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화에 나온 구덩이
외전1에서 킹이 없는 상태에서 마신족이 갑자기 나타나서
요정왕의 숲이 불타버렸는데
다나폴도 메리오다스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마신족이 나타나서
메리오다스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왕국이 멸망한 상태였고
리즈가 죽어가는 모습을 본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바트라 리오네스 왕은 예지의 능력이 있어서
다나폴 왕국에 위기가 닥쳐올 것을 알고서 갔다가
마지막 생존자인 엘리자베스를 양녀로 들인 것 같고
메리오다스가 마신족을 다나폴 왕국과 함께 소멸시키면서
그 결과로 3만 피트나 되는 구덩이가 생긴 것 같네요.
만약 비슷한 구멍이 또 있었다면 한 번이라도 언급되었을텐데 그런 것이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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