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케인=발자드/완들(팬북)
리즈
죽은 사람. 예전에 다나폴 왕국에 있었던, 또 한 사람의 "엘리자베스".
다나폴 시절의 메리오다스와는 사랑하는 사이였다고 케인의 입으로 말해지고 있다.
다나폴과 적대하는 나라의 여기사로 야습을 걸었지만 실패하고
"큭... 죽여라!" 상태였지만 메리오다스에게 도움을 받았다.
그 이후, 다나폴의 기사로서 메리오다스과 함께 지냈다.
11화의 회상에서 죽는 모습이 묘사되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케인=발자드
"바이젤 싸움 축제" 편에서 등장한 술 취한 할아버지.
그 정체는, 다나폴 왕국의 전 성기사 "불꽃의 발자드".
다나폴 시절 메리오다스의 동료로,
당시 메리오다스와 사랑하는 사이였던 리즈를 아는 사람.
메리오다스가 엘리자베스와 같이 있는 것은,
리즈의 모습을 겹쳐보고 있는 탓이 아니냐고 짐작하고 있다.
마력은 "화염"(블레이즈). 류마티스(관절 등의 염증 질환) 환자.
3월 30일 탄생. CV: 이나가키 타카시.
"화염"(블레이즈)
다나폴 왕국의 성기사 케인의 마력. 글자 그대로 화염을 다룬다.
실눈을 가진 캐릭터는 "불꽃"계의 마력에 가장 숙련되어 있다는 의견.
완들
인간의 말을 이해하는, 말하는 앵무새. 다나폴 시절의 메리오다스의 동료.
12권에 수록된 번외편 "동료"에 등장. 10월 20일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