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오다스/엘리자베스/호크/케인/리즈 조사 보고서(팬북)
메리오다스 조사 보고서
성기사장 살해 혐의로, 십년 전부터 지명수배되어,
현재는 뿔뿔이 흩어져, 생사가 확실하지 않은,
전설의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의 단장.
이 작품의 주인공.
<분노의 죄>(드래곤 신)을 맡고 있다.
언뜻 보기에는 소년이지만, 16년 이상 전부터 모습이 변화되지 않았다.
낙천적이며, 침착하고 여유로운 성격.
동료를 소중히 생각하며, 리더십도 강하다.
이동 술집 <돼지의 모자> 정자의 가게 주인(마스터)로,
가게를 찾아온 엘리자베스의 "왕국을 구하고 싶다."는 생각에 대한 응답으로,
함께 <일곱 개의 대죄> 단원을 찾는 여행길을 떠났다.
엘리자베스와는 강한 인연로 맺어져 있으며,
그녀에 대한 성희롱 행위가 취미.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고, 전투 능력은 지극히 높다.
예전에 갑자기 소멸한 큰 나라 "다나폴 왕국"의 성기사 단장을 맡고 있었지만,
<분노>로 자신을 잊고 다나폴 왕국을 소멸시킨 장본인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분노의 죄>(드래곤 신)의 참된 모습은 이 일에서 유래된 것 같다.
그가 손을 떼지 않고 지키는, 칼날이 부러진 검의 손잡이는,
마신족 부활의 열쇠 "영원한 어둠의 관"의 조각.
마신화
마신족의 혈통을 잇고 있으며, 검은 모습과 함께 압도적인 마력, 치유력을 발현하게 된다.
본인에게 자각은 있지만, 발동 중에는 자아를 잃거나 하여 그 정체는 수수께끼가 많다.
엘리자베스 조사 보고서
리오네스 왕국 제3왕녀.
성기사에 의한 쿠데타로, 황폐해진 왕국을 구하기 위해서,
메리오다스와 함께 <일곱 개의 대죄> 단원을 찾는 여행을 한다.
이 작품의 여주인공.
한결같이 호기심이 왕성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평소 성격은 매우 온화하며, 누구에게라도 상냥하고,
울보이고, 수줍음을 잘 타는, 얌전한 소녀.
다만, 한 나라의 왕녀로서의 기품과, 강한 각오를 갖추고 있다.
풍만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메리오다스에게는 평소에도 성희롱 행위의 목표가 되어 있지만,
본인은 점점 익숙해진 것도 있고,
부끄러워하면서도, 그렇게 싫지는 않은 모양.
리오네스 왕과의 혈연 관계는 없고, "다나폴 왕국" 출신.
본인도 몰랐는데,
나중에 핸드릭슨의 입으로, 드루이드 족의 무녀 "여신의 사도"라고 밝혀진다.
그녀의 몸은 봉인된 마신족을 해방하는 "열쇠"라고 말해지고 있다.
안에 가지고 있는 마력
여신의 사도의 눈동자
평소에는 머리카락에 숨어있는 오른쪽 눈은, 여신의 사도의 힘이 각성했을 때에만 엿보인다.
회복의 마력을 발휘하지만, 눈동자에 비친 3 가닥 문양의 정체 등, 아직 그 힘은 많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바트라 리오네스
리오네스 국왕이며, 엘리자베스 등의 세 자매의 아버지.
미래 예지가 가능한 "천리안"(비전)의 마력을 가지고 있다.
혈연 관계가 없는 엘리자베스를 언제 어디서 떠맡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마가렛 리오네스
"리오네스 왕국" 제1왕녀. 세 자매의 맏딸.
성기사 쿠데타 이후에는 인질로 지하 감옥에 유폐되어 있었다.
상냥하고 기품이 있는, 엘리자베스가 동경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베로니카 리오네스
"리오네스 왕국" 제2왕녀. 세 자매의 둘째 딸.
여장부 같은 성격으로, 어린 시절부터 검을 휘두르던 말괄량이 아가씨.
왕국을 빠져나간 엘리자베스를, 호위인 그리아몰과 수색하고 있었다.
호크 조사 보고서
메리오다스와 함께 <돼지의 모자> 정자에서 일하는,
인간의 말을 하는 수수께끼의 돼지.
이 작품의 마스코트적 존재.
반에게는 어쩐지 "스승"으로 불리고 있다.
왕국 전복의 죄를 덮어쓰고, 의식을 잃은 메리오다스와 우연히 만나고,
이후 행동을 함께 하고 있다.
강한 체하고, 건방진 태도를 보이고, 우쭐거리지만,
사명감이 강하고, 동료를 생각하는, 미워할 수 없는 녀석.
메리오다스의 친구이며, 좋은 파트너.
<돼지의 모자> 정자에서 맡은 일은 잔반 처리 담당.
목숨을 걸 정도로, 잔반이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메리오다스가 만든 요리의 잔반이 주된 음식물.
1화에서 이름을 댄 이후, "잔반 처리 기사단"이라고 하는 이름이 마음에 든 것 같아서,
자신을 잔반 처리 기사단의 단장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돼지로서는 유례가 드문, 전투 능력을 가지고,
다채로운 필살기와 수송력을 구사하고, 때로는 궁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떠맡는 일도.
왕도 결전 때, 핸드릭슨의 암흑 마력에 죽게 되었지만, 부활해 버렸다.
잔반 처리 기사단
단장은 호크. 잔반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걸고
보수로 주는 잔반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힘을 발휘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단원을 모집 중. 없으니까.
호크 엄마
호크의 어머니.
<돼지의 모자> 정자의 가게는, 그녀의 등 부분에 붙어서, 이동 술집으로 영업하고 있다.
호크처럼 인간의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인간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수수께끼가 많은 거대 돼지. 몸의 색은 녹색.
케인 조사 보고서
"다나폴 왕국"의 전 성기사이고,
예전에 "불꽃의 발자드"라고 이름을 대던, 메리오다스와 같은 기사단 소속이었다.
바이젤 싸움 축제에서는, 조국을 멸망시켰다고 소문이 났던 메리오다스가,
배신을 부정한 것에 안도하고 눈물을 흘렸다.
<돼지의 모자> 정자에서 우연히 만난 엘리자베스에게,
오랜 세월 동안 맡고 있었던 "리즈의 검"을 맡기고,
결과적으로 메리오다스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고유의 마력은, 작열하는 불꽃을 다루는 "화염"(블레이즈).
리즈 조사 보고서
다나폴 왕국의 성기사 단장이었던 시절, 메리오다스의 연인.
죽은 사람. 전에는 적국의 기사였다.
불가사의한 매력을 가진, 여장부이고,
얼굴 모양은 엘리자베스와 매우 비슷하다.
메리오다스에게 검을 맡기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