전세계에 있는 애니메이션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내셔날 모에 리그 2013 그랜드파이널] 이 최근에 결승전 투표
가 종료되면서 최종 우승자가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각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모에 히로인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한 대
회도 슬슬 막을 내렸다고 하는군요. 8강대전부터 최종 우승자까지 살펴보면..
- 8강 진출 캐릭터 -
유클리우드 헬사이즈 ( 이것은 좀비입니까?)
시이나 마시로 ( 사쿠라장 애완그녀 )
쿠로네코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
나카노 아즈사 ( 케이온! )
미사카 미코토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아라가키 아야세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
흑설공주 ( 액셀월드 )
타치바나 카나데 ( 엔젤비트! )
- 4강 진출 캐릭터 -
유클리우드 헬사이즈 ( 이것은 좀비입니까?)
쿠로네코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
미사카 미코토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타치바나 카나데 ( 엔젤비트! )
- 결승 진출 캐릭터 -
쿠로네코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
타치바나 카나데 ( 엔젤비트! )
- 최종우승자 -
★ 쿠로네코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 ★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 모에리그 랭킹은 예전에 개최된 '신성 캐릭터 모에 리그' '기존 캐릭터 모에
리그'의 상위권 랭커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신성 모에 캐릭터인 '시이나 마시로' 와 '흑설공주' 는 아쉽게도 8
강까지 진출하였고, 4강이후로는 예전부터 많은 팬들을 보유한 기존 모에 캐릭터들의 승부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특히 결승에 올라간 '쿠로네코' 와 '타치바나 카나데' 는 기존 모에 리그에 이어서 이번에도 결승에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
군요. 지난 패배를 확실히 설욕이라도 하듯이 1,000표가 더 많은 득표를 얻으면서 2013년 최고 모에 캐릭터의 자리에
[쿠로네코] 가 올랐다고 합니다. '내여귀' 본편에서는 원작 팬들을 안타깝게 하는 모습으로 불쌍한 캐릭터로 인식되었지
만,이번 2013년 모에 리그 최종 우승으로 그것을 씻어내버린듯 보이네요.
다음해에는 어떤 모에 캐릭터들이 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인터내셔날 모에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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