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완결 후
외전을 내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외전은 왕분전 몽념전 항익전
이런 스타일로 소설을 써보자면 왕분전 같은 경우에는 왕분의 심리상태 비신대를
왕기가 독립유군이라는 이름을 붙여줬을때 이미 파악하고 있었을걸로 예상하고 있거든요.
근거론 왕씨 일가이고 왕분 또한 어린 시절 부터 장군을 목표로 했었으니 왕기라는 인물을
어느 정도 인정하였을테고 그런 존재가 직접 이름을 붙였으니 당연히 알고 있었을거라 판단
처음 만났을땐 자기 자신이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시체 속에 숨어서 진군해서
거점을 함락했을때 그리고 낙화 왕분 비신대 연합으로 윤호를 치러갔을때 그리고 말하는 대사
점점 더 앞서간다고 느낀 심리 묘사와 자백과의 전투에서 보여준 집념 속에 신을 어느정도
의식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는 왕분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게 고집부리는 장면이 신을
떠올리게 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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