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화 글스포
예측불능건방진 마술사를 가장 싫어하는 갈란의 공격을
슬레이더가 끼어들어 "위압"으로 밀쳐내려 하지만, 반대로 위압 되어 오른팔을 잃는다.
멀린이 어떻게든 넘어가려고 갈란에게 거래를 제안하지만.
불행히도, 갈란의 별명은 '진실'
갈란에 대해 거짓말을 한 자는 문답 무용으로 석화된다.
멜리오다스는 어둠의 힘을 풀고 어둠에 휩쓸리지 않도록 사용하지만,
그래도 전투력1만300 정도 밖에 안되고, 갈란에게 얼간이 취급을 받는다.
꼼짝없이 멜리오다스는 심장을 찔려 정수리에서 피를 쏟고,
디안느랑 슬레이더도 베여 살해당하고 석화된 멀린은 산산조각이 된다.
먼저 "완전한 입방체"로 지켜지고 있던 아서 호크 엘리자베스는 무사하다.
좋은 운동이 됐다면서 갈란은 날아갔다
봉인이 풀린 고우셀을 멈추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 제 122 화 "마인 족의 침공"에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