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선더가 이해안가는분 보세요.

대충 글들을 보아하니

길선더의 행동이 이해가 안간다...

노선을 중간에 바꾼게 아니냐는분들이 계셔서

간단히 글 남겨봅니다.

우선 길선더가 감시 당하고 있다라는게

나온것은 알고계실껍니다.

또한 그가 호위하는 왕녀도요....

이 부분은 길선더가 처음 일곱개의 대죄 단장

의 생존 소식을 접하고 단장의 행방을 찾아 나서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까마귀가 있습니다.

길선더 : "나는 일곱개의 대죄 그 누구보다도 강하다"

안개숲에서 말하는 부분인데.....

이 말 뜻의 숨은 말 뜻 또한 보신분이라면 아실껍니다.

이 부분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모른채 나아가는 길선더의 모습입니다.

이 장면 또한 까마귀가 있습니다.

이 장면은 감시 당하던 왕녀의 속박이 해제되어

본색을 드러내 길선더가 기사단장을 없애는 모습입니다.

이 장면 직후에 날아든 번개에 의해서 까마귀가 말려드는 모습입니다.

까마귀 또한 죽어가면서 왕녀의 감시역과 같이 마인(?) 비슷한 괴상한 모습으로 죽어갑니다.

나루토내에서 이타치의 아마테라스에 휘말린 지나가던 뱀1 같다

즉 까마귀는 배경에 등장한 우연치 않게 휘말린 지나가던 야생동물1 이 아닌

길선더의 스토커였던것이죠.

즉 길선더의 배신은 처음부터 정해놓았던겁니다.

또한 길선더가 백성들에게 상냥한 모습을 보이지 않은 이유 또한

감시하고 있던 집단 때문입니다.

본인이 대죄를 증오한다는 연출을 보여 줄 필요가 있었고...

본인을 감시하는 조직의 특성상 요직으로써 조화롭게 있기 위해서는 그

에 걸맞는 매정한 행위를 연출할 필요가 있던것이죠.

결국 의심을 피하기 위해 본인이 변해감을 연출한것입니다.

여기까지 애니 한정으로 연구해보았습니다.

공지글로 보아 애니 또한 원작과 같은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

저 장면이 원작에도 똑같이 나온바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같은 내용이라면 비슷하게라도 나왔을꺼로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