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스피어는 역시 유니온이 만든게 맞군요
역시 프랑켄이 수많은 인간을 학살할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예전에 유니온이 다크스피어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비록 프랑켄의 지식을 훔치긴 했지만)
이미 900년전쯤 프랑켄이 라이를 처음 만났을때쯤에 이미 프랑켄은 다크스피어를 지니고 있었죠.
그렇다면 다크스피어보다 훨씬 더 강력한 무기가 나중에 추가로 만들어졌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앞서 언급되었듯 다크스피어의 재료는 인간들의 생명. 그것을 위해 유니온은 전쟁과 기아, 전염병을 일으켰습니다.
고로 많은 인간을 재료로 쓸수록 더 강력한 무기가 만들어진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미 다크스피어가 만들어지고 난 뒤 만화의 현재배경인 21세기에 이르는 동안 과연 어떤 이들이 벌어졌을까요?
1. 중세의 마녀사냥, 페스트
2. 식민지를 둘러싼 제국주의 국가들의 투쟁과 약소국의 희생
3. 열강들의 크고 작은 전쟁들
4. 종교를 둘러싼 분쟁들
5. 세계 제 1차대전, 2차대전, 그 이후의 여러 전쟁들
유니온이 만약 이 배후에 관여를 했다면 이 엄청난 수의... 이전과는 비교도할 수없이 많은 희생들이 새로운 다크스피어의 재료로 쓰였겠죠.
고로 유니온 장로중에는 초강력급 다크스피어를 지니고 있는 자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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