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2화 후기
강외가 신에게 금술을 써서 목숨을 나눠줬고 이에 후유증을 명상으로 치료중
연혜가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에 강외는 거의 다 왔다고 하는데..
예상외의 인물의 등장으로 아마 이 이상은 치유가 힘들어보이네요 어쩌면 강력한 패널티를 먹임으로써
강외의 힘을 정확히 부장급으로 나눠버리고 신과 하료초의 개선을 중점으로 전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강외는 무력 자체도 사기지만 그 술법이 ++ 해주는 요소가 워낙 컷죠 너프 먹어도 강할거 같습니다)
아마 강외는 그 통통 튀는 술법을 못 쓸지도 모르겠네요
보병장의 전반을 맡던 송좌가 사망했고 그 뒤는 분명 숭원 그리고 다른 누군가가 편입되어서 오든 조화를 이루어 이겨낼것 같습니다.
왜냐 옥봉은 아화금 낙화는 애섬의 존재가 있었듯이 비신대에도 다른 누군가가 도움을 줘야 할 상황이라고 봐요
(환기대에서 넘어온 친구는 너무 오래전에 온 친구라 뉴 페이스가 필요합니다)
대체 작가가 하료초를 언제까지 저렇게 둘지 참.. 하료초의 각성은 진짜 단 한번도 이루어진적이 없는거 같군요
그때 밧줄 잡고 강물 건너서 뒤치기한거? 이건 기믹이지 각성이라고 보여지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