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르눈노스/칠흑반점/다나폴(팬북)
케르눈노스의 뿔피리
리오네스 왕국의 지하에 잠든 중요한 보물.
여신족의 세계와 교신하기 위한 제사용 기구.
디안느만큼이나 크다.
교신하기 위해서는 뿔피리를 불거나 할 필요는 없지만,
뿔피리 자체에 말을 걸던 반에 대해 여신족은 기다렸다는 듯 대응. 수상하다.
케르눈노스는 켈트 신화에서의 "저승의 신".
칠흑의 점
메리오다스가 마신의 피에 눈을 뜰 때,
몸에 나타나는 검은 색 반점.
초기 단계는 이마에 문양이 떠오르는 정도이지만,
46화의 마지막에서 거의 몸의 절반에 소용돌이 모양의 반점이 떠 있는 상태로 나타났다.
반점 자체에 상당한 경도가 있고
몸의 표면을 이동하여 방어 수단이 되었다.
반점 자체를 칼과 날개로 형상 변화시켜 전투와 비행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 상태에서는 전투 중에 "전반격"(풀카운터)를 못쓰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재액
16년 전에 다나폴 왕국을 덮쳤다는 재앙.
리오네스와 함께 거대한 세력을 자랑하던 다나폴을 멸망으로 몰아넣었다.
그렇지만, 그 실태는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드레퓌스는 "<분노>로 자신을 잊은 메리오다스의 힘에 의해서 소멸하였다."라고 하는데...
다나폴 왕국
과거 브리타니아에 존재하며,
리오네스와 쌍벽을 이루는 정도의 세력을 자랑하던 왕국.
일반적으로는 16년 전의 "대재액"으로 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드레퓌스가 말하기를 "<분노>로 자신을 잊은 메리오다스의 힘에 의해 멸망했다."라고 한다.
엘리자베스는 이 왕국 출신의 생존자임이 명시되어 있다.
현재 이 왕국의 관계자는,
메리오다스, 엘리자베스, 케인 3명의 생존이 확인되었다.
이 작품의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열쇠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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