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년 점프' 에서 연재되고 있는 '아시하라 다이스케' 선생의 원작 만화 [ 월드 트리거 WORLD TRIGGER ] 가 TV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 주간 소년 점프 ] 공식 홈페이지 뉴스란에 공지되었다고 하네요.
'월드 트리거' 는 2011년도 44호 '주간 소년 점프' 에 단편으로 발표되어 좋은 평가를 받은뒤 2013년도 11호 부터 정식으로
연재를 시작한 작품입니다.
본 작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미카도' 라는 작은 도시에 갑자기 이세계로 통하는 문이 열리고, 그 문으로부터 [ 네이버 ] 라고 불리는 괴물이 등장한다.
(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그 검색 사이트가 아닙니다;; )
그 괴물들에게는 지구상의 어떤 병기도 통하지 않지만 갑자기 수수께끼의 사람들이 나타나 [ 네이버 ]를 격퇴한다. 그들은
경계방위 기관인 [ 보더 ]들로, [ 보더 ]들이 [ 네이버 ]에 대한 방위체제를 갖춘 덕분에 미카도시의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생활을 살아갈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문이 처음 열린지 4년 반 후, 소년 '쿠가 유우마' 와 '미쿠모 오사무'의 만남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현재 만화책 단행본은 5권까지 발매가 되었다고 하며, 애니메이션 제작사나 기타 제작진은 향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
다. 유저들은 대체적으로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소년 점프에서 더 잘나가고 있는 [ 암살교실 ] 이나 [ 식극의
소마 ] 가 먼저 애니메이션화 할 줄 알았는데, [ 월드 트리거 ] 가 애니화가 되어서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과연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추가 정보가 기다려 지는군요.
원문출처 : 소년점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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