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이 신체개조를 안해서 그렇지 맘먹고 하면 유니온 싸다구 그냥 후려칠듯.
현재 작중에서 다들 자랑하는 회복기술들이 프랑켄의 820년전 기술에 다 막히는거만 봐도 답 나옴..
심지어 도란트는 팔이 떨어져나가고 몸통에 구멍이 나도 흐물흐물거리면서 재생하는데 프랑켄한테 맞으니까 내 회복력 어쩌고 하면서
멘붕할정도임.
그리고 유니온쪽은 이것저것 재료를 끌어모아다가.. 심지어 이그네스는 무자카까지 재료로 삼아서 개조하는데 썼지만
프랑켄은 애초에 자기 몸에다가 개조를 한거고 재료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았음
그나마 중앙기사단인 귀족들 잡아다가 좀 실험해본게 다임.
프랑켄한테 재료 존나 퍼주고 작정하고 하라고 하면 이그네스니 유니온이니 하는 개조학자들은 대굴빡 처맞게되있음.
애초에 가진 그릇이 다름.
지금 프랑켄은 천재가 노력을 안하고 있을뿐임.
유니온쪽에서는 삽질만 하다가 프랑켄의 가설과 이론을 훔쳤음. 문제는 이걸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을 엄청나게 희생 시켜야함. 프랑켄의 개조 신념이 인간을 희생시키지 않아야 한다. 뭐 이런게 있어서 그렇지. 프랑켄도 인간을 희생시키는 조건이면 불가능한건 아님. 그걸 유니온이 훔쳐서 한거고 프랑켄은 그걸 들고 나온거니깐.. 신념의 문제지 기술의 문제라고 보긴 힘듬. 그리고 유니온에서 그 가설과 이론을 바탕으로 만든건데 아직도 그것을 파훼할 가설과 이론이 없어서 회복력 저지당하는거 보면... 클라스 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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