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암의 포효(팬북)
<효암의 포효>(던 로아)
리오네스 왕 직속의 독립 기사단.
단원들은, 단장 슬레이더 외, 사이몬, 휴고, 와인헤이트, 지리안의 5명.
어디까지나 왕만 섬기는 기사단이며,
성기사장을 섬기는 기사단과는 분명하게 구별된다.
임무 수행에 대한 각오는 무시무시해서,
동료 누군가가 확실히 죽는다고 알고 있는 싸움에서도 일사불란한 연계를 보인다.
슬레이더
리오네스 왕국 성기사.
은밀한 임무에 뛰어난, 국왕 직속의 전투 집단 <효암의 포효>의 단장.
어쩐지 기분이 나쁜, 철로 만든 가면을 착용하고,
1회 정도 세탁한 것 같은 너덜너덜한 옷을 입고 싸운다.
여자 같은 말을 사용하지만,
그것은 가면을 착용했을 때로 한정된 것 같고,
맨 얼굴일 때는 1인칭도 "나(私)"가 아니라 "나(俺)"가 된다.
다만 "성별"은 맨 얼굴일 때도 여자 같고,
"왕도 결전" 편에서, 힘이 센 남자 친구와의 즐거운 한때를,
카이데에게 방해를 받았을 때에는,
자랑스러운 큰 칼로, 일격에 없애 버렸다.
은혜를 느끼는 바트라 왕의 일과 관련되면 주위가 보이지 않는다.
"위압"(오버파워)
슬레이더의 마력. 글자 그대로 상대를 "위압"해서 몸의 반응을 둔하게 한다.
마신화한 핸드릭슨에게도 효과를 발휘한 매우 뛰어난 기술.
고우셀과 맞붙어 싸울 때 명칭이 밝혀졌지만,
처음에 사용된 것은 54화에서 메리오다스와 우연히 만났을 때.
사이몬
리오네스 왕국 성기사. <효암의 포효>의 한 사람.
외모는 장발의 어린 소년.
자신의 키의 2배 정도 되는 일본도와 비슷한 무기를 다룬다.
마신화한 핸드릭슨을 쓰러뜨린 시점에서,
살아 남은 <효암의 포효> 단원은 슬레이더와 그뿐이다.
3월 5일 탄생. CV:카네모토 료스케.
태세 태도 "원"
사이먼의 기술. 긴 칼을 크게 휘둘러 올려,
원을 그리는 것처럼 상대를 칼로 베어서 상처를 낸다.
와인헤이트
리오네스 왕국 성기사. <효암의 포효>의 한 사람.
적을 원거리에서 저격하는 활을 사용하며, 환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시간을 두고, 마력을 화살에 넣어서, 절대적 위력의 일격을 내보낼 수 있다.
할리우드 영화의 악역 같은 미남.
왕도에서, 드레퓌스를 호송하던 중에 죽었다.
5월 20일 탄생. CV: 나카니시 히데키.
지리안
리오네스 왕국 성기사. <효암의 포효>에서 유일한 여성 멤버.
드러낸 맨 다리가 매력적인 여검사.
"갑옷 거인"(아머 자이언트)를 대하는 싸움에서,
고리처럼 둥글게 생긴 마력을 내보내서,
상대를 결박하고 움직임을 막는 역할을 맡았다.
왕도에서, 드레퓌스를 호송하던 중에 죽었다.
8월 9일 탄생. CV: 사와이 에리카.
덧붙여서 작가가 좋아하는, "X 파일"의 FBI 수사관 스컬리 역의 여배우는 지리안 앤더슨.
휴고
리오네스 왕국 성기사. <효암의 포효>의 한 사람.
단원 중에서 가장 크고, 갑옷과 투구로 몸을 감싸고 있다.
무기는 양손에 든 금속 탐지기 모양의 날붙이.
킹에 의해서 석화된 팔을,
망설임 없이 동료에게 잘라 떨어뜨리게 하는 프로의 생각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왕도에서, 드레퓌스를 호송하던 중에 죽었다.
12월 15일 탄생. CV:야마다 히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