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정태가 죽진 않겠지??
이런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정우의 분노치를 최대로 끌어올릴만한건 누군가의 죽음이
어울릴것 같긴 한데...
두현이의 죽음으로 정우가 그런 결심을 했듯이...
무력스탯 높은 캐릭들은 (장동욱,하종화,맹수현)
블레3에서도 활약해야 할 명분이라도 있는데
이미 파워인플레가 극도로 벌어진 시점에서
정태의 스탯으로는 블레3에서도 어쩌다 한번씩 나오는 쩌리 캐릭이 될게 분명해 보임ㅠ
차라리 이 시점에서 정태가 죽거나 혹은 그에 준하는 부상을 당한다면
정우의 분노치는 MAX가 되지 않을까? 하고 예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