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저/템페스트/그리아몰/월(팬북)
하우저
"백금"(플라티나)의 칭호를 가지고 있는 리오네스 왕국 성기사.
마력은 "폭풍"(템페스트)로, 그 실력은 성기사장이나 길선더의 바로 뒤라고 말해진다.
왕가 어용 상인으로 있는 도공(칼을 만드는 사람)의 아들로, 평민 출신이지만,
같은 나이인 길선더, 그리아몰과 사이가 좋다.
상당한 열혈한.(열정에 불타는 의기를 가진 사나이)
9월 19일 탄생. CV: 키무라 료헤이.
"폭풍"(템페스트)
하우저의 마력.
맨손 또는 무기를 사용해서, 바람을 일으키는 공격을 한다.
"바이젤 싸움 축제"에서 보였던 것처럼, 맨손으로도 상당한 위력의 공격을 내보낼 수 있지만,
본인이 말하기를, 역시 무기가 없으면 위력이 줄어드는 것 같다.
"라이징 토네이도"
하우저의 기술.
마력으로 만들어 낸 회오리로, 상대를 공격한다.
"바이젤 싸움 축제"에서는 맨손으로 올려 쳐서, 회오리를 일으켰지만,
드릴 모양의 무기를 사용할 때는, 맨손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하고 큰 회오리를 일으켰다.
"월 쇼크"
하우저의 기술.
"바이젤 싸움 축제"에서 내보낼 때는,
자신의 정면에 회오리를 만들어서, 그대로 발사하는 공격이었다.
하우저 본인의 "죽고 싶지 않다면, 도망쳐라."라고 하는 대사,
킹의 "좋지 않아! 도망쳐!!"라고 하는 반응으로 추측하면,
상당히 높은 위력의 기술이었던 것 같지만,
마트로나(디안느)를 놀라게 하는 정도로 끝났다.
헬브람이 사역한 신수(영혼이 머무른다는 나무)의 뿌리털에 대한 공격에도 사용했다.
"슈퍼 사이클론"
하우저의 기술. 거대하고 강렬한 회오리를 일으킨다.
하우저 본인이 말하기를, "최강의 폭풍."
"뇌룡의 성"(드래곤 캐슬)
길선더의 "뇌제의 숙청"과 하우저의 "라이징 토네이도"를 합체한 합기.
벼락을 띤, 거대한 검은 회오리를 발생시키고, 절대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이 기술을 눈 앞에 둔, 길라와 제리코는 쏜살같이 도망쳤지만,
디안느의 "대지의 강검"(그라운드 글라디우스)로 날려 버렸다.
"봄 사이클론"
극한까지 범위를 좁힌 하우저의 "라이징 토네이도"와,
길라의 "숏 봄"을 합체한 합기.
"왕도 결전" 편에서, 드레퓌스 쪽에 반기를 든, 두 사람의 즉석기.
위력이 높아서, 제리코는 빈사의 중상을 입었다.
그러나, 드레퓌스에게는 상처 하나도 내지 못 했다.
그리아몰
리오네스 왕국 성기사. "장벽"(월)의 마력을 가지고 있다.
드레퓌스의 아들로, 길선더는 같은 나이의 사촌.
충성의 대상은 어렸을 때부터 호위를 맡은 3살 아래의 베로니카.
고지식하고, 눈치 없을 때가 있는, 솔직한 성격으로, 이 작품에서 손꼽히는 근육남.
아버지를 능가하는 것 같은 마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지는데...
11월 10일 탄생. CV: 사쿠라이 타카히로.
와후와훗
베로니카에게 기대를 받고 있을 때, 그리아몰한테서 새어 나오는 소리. 귀엽다.
"장벽"(월)
그리아몰의 마력. 둥근 모양의 우리 같은 보호막으로 자신과 다른 사람을 덮는다.
어중간한 마력도 물리적 공격도 전혀 통하지 않는다.
땅 위에 떨어지는 운석의 위력으로도 파괴할 수 없는 물건이지만,
마트로나(디안느)의 나선 모양의 강타가 그것을 넘어섰다.
길라의 "드리프트 봄"에는 꿈쩍도 하지 않았는데.
"완전한 독방"(퍼펙트 쉘)
그리아몰의 기술. 상대를 마력 장벽의 둥근 물체에 가둔다.
"땅 위로 쏟아지는 무수한 별들조차도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이라는 것은 본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