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전의 부탁이 무엇일까 ?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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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전의 부탁이 무엇일까 ? (수정)왕전이 출병 전 긴밀히 창평군에게 부탁을 했었습니다. 아마도조나라를 침략하여 업공략을 성공 시키는데에 이득을 취할수있는 무언가겠죠. 가설중에 황하를 통해 보급을 부탁한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창평군의 업공략은 열미를 병참기지화 시켜 보급을 잇고 장기전을 대비하여 만든 전략입니다. 왕전도 열미를 보고 난 이후에야 이를 알았으니 이를 부탁한것은 앞뒤가 맞지않습니다. 저의 생각은 첫번째, 연의 침략을 부탁하고 이를 이용한겁니다. 채택이 연과의 동맹을 성사시켰고 진이 진군할때 연이 움직였으니 이는 창평군이 사람을 보내 연을 움직였던거죠 . 하지만 그것이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출정을 한겁니다. 두번째, 이목을 끌어내리는 겁니다. 기존 전략 처럼 열미를 병참화하고 업을 공략함에 있어 만약 장기전에 들어갔을때 제일 까다로운것이 이목이며 이를 해결할수있디면 업공략이 아주 쉬워지겠죠. 왜 작가는 조나라 왕과 곽개를 보였을까요? 그리고 조나라왕은 이목을 참수실태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곽개도 이목을 무시하는 말투죠. 이를 이간계를 통해 이목을 실추시킨다면 업공략에 있어서 아주큰 성과입니다. 실제로 역사기록을 보면 업공략에 있어서 이목의 활약은 기록에 없습니다. 업이 진에게 함락하고 6년뒤 부터 이목의 활약이 나오게되죠 이목은 조나라 모든 무장이 나와도 이길수있다 말을했습니다. 그런 이목이 업을 내주고 태행산맥의 중요지점 두곳을 왕전에게 빼앗긴다는것은 그 시점에 이목이 총대장이 아니거나 다름 사정이 생겨 군을 지휘하지못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두고봐야할것같습니다. 중요한점은 이목에게 이때 반드시 무슨일이생길것같습니다. (추가) 도양왕 9년 기원전 234년, 조나라가 연나라를 공격하여 이양성(狸陽城)을 공격했다. 조나라 군사들이 물러가기도 전에 진나라가 업 땅을 공격하여 함락시켰다. 도양왕(悼襄王)이 죽고 그 아들 유목왕(幽穆王) 천(遷)이 뒤를 이었다. -조세가- 도양왕의 죽음이 무엇인가 연결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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