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엔딩 다시 쓰고 싶다...
최종전에서
라이vs라이 형
프랑켄vs1장로
무자카vs2장로
엠둥이와 친구들vs크롬벨
이러면 귀족 문제는 라이가, 개조인간 문제는 프랑켄이, 웨울 문제는 무자카가 해결하는 결자해지 의미도 부합하고
라이는 라이 형한테 생명력 얻거나
죽은 후 불사조 떡밥처럼 부활하거나
부활 암시하면서 엔딩하고
엠둥이는 크롬벨 꺾고 원하는 대로 이름 찾고
클리셰 덩어리여도 찝찝하진 않았을 거...
작손 엔딩은 뭐 에필로그에서 살아났다지만 프랑켄 빼고 최강자들이 다 핵 막다가 죽어버리는 개죽음 느낌에다가 살아돌아와도 라이 남은 수명 얼마 안 돼서 드럽게 찝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