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퓌스/브레이크(팬북)
드레퓌스
리오네스 왕국 성기사장. 핸드릭슨과 함께 2대 성기사장 중의 한 사람.
"쇄관"(브레이크)의 마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아몰의 아버지이며, 길선더의 작은아버지.
9권에서는 전반에는 "나의 패도에는 한 조각의 흔들림도 모순도 없다."라고 소리 높여 선언하면서,
후반에는 고우셀의 "악몽 이야기"(나이트메어 텔러)로 트라우마가 자극되어,
"미안합니다..."라고 비참하게 땅에 엎드려 조아리기까지 하였다.
마치 딴 사람인 것처럼.
실수로 인해서 엘리자베스에게 치명상을 준 후,
최후에는 핸드릭슨에게 간단하게 죽어 버렸다.
사악한 핸드릭슨, 정의감이 강한 드레퓌스라는 인상이었는데...
11월 29일 탄생. CV: 코니시 카츠유키.
"쇄관"(브레이크)
모든 것을 꿰뚫는 충격파.
"라관"
"쇄관"(브레이크)의 마력을 검에 모아서 찌르는 드레퓌스의 기술.
디안느의 몸에 두 군데 구멍을 낸, 디안느 팬에게는 꺼려질 기술.
"붕격"
"쇄관"(브레이크)의 마력을 검에 모아서 위로 올리는 드레퓌스의 기술.
디안느의 큰 몸을 원거리까지 날려 버릴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관돌"
고속으로 돌진해서 상대의 몸을 찔러서 구멍을 낸다.
"천한파옥인"
드레퓌스의 기술. 자신의 모든 마력을 응축하여 한번에 내보내는, "라관"의 강화판.
그리아몰의 "완전한 독방"(퍼펙트 쉘)로 붙잡은 핸드릭슨을,
그대로 꿰뚫어서 죽일...예정이었다.
그러나 썩어서 떨어진 발판에 넘어져서, 공격의 방향이 엘리자베스에게로 향해 버렸다.
그 결과 엘리자베스에게 중상을 입히고, 핸드릭슨에게로 형세가 뒤집히는 사태가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