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7화 전황 파악 및 가능성
전황
- 환기 중앙군 (이옥/흑앵) 크게 밀려 호백공이 전진 중 (이옥 흑앵 퇴각)
- 좌익 용백공이 뇌토군 섬멸을 위해 계속 진입 중 (뇌토군 퇴각)
- 우익 악백공을 상대로 비신대 + 아화금 분전 중 (악백을 위해 호백공 인원 5천을 주둔)
- 좌익 용백공에게도 연락을 주어 중앙 호백군에게 천천히 스며들도록 뭉치게 할 생각
앞으로의 가능성
- 결론적으로 좌익 용백공이 중앙 호백공과 합쳐지면 3파 체제에서 2파체제로 변함
- 호백 + 용백공이 이옥/흑앵을 갈라치기 하기위해 들어올수록 호첩의 본진은 무방비
- 좌익 용백공을 불러들여 중앙 호백군과 뭉치는 이유는 적절 = 환기보다 조금 더 뒤에 있는 왕전 중앙군 자체도 견제를 하기 위함
- 용백이 중앙군으로 진입 할 시 환기는 우익으로 돌아가 호첩을 딸 가능성이 있음
- 환기 + 제노는 지금 어디에.. / 왕전은 과연 이 싸움에 개입할지 / 호첩은 스텔스 작전으로 목이 날아갈까
- 아직 뇌토가 죽지 않았지만 반 송장 상태임을 감안할때 제노와 환기가 급습하여 호첩을 죽이고 마지막으로 엉망이 된 뇌토와 이야기할듯?
이옥 흑앵의 언질로 볼 때 환기는 먼저 본진을 뒤로 뺀 느낌이지만 사실상 환기가 이 전 편에서는 중앙군 뒤쪽에 있었던게 맞습니다
그치만 지금은 위치 파악이 간부들에게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 점을 감안할때 애초에 환기는 중앙군 뒤쪽이 아닌
우익에 잠입하고 있다고봐도 무방해요 악백을 상대하는 좌익 쪽은 이미 비신대+아화금이 분전하고 있어 굳이 개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무리봐도 우익쪽에서 용백이 빠질때 전력을 다해 호첩을 치러 붙는게 제일 이상적인 그림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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