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태양계 파괴 가능하다고 봄
위력 자체가 태양계급이 아니라 입털기 허세라고 벅벅 우기는건
머갈통 비어있는 씹버러지샛기들 뿐이니까 더 논의할 가치가 없는것 같고
실질적으로 따져봐야 할건 셀의 에네르기파로 태양계 파괴행위가 가능하냐 아니냐인데
난 가능하다고 생각함
일단 범위=/=위력 은 맞음
같은 기응용류 기술이라고 해도 그 특성까지 하나하나 다 따져봐야 하는데
예를들면 마인베지터의 자폭기나 피콜로의 마관광살포, 크리링의 기원참처럼
위력에 비해 실질적인 파괴범위가 개졷만한 기술도 있긴 하지만
확실한건 에네르기파나 파이널플래쉬, 갤릭포같은 장풍계열 기술들은
내재된 위력만큼의 파괴력을 행사하는 것이 가능한 기술 (팩트)
퍼펙트셀의 에네르기파도 전혀 다르게 취급할 이유가 없음.
같은 기술이니깐 ㅋㅋ
퍼펙트셀 이전인 완전체셀의 에네르기파를 먼저 봐보자
지구 파괴 언급 -> 오반이 더 강력한 에네르기파로 맞받아침 -> 우주 저편으로 멀리 날아감
역시 위에 나온 오공, 베지터와 별반 다를게 없다.
이제 퍼펙트셀의 에네르기파를 봐보자.
"지구는 물론 태양계 전부를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의 파워가 모아져 있다."
여기서 굳이 꼬투리를 잡을만한 건
"날려버릴 것이다!" 가 아니라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의 파워다!!"라고 표현했다는 것인데
난 솔직히 이런건 예전 초초음속 말장난만큼이나 쓰잘데기 없는거라고 생각함
이게 의견이 나뉘는 이유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1. 까기 위한 관점에서 저렇게 옆길로 새서 꼬투리를 잡던가
2. 심플하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던가
이 두가지 때문이라고 봄
난 당연히 2번이고
2번으로 보는 이유?
에네르기파는 체내의 기를 모아서 장풍형태로 방출하는 기술임.
에네르기파에 행성을 날려버릴만한 파워가 모아져있다면 그걸로 행성파괴가 가능한것이 맞고
(모양과 크기는 신경쓰지 말자)
태양계를 날려버릴 파워가 모아져 있다면 당연히 태양계 파괴도 가능하다고 보는게 훨씬 자연스럽지 않나?
드래곤볼Z 전체에서 실제로 행성파괴를 보여준 기술이 프리저, 마인부우의 파괴구형태 기술 뿐이고
이건 파괴원리가 폭발이라고 확실하게 나와있지만
장풍계열 기술들은 실제로 파괴행위를 보여준 적이 없으니 어떤 원리인지 알 수 없음.
다만 파괴구형태 계열이랑 같은 원리라고 보던지 말던지 그건 일단 제쳐놓더라도
에네르기파는 결국 위력만큼의 파괴력을 행사할수 있다는 것이 정설임
저런 장풍계열 기술이 실제로 행성을 파괴하는 장면이나 원리를 직접 보여준 적도 없고 최대 파괴규모가
행성 하나에 국한된다는 말은 더더욱 나온 적이 없으니 정황상 오히려 못 날린다는 쪽이 신빙성 떨어진다고 봄
행성파괴급 이상부터는 위력이 얼마나 더 강해지든, 그 파괴규모가 결국 행성 하나를 벗어나지 못한다.
굳이 이런식으로 생각할 이유가 없단 말이오
유지로나 이누야샤가 바로 전자에 속합니다. 셀은 부정할만한 근거가 일절 없구요.(그저 불확실하다고만 통칠뿐이지)
님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별수 없죠. 개인 자윤데 내가 무슨수로 막습니까
다만 그 주장을 밀고나갈 생각은 완전히 접으시는게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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