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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스, 손오공 우주파괴 스펙인정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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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7 | 조회 1,410 | 작성일 2016-06-22 22: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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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스, 손오공 우주파괴 스펙인정 불가

먼저 손오공과 비루스가 충돌했을 때 퍼져나오는 파동이 몇번 퍼져나와야 우주파괴가 되는지를 설명하겠습니다. 이건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 보기 싫으신 분들은 '----------'표시가 된 다음부터 읽어주세요. 노계왕신이 우주를 파괴하는 파동이 퍼져나오는 것을 보고 손오공과 비루스의 충돌이 우주파괴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았죠. 이미 파동이 1번 퍼져나온 시점에서 노계왕신은 앞으로 2번이나 3번 충돌하면 우주가 파괴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젊은 계왕신이 대답을 재촉하자 불확실하게 2번 정도라고 대답했죠. 그렇다면 파동이 3번 아니면 4번 퍼져나가면 우주가 파괴된다는 겁니다. 드래곤볼 슈퍼를 보면 손오공과 비루스의 주먹이 2번 부딪혀 우주를 파괴하는 파동이 2번 퍼져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후로는 손오공이 자신의 주먹과 비루스의 주먹의 각도를 일치시켜 상쇄시켰죠. 그 후로 손오공과 비루스가 서로 에너지를 충돌시킵니다. 이게 3번째 충돌이죠. 이 때 우주를 파괴하는 파동이 퍼져나왔죠. 그리고 3번째 충돌은 그걸로 끝나지 않고 초고밀도 에너지가 생성되었습니다. 이 때 노계왕신은 3번째의 충돌은 이제부터가 시작인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3번째 충돌로 우주를 파괴하는 파동이 이미 퍼져나갔지만 그걸로 끝나지 않고 그 이상의 충격이 한번 더 발생할 거라는 말입니다. 즉, 우주를 파괴하는 파동을 우주가 3번은 간신히 버텨냈으니 우주를 파괴하려면 주먹충돌로는 4번을 충돌시켜야 가능하다는 겁니다. 사실 3번인지 4번인지는 여기서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자꾸 말이 엇갈리는 경우가 있어서 말했습니다. --------------------------------------------------------- 우주가 우주를 파괴하는 파동을 4번 버티는데 손오공과 비루스의 충돌로 우주를 파괴하는 파동이 3번 퍼져나갔죠. 그런데 만약 이 파동이 우주의 모든 것을 직접적으로 파괴하는 방식으로 우주를 파괴한다면 우주의 4분의 3 이상이 파괴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별들과 생명이 사라졌다는 말인데 정말로 그랬을리가 없죠. 만약 그랬다면 비루스 편이 그렇게 훈훈하게 끝났을리도 없고 전왕이 비루스에게 일을 너무 게을리한다고 할 리도 없었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이 파동이 우주를 파괴하는 방식은 직접적으로 우주의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퍼져나가 무언가에 데미지를 줘서 우주를 파괴시키는 어떤 요인을 유발시키는 간접적인 방식이라는 겁니다. 여기서 우주를 파괴하는 파동이 무엇에 데미지를 줘서 우주파괴를 유발시키는 지는 모릅니다. 안 나왔으니까요. 하지만 확실한 건 직접적으로 우주의 모든 것을 파괴하는 방식이 아니라 간접적인 방식이라는 거죠. 무엇에 데미지를 주는지 나오지 않았으니 이 방식으로 우주를 파괴하려면 어느정도의 데미지를 줘야하는지는 모릅니다. 우주의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 이상의 힘이 필요할 수도 있고 그것보다 훨씬 적은 힘이 필요할 수도 있죠. 즉, 우주파괴의 방식이 직접적인 방식이 아니라 간접적인 방식으로 나왔기에 우주파괴를 간접적으로나마 할 수 있어도 그것이 우주의 모든 것을 일격에 파괴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고는 할 수 없기에 우주파괴를 스펙으로 인정하는 건 힘들다는 겁니다. 그리고 위의 사례로 드래곤볼 세계의 우주는 우주의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는 힘이 없어도 파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생겼으므로 드래곤볼에서 우주파괴를 할 수 있다고 나와도 그것이 직접적으로 우주의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다는 근거가 없다면 간접적으로 파괴하는 것일 가능성이 생기므로 우주파괴가 스펙으로 인정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비루스와 손오공이 싸울 때 생긴 초고밀도 에너지와 비루스와 샴파가 싸우면 제 6우주와 제 7우주가 소멸한다는 언급도 우주파괴가 가능하다는 언급만 있었지 우주파괴의 방식이 직접적으로 우주의 모든 것을 파괴하는 방식인지는 나오지 않았기에 스펙으로 인정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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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잠자리
우주 자체가 소멸 이라고 나오면 끝이죠

뜻 그대로 흔적도 없이 소멸인데
2016-06-22 23: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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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그러니까 드래곤볼 세계의 우주를 파괴하는 우주파괴는 가능한데 우주파괴의 방식이 직접적인 방식이 아니라 간접적인 방식이라 스펙으로 인정되지는 않는다니까요. 우주파괴를 스펙으로 하려면 직접적인 방식으로 우주파괴를 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2016-06-22 23: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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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잠자리
아아 그니까 여파나 그런거 말고 주먹질 같은걸로 직접요?
2016-06-22 23: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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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여파라도 우주의 모든 것을 직접적으로 파괴한다고 나오면 인정되는데 위의 사례처럼 무언가 알 수 없는 원리로 간접적으로 파괴한다고 나오면 인정할 수 없죠.
2016-06-23 00: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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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갓
비루스랑 샴파가 싸울때 이우주따윈어찌되도 상관없다며?..

비루스와 샴파가 기를 모아 프리저 데스볼같은 걸 형성해

우주와함께 날려버린다햇죠..

그후 우이스 바도스가 안된다며 제압햇죠..


저건 간접적인게 아니라서..

저것도 ㅇㅈ이안되면 지침공 베지터의 겔릭포를 형성하며 행성파괴 언급이나


셀이 에네르기파 기 모으면서 태양계 파괴언급 도 ㅇㅈ이 안된다는 논리가 되버리니까요.....


손오공은 몰라도 비루스같은 파괴신급은 확실히 우파급 으로나왓습니다..
2016-06-23 0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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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행성이나 태양계 언급은 이번 경우와 다르죠. 이번 경우는 드래곤볼 세계의 우주가 직접적인 방법이 아닌 간접적인 방법으로 파괴할 수 있다는 내용이 나왔기에 이런 가능성이 생긴 거지만 행성이나 태양계 파괴 언급은 간접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드래곤볼의 우주에 한해 저런 알 수 없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파괴할 수 있다고 나온 겁니다.

그리고 '우주와 함께 날려버린다'는 대사도 있었나요? 만약 있다면 직접적으로 우주파괴하는 것이 맞는데 전 비루스와 샴파 둘이 싸우면 우주가 소멸한다는 언급밖에 못봐서요. 님 글 보고 한참을 찾아봤는데도 못찾겠네요ㅠㅠ
2016-06-23 00: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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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갓
ㅇㅈ이 안된다는소리는 .. 비루스 샴파 직접적 우주파괴 언급을 말하는겁니다..

간접과 직접의 차이는 저도알고잇죠..

http://zangsisi.net/wp-content/uploads/2015/11/00722.jpg

여길보시면 비루스와 샴파가 이 우주가 어덯게 되도 상관없어!! 라며 기를모아서 우주를 아예 부수려하죠..

그래서 우이스 바도스가 말렷고요 ( 만화판도 정식입니다)
2016-06-23 01: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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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갓
함께 날려버린다 는 대사는 아닌데

우주가 어덯게되든 상관없다며 둘이싸우다 서로를조준하며 우주를 날리려하죠..
2016-06-23 01: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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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아, 님 댓글에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실수로 그냥 댓글을 달아버렸네요. 알림이 보면 와서 제가 쓴 것 봐주세요.
2016-06-23 01: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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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링크의 이미지는 Error 1011 Access denined 라고 뜨며 오류가 나서 못봤지만 '이제 이 우주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라는 대사는 알겠네요. 드래곤볼 슈퍼 만화판 6화 맞죠?

그런데 저 장면으론 우주가 파괴된다는 것만 알 수 있지 우주파괴가 직접적인 방식인지 간접적인 방식인지는 알 수 없잖아요. 파괴신이 제대로 기를 모아 싸우면 파괴가 일어나긴 하겠죠. 하지만 우주를 파괴하는 파동도 파괴가 일어나긴 일어납니다. 다만 그 파괴가 비루스 편이 훈훈하게 끝나고 전왕이 비루스에게 파괴신의 일을 게을리한다고 말할 정도로만 파괴하죠.

우주를 파괴하는 파동이 직접적인 파괴를 일으키긴 하지만 그건 우주의 아주 일부를 직접적으로 파괴했을 뿐 우주파괴 자체는 간접적인 방식으로 했죠. 그러니 비루스와 샴파가 기를 모아 쏘는 것이 직접적인 파괴를 일으키긴 하겠지만 그게 우주 전체를 직접적으로 파괴하는 것인지 우주를 파괴하는 파동처럼 우주의 아주 일부만을 직접적으로 파괴하고 우주파괴 자체는 간접적으로 하는건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우주파괴를 스펙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한 겁니다.
2016-06-23 0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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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갓
이미지를 못보셔서 그러시는진 모르겟지만.. 슈퍼 6화를 보시면

지침공 베지터의 겔릭포,셀의 에네르기파 처럼

비루스랑 샴파가 프리저 데스볼처럼 기를형성하며 그런 대사를 합니다

파동파괴의 경우 님이 쓴 게시글에도 나와잇다시피 제가알기론 파동파괴는 주먹으로 인한 부딪침으로서 생기는거 아니엇나요..

이미지에는 주먹을 부딪치는 묘사가 아닌 프리저 데스볼같은 기를 모으는형태고...

다른 싸움장면도 비루스가 피해다녀서..
파장파괴도없고 딱히 부딪친다고해도 그런묘사도없죠..

즉 비루스vs샴파 때를보면 비루스vs샴파 때의 파괴는주먹으로 인해서 파장파괴도 없는상태 입니다

즉 손오공vs비루스같은 초고밀도 에너지 같은 우주가 어중간한 상태에서의 파괴가아닌 완전한 상태에서 파괴한단겁니다

또한 저게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아니라면 바도스나 우이스가 갑툭튀해서 제압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 전까진 잘만구경햇는데 비루스랑샴파가 기를모으며 우주를 어덯게해버린다고하니까 갑자기 말이죠..

파장파괴도 없는데 말이죠

http://zangsisi.net/?p=86831

이미지가안보인다해서 6화링크를 따로드렷습니다.. 확인해보십시오..
2016-06-23 01: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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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구경하다 한마디만 덧붙히는데

주먹이 맞부딫히는 파동, 이 파동만으로 우주 혹은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천체를 부수는건 직접적인 파괴에 속합니다.

파동은 우주 전체로 퍼져나갔으나 연출에선 우주의 일부만을 보여준것 뿐이죠.

이걸 가지고 간접파괴니 직접파괴니 논란이 생긴다는게 이상한 것.

우주가 버틸수 있었던 한계가 딱 3번까지였을 뿐, 한계를 넘어선 4번째부터 모든게 파괴되는 이런 상황이지

주먹 한번 오갔다고 우주 1/4 파괴 두번 오가면 2/4 파괴? 이런게 아니라는것 이건 고려하고 논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016-06-23 0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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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저도 드래곤볼 슈퍼 만화판 봅니다. 물론 6화도 봤었구요.

우주를 파괴하는 파동은 주먹의 충돌로도 생기지만 에너지(기)의 충돌로도 생깁니다. 초고밀도 에너지가 생기기 직전 손오공과 비루스의 에너지가 충돌했을 때도 우주를 파괴하는 파동이 우주로 퍼져나갔죠. 제가 쓴 게시글에도 이렇게 적었는데요;ㅅ;

기의 충돌로도 우주를 파괴하는 파동이 생긴다는 것도 있지만 이건 지금 님 글을 보고 생각해낸 것이고 아까 제가 말한 것은 비루스와 샴파가 만든 데스볼 비스무리한 것들의 충돌 자체가 우주를 파괴하는 파동처럼 우주의 일부만 직접적으로 파괴하고 우주파괴 자체는 간접적으로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뭐, 어느 쪽이든 상관 없지만요.

우주가 완전한 상태에서 파괴한단 것은 손오공vs비루스에서 나온 우주를 파괴하는 파동보다 적어도 3배 이상이라는 거네요.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아니라 간접적인 우주파괴라도 말려야지요. 어쨌든 우주가 파과되니까요.
2016-06-23 02: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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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그러니까 우주를 4번만에 파괴하는 파동이 우주를 직접적으로 파괴하는 방식으로 우주파괴를 한다고 하더라도 3번 퍼져 나갔다고 우주의 4분의 3이 파괴된 건 아니라고요?

음, 잘 이해가 안되는데 그럼 파동이 우주를 직접적으로 파괴한다고 가정하고 3번 퍼져나갔을 때 우주는 어떻게 되었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제가 우주파괴가 간접적인 방식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연출 때문이 아니라 작중 상황 때문입니다. 우주파괴가 직접적으로 파괴하는 방식이라면 우주의 수많은 별들과 생명들이 사라졌을테니 비루스편이 그렇게 훈훈하게 끝났을 리가 없고 전왕이 비루스에게 파괴신의 일을 게을리한다고 말할 리도 없으니까요.
2016-06-23 02: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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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작중 언급상 파동이 4번 중첩되면 우주는 허무함만 남은 공간이 된다고 했었죠?

그리고 그 파동은 근원지에서 멀어질수록 더 강해지구요

작중 상황을 보시면 처음 한번의 격돌에서는 지구와 근처 행성들엔 큰 타격이 없었습니다, 1-2번 중첩이 될수록 지구에도 균열이 가기 시작했으며

2번째의 격돌 부터야 제대로된 파괴가 시작됩니다, 영상을 확인해보시면 그때부터 행성들과 운석들이 분해되기 시작하죠.

이쯤에서 계왕신 할아버지 왈 = 이대로 가다간 충돌 근원지인 비루스, 오공과 지구와 그 이후 우주까지 사라진다며 점층법으로 말을합니다.

3번의 충돌까지는 나름 형태 멀쩡히 버티고있었던 지구의 생명체들과, 지구 + 그 주위의 천체들이 4번째부터는 바로 파괴가 된다는 소리

즉 파동이 중첩됨으로써 우주를 파괴하는 방식이라는 겁니다;

다만 충격 근원지에서 계왕신 별보다 멀리 떨어져있는 천체들은 파괴가 된 상황이였지만. 이딴거 신경쓰는 인물?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 전에도 비루스 이샊이 음식이 맛없다는 이유로 생명체가 살고있는 행성을 소멸시킨다거나, 마찬가지로 샴파와 싸우며 생태계가 존재하는 행성들을 여럿 부순적도 있으나

저딴거 신경쓰는 인물?? 없었습니다.

훈훈하게 끝났다고 문제 삼을 부분은 없다고 보이구요

겨우 저딴 파괴행위를 한것 가지고 마음에 안들면 우주를 5-6개씩 소멸시켜버리는 전왕 눈에 찰리가 없는건 당연한거겠죠?

예로 들어주신 마지막 2가지 전부 근거가 못됩니다
2016-06-23 03: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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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간접적인 방식이라고 확실하게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좀 더 확실한 증거나 설정을 가져오시는게 좋을겁니다..

드볼 우주가 건축물이나 생명체처럼 약점, 핵이 있는것도 아니고 어떤식으로 해야 간접적으로 파괴가 된다는건지 적어두신 본문 + 덧글 내용으로는 전혀 설명이 되지 않고있어서요

죄송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시간없어서 관둔 예전 보로스 논쟁과 비슷하게 이것또한 인정되기 어렵습니다.

작중 언급을 뒤집기 위해선 추측이나 주관적인 연구 아니라 확실한 팩트가 필요하거든요.

그런 맥락에서 제목에서부터 개인적인 주장이 정답인것마냥 못 박아두신건 좋게보이지 않네요..

+ 말투가 조금 날카롭게 보이실수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리고

논쟁을 하러한게 아니라 몇마디 추가하려 몇자 적은것 뿐입니다

논쟁 열심히 하시고 수고하세요
2016-06-23 04: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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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비루스가 다른 곳에서는 쓸데없는 이유로 별을 파괴하고 많은 생명을 죽이긴 했지만 손오공 일행 앞에서는 지구를 부수려고 한 것 빼고는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줬으니까요. 비루스가 지구를 파괴하려는 것을 그만두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준다면 훈훈하게 끝날만 하죠.

전왕이 6개의 우주를 소멸시킨 이유가 마음에 안들어서 였나요? 제가 애니는 중도 하차해서 몰랐네요. 전왕이 중립이 아닌 저런 파괴성향을 갖고 있다면 확실히 우주의 상당부분을 파괴했더라도 눈에 차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이건 근거로 쓸 수 없겠네요.

제가 주장하는 것이 손오공이나 비루스가 우주파괴급이 '아니다'라면 확실히 아니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 팩트를 가져와야겠죠. 하지만 제가 주장하는 건 손오공이나 비루스가 우주 파괴급이 '아닐 수도 있다'이기에 우주 파괴급이 아닐 수도 있는 가능성이라는 팩트만으로도 충분하죠. 그래서 어떤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파괴하는 지는 몰라도 간접적으로 파괴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거구요.

제목이 저런건 그냥 저게 제 주장이라서지요. 반대 주장이 있으면 그냥 말하면 됩니다. 논쟁이란건 원래 서로 자기 주장을 펼치며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 거지요.

파동이 4번 중첩된다게 아니라 파동이 4번 퍼져나가면 우주가 파괴될 뿐이지요. 파동이 중첩되려면 파동이 만나야 합니다. 물론 만나기만 한다고 중첩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만나야 중첩될 수도 있죠. 그런데 애니를 보면 파동이 어느정도 퍼져나가고 난 뒤에는 파동이 그치지요. 그러니 파동은 중첩되지 않고 각각 따로 데미지를 줍니다.

그러니 지구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 건 파동에 2번 데미지를 받아서 그런 것이거나 파동이 퍼지는 모습이 반듯하지 않고 일그러진 형태라는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파동이 균일하게 퍼지지 않아 2번째 파동 때엔 지구에 충격이 크게 간 것이겠지요. 어쨋든 그런 데미지가 4번 쌓여봤자 지구에서 엄청 먼 곳이라면 모를까 적어도 지구에서 가깝거나 엄청 멀지는 않은 곳이 완전히 파괴될 거라고는 보기 힘들죠.
2016-06-23 05: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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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애니
근데 님이 생각하는 파동이 각각 데미지 주는 거라고 생각하고 적으신건가요?

그럼 지금 마지막 한발이 남았는데

당장이라도 비루스와 손오공이 주먹질하면 우주가 끝장나겠네요?

그리고 4번이 아니라 정확히 3번 충돌입니다.

그리고 묘사도 정확하게 나온게
파장이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계속 울렁이고 있어요.
그게 3번 겹쳐졌을때 그 파장이 중첩되서 다 파괴되는거죠..
여기서부턴 제생각이지만.
그 파장이 거리로부터 멀어지면멀어질수록 파장희 세기가 새진다는게 팩트인데.
1번째는 파괴되지 않았고
2번째는 아주먼 계왕신계 근처에서 행성 몇개가 완전히 사라졌죠..
즉 2번째까지는 우주파괴의 출력이 다되지 못했찌만. 아주먼 곳은 그 출력이 다가간거죠. 나비효과를 제대로 받은거니깐요. 하지만.아주먼 계왕신계 근처에만 영향이 잇었으니.
천계 신계가 아닌 하계인이 사는 우주는 별영향 없었다는겁니다.
3번쨰의 충돌이 되야 물체가 완벽히 파괴되는 파장이 탄생되는거죠.
그렇다면 시간을 두어 한번씩 나눠서 주먹질한다면요? 우주는 아무런 영향없는겁니다.

즉 우주가 100의 방어력이라치더라도
1번 충격으로 60
2번 충격으로 20
3번 충격으로 0
이렇게 데미지를 나눠갖는게 아니라
3번째에 그냥 폭싹 주저앉는게 되는겁니다.
그것도 어느정도 파장이 전체적으로 울렁이고 있을때 중첩이 된다는 가정하에 이러한 일들이 진행되는거죠
즉 그 주먹질이라는것도 어느정도 시간안에 해야 합니다. 나눠서 데미지를 입는것도 아닙니다.
안그러면 지금 현 드볼 7우주는 유리가 된 우주나 다름없죠.. 다음에 주먹질 한방에 박살나는 ? --;;
2016-06-23 06: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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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아뇨, 훈훈하게 끝나고 말고 이런건 근거로 쓸수 없습니다 맡고있는 직책자체가 우주의 파괴신인데다가 손오공도 비루스에게 범우주적인 파괴행위가 아닌 오직 지구만을 파괴하는걸 멈춰주기를 바랬으니까요, 전왕건은 뭐 대충 아시는거 같고.

우주파괴가 아닐수도 있으니 스펙으로 "쓸수없다"라고 못박고계신건 여전히 동일한 부분이라 팩트가 필요한건 마찬가지고
파동의 중첩은 우주에 데미지가 누적된다는 의미에서 사용한 문장입니다.

파동이 2번 이상 오간뒤에야 별들이 파괴되기 시작한 점, 지구에 데미지가 서서히 누적된 점.. 등이 그 근거라고 할수있으며 4번째부터 오공과 비루스의 충돌 근원지부터 시작해 지구를 포함한 우주가 파괴될거란건 계왕신이 확실하게 언급된 부분이구요.

파동 크기가 일정하지 않다고 하시는데 각각의 컷마다 파동 크기를 대조라도 해보셨나요? , 파동의 크기가 몇배씩 차이가 나던가요?

아니, 뭐 일정하지 않고 어느정도의 차이가 난다고해도 4번째 충돌에 지구를 포함한 우주자체가 파괴된다는 언급은 그대로 존재합니다.

이걸 부정하시는건 작중 언급을 완전히 무시하면서 추측만을 하고 계시는겁니다 이건 확실히 잘못된 주장이죠

반복합니다. 정확한 근거와 팩트를 가져오고나서 글을 써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장을 펼치고 나서 근거를 찾는게 아니라 근거를 기반으로 주장을 하시는게 옳은거고 당연한거니까요

지금 말하시는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원리가 무엇인지, 작중 언급과 장면을 정면에서 부정하고 계시는 근거는 또 무엇인지

모두가 납득할만한 확실한 팩트, 설정을 가져오세요, 이게 없는이상 주장이 받아들여지는 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2016-06-23 09: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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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음. 아무리 그래도 우주의 대부분이 소멸한다면 훈훈하게 끝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래도 님 생각이 그렇다면 님과 대화할 때는 이건 근거로 쓰지 않을게요.

제가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아닐 수도 있으니 스펙으로 '쓸 수 없다'고 했죠. 간접적인 우주 파괴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직접적인 우주파괴일 가능성이 있더라도 직접적인 우주파괴라고 단정짓지 못하고 직접적인 우주파괴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 됩니다. 이런건 스펙으로 인정되지 않죠. 그래서 저는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거죠. 그걸 증명하면 직접적인 우주파괴를 할 수 있을 수도 있고 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게 되어 우주파괴를 스펙으로 쓸 수 없게 되니까요.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원리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간접적인 우주파괴가 직접적인 우주파괴만큼의 힘이 필요없다고 단정지을 때나 직접적인 우주파괴만큼의 힘이 필요있다고 단정지을 때 필요하죠. 하지만 원리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간접적인 우주파괴가 우주파괴만큼의 힘이 필요할 수도 있고 필요 없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증명합니다. 그리고 원리는 나오지 않았기에 제가 저렇게 주장하는 것이죠.

파동이 불균일하다고 한 것은 파동이 균일하게 퍼져나가지 않아서 입니다. 파동이 퍼져나가는 모습을 보면 원형으로 균일하게 퍼져나가지 않고 찌그러진 타원같은 모양으로 퍼져나갑니다. 그래서 불균일하다고 한 겁니다.

저도 파동의 데미지가 누적된다는 뜻으로 적었습니다. 파동의 중첩은 파동이 서로 만나 더욱 강해져 데미지 누적으로는 줄 수 없는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지만 파동이 중첩되지 않고 따로따로 데미지를 줘서 데미지가 누적되는 것은 그냥 파동의 갯수만큼의 횟수만큼 데미지를 준 것 뿐이니까요. 그러니 파동이 3번 데미지를 줘서 받은 데미지가 그 정도라면 4번 데미지를 줘봤자 3번 데미지를 받은 상태보다 좀 더 데미지를 받은 상태일 뿐이니 지구에서 아주 먼 곳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장소는 완전히 파괴되기 힘들죠. 직접적인 파괴가 그 정도 뿐인데 어쨋든 우주파괴는 일어나야하니 4번째 파동으로 간접적인 우주파괴가 일어나야 한다는 겁니다. 전 우주파괴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 게 아니라 일어나긴 일어나는데 직접적인 방식으론 일어나기 힘드므로 간접적인 방식으로 일어난다고 한 겁니다.
2016-06-23 18: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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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1. 직접적인 우주파괴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 됩니다.

→ 아뇨, 간적접인 우주파괴의 원리가 뭔지 제대로 팩트를 가져오지 않는이상 전부 추측에 지나지 않습니다.

직,간접을 나누고싶으시다면 작중 언급을 뒤집을 설정이나 근거를 가져오셔야합니다 주관적인 추측만으로 스펙으로 인정하냐 마냐 하는건 안됩니다.

2. 하지만 원리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간접적인 우주파괴가 우주파괴만큼의 힘이 필요할 수도 있고 필요 없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증명합니다.

→ 마찬가지로 아니요, 작중에서 주먹이 맞부딫히는 파동으로 우주가 소멸된다고 언급이 된 이상

님이 말하는 간접적인 우주파괴같은건 존재하지 않는 요소입니다, 존재하지 않으므로 일말의 가능성도 없습니다.

원리도 없고 확실한 근거또한 없는 주장은 토론할때 쓰일만한게 아니라는건 대충 아실텐데요..

3. 찌그러진 타원같은 모양으로 퍼져나갑니다. 그래서 불균일하다고 한 겁니다.

→ 파동이 지구를 지나는 시간, 파동의 크기는 거의 일정했습니다.

차이가 있다고 한들 절대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4. 4번 데미지를 줘봤자 3번 데미지를 받은 상태보다 좀 더 데미지를 받은 상태일 뿐이니 지구에서 아주 먼 곳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장소는 완전히 파괴되기 힘들죠 .

→ 역시 이또한 아닙니다, 파동이 지나갈수록 지구의 상태는 급격히 나빠지고있었으며 작중 펀치 4번이 오가면 [ 모든 인간과 별, 충격의 근원지 오공, 비루스까지 ] 다 사라지고 허무함만이 남는다...는 직접적인 언급이 있었으므로 님 주장은 받아들여질수 없습니다

간접적인 우주파괴가 대체 무엇이며 어떤 원리로 일어나는지, 혹은 드래곤볼 우주의 특수성에 관한 설정, 근거, 팩트를 가져오셔야 합니다
2016-06-24 0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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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확실히 정리하죠

간접 우주파괴같은건 없습니다.

간접 우주파괴를 계속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우선 저런 개념이 실존하는지 부터 입증을 하셔야합니다.
2016-06-23 20: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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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갓
우선 답글을 늦게 달아서 죄송합니다

일단 아까 말햇던 대로
님 논리대로가정해도

비루스vs샴파 는 완전한상태의 우주파괴란거죠

슈퍼6화를 보시면 전혀 파동파괴가 일어나지않앗죠


일단 기의충돌로도 파동파괴가 약간 일어나는건 맞습니다

허나 그래도 손오공vs비루스 하곤 다르다 생각됩니다

그이유가 우선

손오공vs비루스 때는

비루스가 특별한 말 없이 기의 형태를 먼저 발사햇지만


비루스vs샴파 때는

샴파가 먼저 기의 형태 같은걸 형성하며 우주따윈 어찌돼도 상관없다고 말합니다

샴파가 먼저 형성햇을때는 비루스가 기의형태 (데스볼같은거?..) 형성하지도 않앗는데 그런말을하며 날리려합니다

저 근거를 토대로 파동파괴도전혀 일어나지않앗다 라는것도 뒷받침하면..

즉 적어도 파괴신급은 직접적인 우주 파괴가 가능하단겁니다


또한 우이스가 간접적인우주파괴도 막아야된다 그랫는데

정작 우이스는 손오공vs비루스 때는 아무짓도하지않앗습니다

비루스가 에너지무로 만드는걸 예측햇다고 가정해도

비루스vs샴파 때도 에너지 무효가 잇을겁니다 그런데도 제압햇죠

그말은

비루스vs샴파 때는 손오공vs비루스 때와는 비교도안되며

이와같은 모든근거를 토대로하면 이는 간접적인우주파괴가 아니라는것을 증명합니다
2016-06-23 19: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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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파동이 3번 퍼지면 우주가 버티고 4번 퍼지면 파괴되니 우주가 버틸 수 있는 건 파동이 3~4번 퍼진 정도겠네요. 그렇다면 온전한 상태에서 우주를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은 최소 스펙이 파동의 3~4배라는 것을 의미하는 거구요. 그런데 파동은 우주를 간접적으로 파괴하는 것이기에 얼마만큼의 힘이 담겨있는지 모르니 파동의 3~4배라도 우주를 직접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지는 장담할 수 없죠.

손오공과 비루스가 싸울 때 손오공은 비루스의 전력의 6할의 힘을 갖고 있었고 비루스는 전력의 7할의 힘을 내고 있었습니다. 이 때 싸움으로 발생하는 에너지를 비루스가 무로 되돌리는 건 할 수 있지만 비루스가 샴파가 전력을 내서 싸울 경우 에너지를 무로 되돌리는 건 할 수 없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죠. 그러니 비루스와 샴파가 전력으로 싸웠다고 해도 비루스와 손오공이 싸울 때와 몇배 정도의 차이니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가능하다고는 확답할 수 없죠.

그리고 뒤늦게 깨달았지만 '이제 이 우주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라는 대사는 우주가 파괴될 경우만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에 저 대사가 있기 전까지 별 몇개가 파괴되거나 하는 수준의 피해가 아닌 상당한 피해가 갈 경우에도 쓸 수 있죠. 우주를 걱정해 우주에 상당한 피해가 가지 않을 정도의 힘만 쓰다가 우주에 상당한 피해가 갈 정도의 힘을 쓰는 것도 우주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진 거니까요.
2016-06-25 00: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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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파동의 크기로 파동의 세기를 알아낼 수 없죠. 파동의 크기를 인간과 계왕신을 비교대상으로 비교해보면 파동이 지구에서 퍼질 때나 계왕신계에서 퍼질 때나 비슷한 크기니까요. 파동이 발생지점에서부터 멀어질수록 강해진다고 했으니 파동의 세기가 커져도 파동의 크기는 일정하네요. 그리고 저는 파동의 크기를 말한 것이 아니라 파동의 모양을 말한겁니다. 파동이 비루스와 손오공의 충돌로 발생한 지점부터 일그러진 타원 모양을 하고 있으니 파동이 불균일하다고 말한겁니다.

파동으로 지구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기엔 파동으로인해 지구에 끼친 직접적인 파괴는 2번째 파동이 퍼질 때 벽돌바닥이 조금 갈라진 것 밖에 없지 않나요? 그 직접적인 파괴 외의 영향은 지구에 데미지가 누적됨에 따라 사람들이 넘어진 것이 있지만 이 외에는 없지 않나요? 혹시 제가 못봤을 수도 있으니 지구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는 장면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일단 지금은 그런 장면이 없다고 치고 글을 마저 쓸게요.

4번 피해를 받으면 지구가 부서진다고 하기엔 3번 피해를 받았을 때 지구에 피해가 거의 전무한 수준이었기에 직접적인 파괴로는 완전 파괴가 불가능하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우주파괴가 일어나는 것은 사실이니 직접적인 파괴 외의 뭔가가 있어야 하죠. 그렇다면 파동이 4번 퍼져나감으로써 직접적인 파괴 외의 무언가를 유발한다는 거죠. 이걸 제가 간접적인 우주파괴라고 부른 겁니다. 그리고 이게 간접적인 우주파괴라는 근거구요. 굳이 정확히 말하자면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아니라는 근거지만요.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원리가 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아니라는 근거는 간접적인 우주파괴라는 근거도 되니 간접적인 우주파괴가 일어난다는 거죠.

파동이 직접적으로 우주의 모든 것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우주를 파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언급은 없죠. 파동이 4번 퍼지면 우주가 파괴된다는 것만 알 수 있을 뿐이죠.

그리고 작중 펀치 4번이 오가면 [모든 인간과 별, 충격의 근원지 오공, 비루스까지 다 사라지고 허무함만이 남는다]는 언급은 직접적인 우주파괴와도 모순되지 않고 제가 말한 간접적인 우주파괴와도 모순되지 않습니다. 둘다 펀치 4번이 오가면 우주파괴가 일어나니까요. 그러니 저 언급으론 직접적인 우주파괴인지 간접적인 우주 파괴인지 알 수 없는거죠.
2016-06-25 00: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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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1. 파동의 모양이 불규칙 하다고 해도 파동의 크기자체가 줄어드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파동 하나가 지구에 전해주는 데미지 자체는 거의 차이 없다는 소립니다.

다만 마지막 3번째 펀치는 보통의 것 보다 훨씬 더 기를모아 가격했으므로 더 강할순 있겠네요

.2. 소행성, 행성, 항성 등... 이미 파동이 몇차례 지나가서 소멸되기 직전의 천체들 모두 겉으로 보기에 멀쩡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눈에띄는 외형의 붕괴 없이 몇차례의 파동을 견디다 한계에 다다르면 바로 소멸해버리는, 통상의 행성 파괴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이라는거죠.

이틀전에 파동 한번이면 지구 1/3파괴... 이런게 아니라고 말했던것 같은데 잊어버리신것 같아서 정리해드리죠

[파동으로 인해 소멸된 모든 천체들은 한계에 다다르기 직전까지 눈에띄는 외형의 파괴 없이 데미지가 누적되다가 한계에 다다르는 즉시 소멸합니다.]

계속 간접적인 우주파괴를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추측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된 팩트를 가져오라고 부탁했었으나 눈을 씻고 찾아봐도 추측을 제외한 팩트는 보이지 않을뿐더러 "지구외형에 눈에띄는 붕괴가 보이지 않으므로 간접적인 우주파괴일것이다!!" ... 라는 추측 또한 [2]번의 반박으로 부정됬습니다.

다시,다시,다시 반복해드립니다 간접적인 우주파괴같은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전부 작중 등장한 언급과 장면을 토대로 팩트만을 설명해드렸고 저 언급들과 장면들을 부정하고 싶으시다면 마찬가지로 반박당한 추측이 아니라 팩트를 가져오십쇼

가져오시지 못하시면 더 이상 드릴말씀 없습니다, 저번처럼 대충 넘어가려던거 참고 길게 반론드린게 다 헛수고 처럼 느껴지는군요.

어째서 님 주장이 인정이 안되는건지, 왜 두번 다 반대가 많았던건지 한번 생각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저런걸 모르고 넘어가면 앞으로 여기서 이상적인 토론을 하기 어려웢거든요

여튼 정말로 수고하십쇼
2016-06-25 04: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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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제 말에 근거가 없던 것이 아닙니다. 단지 제가 근거를 제시하면 님이 그 근거를 반박하는 근거를 제시하시고 저는 또 그 근거에 반박하는 근거를 제시하는 것을 반복했을 뿐이죠. 토론이 완전히 결착이 나기 전에는 서로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것이 있다는 근거가 있어도 어떤 것의 원리를 모른다는 것은 토론에서 '~이다'라는 결론을 낼 수 없죠. '~이다'라는 근거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가 아니다'라는 결론도 낼 수 없습니다. '~가 아니다'라는 근거도 없으니까요. 맞다는 근거가 없다면 맞다는 결론을 도출하지 못해 아닐 가능성이 생기게 되고 아니다는 근거가 없다면 아니라는 결론을 도출하지 못해 맞을 가능성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다면 원리를 모른다는 것은 토론에서 '~일 가능성도 있고 ~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라는 결론을 도출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간접적인 우주파괴를 할 수 있을 경우 '직접적인 우주파괴를 할 수 있을 가능성도 있고 직접적인 우주파괴를 못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한 거죠. 그러니 일반적인 경우라면 몰라도 이 경우 원리는 필요없습니다. 근거만 있으면 저 결론을 도출하게 되죠.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원리를 모르는 상태에서 근거를 제시하려면 간접적인 우주파괴가 아닐 경우인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아니다는 근거를 제시하면 됩니다. 그래서 제시했죠.

논리상의 문제는 없습니다. 토론이 결착나지 않았으니 제 근거를 반박하는 근거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님의 근거도 마찬가지인 일이구요. 그러니 제 근거를 반박하셨다고 근거없는 주장이라는 듯이 말하지 마세요. 저도 계속 님의 근거를 반박하고 있었으니까요.
2016-06-25 03: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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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1. 파동이 계왕신계까지 퍼져 세기가 강해졌음에도 지구와 파동의 크기가 비슷했으므로 파동의 크기와 세기는 관계 없다고 했습니다.

2. 1번째 파동이 퍼질 때 부서져 잔해가 남아있는 별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파동이 불균일하다고 했죠. 그러니 갑자기 소멸하는 별이 있다고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2016-06-25 03: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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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논리 비논리를 따지는게 아니라는것 아실텐데요?

지금은 팩트,추측을 따지는겁니다

님 주장은 추측에 속합니다.

애초 반박을 추측만으로 한다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근거는 그 내용이 팩트로 이루어져있야 비로소 근거로 써먹을수 있는겁니다, 추측은 근거가 못됩니다

100%, 무조건, 반드시, 확실하게, 장담하고...

지금 어떤상황이 반복되고 있는지 제대로 설명해드릴께요

[추측 → 팩트제시 → 추측 → 팩트제시 + 팩트 요구 → 추측 → 팩제,팩요 → 추측 → 지쳐서 짜증이 남 ]

이런 상황입니다 정상적인 토론이라고 보긴 어렵죠
2016-06-25 03: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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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1. 크기와 세기가 아니라 파동 하나가 행성에 전해주는 데미지는 거의 비슷하다는 소립니다, 행성을 지나는 파동의 부피는 거의 같을텐데 비슷할수밖에 없죠

2. 작중 묘사된건 별들의 잔해가 아니라 소행성이였습니다;;

파동이 지날때 천체가 "부서지는" 묘사따위 나온적 없었으며

파동이 지나간 천체는 보통의 파괴를 당하는게 아니라 아예 소멸이 되버려서 잔해가 남을래야 남을수도 없구요

+ 소행성 뿐 아니라 파동으로 부숴진 모든 천체가 원형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말씀 드렸죠??
2016-06-25 03: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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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어떤 것의 원리를 모른다??

→ 님을 제외하곤 다 알고있습니다...

작중에서 파동으로 부숴진다는 언급이 등장하였고

그 원리또한 [파동으로 인한 데미지 누적 이후에 별의 소멸] 이라는 장면으로 확실한 설명이 가능하거든요.

더 이상 덧글이 달릴 필요가 없을텐데 이쯤되면 논쟁이 아니라 자존심 싸움을 하자는건지...

간다 해놓고 발끈해서 지껄이고있는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2016-06-25 04: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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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제 기준에선 이 근거들을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때도 통용됬었는데 아무래도 님은 훨씬 엄격한 기준을 갖고 계신 것 같네요. 그럼 간접적인 우주파괴는 일단 접어두고 직접적인 우주파괴에 대해 살펴보는 걸로 다시해보죠.

직접적인 우주파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근거는

1. 파동이 4번 퍼지면 우주파괴가 일어난다.

2. 파동이 직접적으로 우주를 파괴하는 것이다.

가 있는데 1은 언급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팩트가 되고 2는 언급으로는 확인할 수 없으니 팩트가 되려면 묘사로 확인해야 하죠. 그런데 묘사는 지구에 피해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기에 2가 팩트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근거는

1. 파동으로 인한 데미지가 거의 드러나지 않고 쌓이기만 하다가 갑작스레 소멸하는 형태이다.

가 있어야 하죠. 이 근거가 팩트가 되려면 필요한 근거는

1. 파동의 데미지가 크게 드러나는 묘사나 그럴 수 있을 가능성이 없어야 한다.

2. 온전한 천체가 갑자기 소멸하는 묘사가 있어야 한다.

3. 파동이 모든 방향으로 균일하게 데미지를 주며 퍼지지 않는다면 파동으로 온전한 천체가 갑자기 소멸하는 묘사가 있어도 그 전의 파동 때 데미지를 적게 받아서 온전한 것일 수 있으니 파동이 균일하게 퍼져야 한다.

가 있네요.

1은 노계왕신이 '인간과 별, 우리들 신도 비루스님도 오공도 모두 다 파괴되어서 이 우주는 아무것도 없는 허무함만이 남은 공간이 될거야'라는 대사를 하는 중 '허무함만이 남은 공간이 될거야'라는 대사를 하는 부분에서 원래는 둥글었을 천체가 부서져있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실시간으로 부서지는 장면은 아니지만 이 장면이 나온 시점이 우주가 파괴될 거라는 대사를 하고 있는 장면이므로 둘이 계속 싸우면 우주파괴가 일어날 거라는 위험을 묘사하는 장면이므로 파동이 파괴한거죠. 파동의 위험을 설명하고 있는데 파동과 아무 상관없이 부서진 천체를 보여줄 가능성은 없으니까요.

2는 소멸 묘사가 나온 것이 2번째 파동이 퍼질 때와 3번째 파동이 퍼질 때가 있는데 2번째 파동이 퍼질 때 소멸한 것은 울퉁불퉁한 돌조각들 이었는데 이건 원래 이런 형태인지 1번째 파동때문에 조각난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온전한 천체라고 판단할 요소가 없어 근거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3번째 파동이 퍼질 때 소멸한 것은 둥근 천체이므로 1, 2번째 파동을 받고도 온전한 천체라고 할 수 있지만 3번째 파동은 주먹의 충돌로 나온 것이 아니라 에너지의 충돌로 나온 것입니다. 드래곤볼에서 에네르기파는 주먹과는 달리 필살기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지므로 3번째 충돌 때 나온 파동이 1, 2번째 충돌 때 나온 파동과 비슷한 위력이라고 판단할 근거가 없으니 3번째 파동의 소멸 묘사 또한 근거로 쓸 수 없습니다.

3은 파동의 크기와 세기는 관계없으니 파동의 크기는 같은데 세기가 다른 파동이 크기가 같은 두 행성을 각각 지나치면 행성을 지나는 파동의 부피가 같아도 데미지는 달라집니다. 그러니 파동의 부피는 근거가 되지 않죠. 그리고 파동의 형태가 애초부터 일그러져 퍼졌습니다. 파동이 불균일하게 퍼졌다곤 할 수 있어도 균일하게 퍼졌다고는 할 수 없죠. 그러니 이것도 근거로 쓸 수 없습니다.
2016-06-26 01: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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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엄격한 기준이 아니라 당연한겁니다 추측을 가져와놓고 근거라고 하는건 말도 안되는거니까요;

간접적인 우파를 접어두신다고 하셨는데 아뇨, 접어두지 마시고 버려두세요

" 2. 파동이 직접적으로 우주를 파괴하는 것이다. 2는 언급으로는 확인할 수 없으니 팩트가 되려면 묘사로 확인해야 하죠. "

→ 계왕신 왈 = 우주가 앞으로 몇번 두분의 격돌을 견딜수 있을까요?

초?계왕신 왈 = 앞으로 두번

언급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우주는 비루스와 오공의 격돌을 이겨내지 못하고 파괴되는겁니다 ㅇ

1. 파동으로 인한 데미지가 거의 드러나지 않고 쌓이기만 하다가 갑작스레 소멸하는 형태이다.

→ 갑작스레 소멸한 천체들로 분명히 예를 들어드렸었습니다

오공과 비루스의 주먹 격돌보다 약한 충격파가 퍼지니 외형상 멀쩡했던 행성?항성이 갑작스레 소멸하는 장면과

소행성, 혹은 그쪽이 주장하는대로 부서진 행성의 잔해가 소멸하는 장면또한 가져와 드렸었죠.

물체가 소멸할 정도의 충격과 물체 일부분의 붕괴는 그 격을 달리할정도로 에너지의 차이가납니다, 그쪽 말대로 일정한 수준의 데미지를 가했으니 동일한 수준의 파괴가 3번 반복되어야 한다... 라는 논리대로라면 분명히 오류가 생기는 부분이죠 ㅇ

2. 온전한 천체가 갑자기 소멸하는 묘사가 있어야 한다.

→ 위에 언급했듯 파동으로 인해 천체가 소멸되는 묘사, 가져와 드렸었습니다.

에네르기파는 주먹질과 다르기때문에 그 파동조차 압도적으로 차이난다고 하시는데펀치의 교환보다 무수하게 많은 파동이 계속 펴져나갔음에도 우주가 멸망하지 않았다는건 에너지탄의 내포되어있는 에너지가 발산되지 않는이상 펀치의 파동보다 확실히 약한 파동이라는 소리가 되죠

3. 파동이 모든 방향으로 균일하게 데미지를 주며 퍼지지 않는다면 파동으로 온전한 천체가 갑자기 소멸하는 묘사가 있어도 그 전의 파동 때 데미지를 적게 받아서 온전한 것일 수 있으니 파동이 균일하게 퍼져야 한다.

→ 파동의 모양은 불규칙해도 그 부피는 컷마다 거의 일정했습니다, 충격량이 압도적으로 차이 날 일은 없다고 말씀 드렸을텐데요?.

더욱이 초계왕신이 언급한 전 우주에 걸친 허무함. 이 성립하기 위해선

전 우주에 걸쳐 단 하나의 천체, 혹은 그 일부분 이라도 존재해서는 안됩니다.

즉 언급상 전 우주에걸친 천체의 "소멸"은 기본적으로 깔고 가야하는 부분이므로

그쪽 논리대로 파동의 부위 부위마다 위력의 차이가 나서 어떤 천체는 일부분을 파괴하는데 그치고, 어떤 천체는 소멸시키고... 이래선 언급에 오류가 생기므로 받아들일수 없는 논리가 됩니다.
2016-06-26 04: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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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이제와서 논지를 바꿔 처음부터 다시 해보자고? 아뇨 하지 마십쇼 시간낭비입니다.

그쪽 주장의 핵심이자 전부는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가능성"을 꺼내며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아닐수도 있다... 는 주장이였죠

헌데 여기에서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존재 가능성이 언급에 의해 부정이 됬을 뿐 아니라 그쪽이 직접 접어두신다고 하셨으니

이제 우주를 파괴할수 있는 남은 요소는 "직접적인 파괴"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더 이어지는 논쟁? 아니 말싸움은 아무 의미없음, = 시간낭비
2016-06-26 0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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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간접적인 우주파괴는 원래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부정에서 나온 말입니다.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부정이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가능성이죠. 그러니 말하는 방식을 바꿔 다시하는 것 뿐이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근거는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근거죠. 그 근거의 부정이 성립된다면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가능성의 부정이 성립되지 않죠. 그리고 지금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근거에 대해 논하고 있죠. 그러니 간접적인 우주파괴를 접어둔다고 한 것은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가능성의 부정인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근거를 논하는 동안 접어둔다는 것이죠. 그러니 우주파괴를 할 수 있는 요소가 직접적인 우주파괴밖에 없다는 것은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팩트로써 성립한다고 전제할 때의 이야기이고 지금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팩트로써 성립하는 지에 대해 논하고 있으니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팩트로써 성립한다고 증명될 때까지 우주파괴의 요소가 직접적인 우주파괴밖에 없다고 할 수 없으니 의미없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사람마다 관점은 다른거니 님의 관점에선 의미없는 것이고 시간낭비일 뿐일 수도 있겠지만요. 만약 그렇다면 그냥 읽지 마시고 그만 두시면 됩니다. 적느라 시간이 걸렸지만 그만 두고 싶은 사람에게까지 읽으라고 할 수는 없겠죠. 제 글은 그만두고 싶은 사람에게 읽는 걸 강요하려고 쓴 글이 아니니까요.


→ 계왕신 왈 = 우주가 앞으로 몇번 두분의 격돌을 견딜수 있을까요? 

초?계왕신 왈 = 앞으로 두번

간접적인 방식의 우주파괴이더라도 우주가 견딜 수 없어 파괴되기는 파괴된다니까요. 그래서 언급으로는 직접적인 우주파괴라고 확정할 수 없다고 한 거구요.

1. 파동의 데미지가 크게 드러나는 묘사나 그럴 수 있을 가능성이 없어야 한다.

는 어떻게 됬나요.

2. 온전한 천체가 갑자기 소멸하는 묘사가 있어야 한다.

에너지의 충돌로 파동이 생길 때 파동은 충돌이 지속되는 중간에 끊겼습니다. 3번째 파동이 퍼지는 장면은 계왕신계에서 퍼지다가 끊기는 장면이 마지막으로 나왔지요. 충돌이 지속되는 장면에서 파동이 나오는 장면은 있었지만 그 직후 실제로 폭발하진 않았지만 폭발하는 듯하는 장면에서 지구의 장면이 나왔는데 파동이 퍼지진 않았습니다. 파동이 멀리까지 퍼진건 충돌 초반 뿐이니 3번째 파동이 특별히 더 많이 퍼진건 아니죠.

3. 파동이 모든 방향으로 균일하게 데미지를 주며 퍼지지 않는다면 파동으로 온전한 천체가 갑자기 소멸하는 묘사가 있어도 그 전의 파동 때 데미지를 적게 받아서 온전한 것일 수 있으니 파동이 균일하게 퍼져야 한다.

파동의 크기와 세기가 관계없단 것이 확인됐으니 파동의 부피도 파동의 세기와 관계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동의 부피가 파동의 세기와 관계없으니 파동의 부피는 파동이 주는 충격량과 관계 없는 거구요. 그러고 애초에 크기에 부피가 포함되지요;;

파동이 불균일하게 퍼질 때 오류가 생기는 건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경우 뿐이죠. 그리고 노계왕신의 언급은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아닌 경우에도 성립된다고 했으므로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아닌 경우 오류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니 모든 것이 무가 되는 우주파괴가 일어날 때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경우 오류가 발생한다면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아닌 오류가 생기지 않는 다른 방식의 우주파괴라는 겁니다. 그래서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근거에 파동이 균일하게 퍼지는 것이 팩트가 되어야 한다는 걸 넣은거죠.
2016-06-27 01: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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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가독성이 너무 떨어져서 초반 글은 제대로 읽을수가 없습니다. ㅇ둘의 "격돌"로 우주가 파괴된다는 언급이 존재하는 이상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일 따위는 전혀 의미없는 일 이라는것 설명했을텐데요?

왜 자꾸 똑같은 행동만 반복하시는건지?뭔가 큰 오해를 하고계신듯 한데 직접적인 우주파괴를 부정하시려면 그쪽이 말하시는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직접적인 근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직접적인 우파에대한 부정은 작중언급에대한 부정이 되며, 이를 증명하고 싶으시다면 추측따위가 아니라 팩트를 가져오라고 이미 여러 차례 말씀해드렸죠.

다시 정리해드립니다 그쪽 주장의 핵심은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존재 가능성"이며 언급과 묘사로 유추가능한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부정은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가능성이 확실하게 존재할때야 가능한 겁니다.

저걸 설명 못하시면 지금 하는 모든 글은 다 말장난에 불과한겁니다.

뭔가 오해를 해도 단단하게 하고 계시는듯 하군요 이건 내 개인적인 관점이 아니라 아주- 당연한 보통 사람들이 가지는 관점입니다.

1. "간접적인 방식의 우주파괴이더라도 우주가 견딜 수 없어 파괴되기는 파괴된다니까요. 그래서 언급으로는 직접적인 우주파괴라고 확정할 수 없다고 한 거구요. "

→ [우주가 두사람의 격돌을 견디지 못한다] 이 문장중 대체 어느 부분에서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가능성을 유추해낼수있는지 설명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주가 파괴되는 "모든 이유"는 오공과 비루스의 격돌, 그 외 부가적인 이유따위는 존재하지도, 언급되지도 않았습니다.

지금 그쪽이 주장하는 의견의 핵심근거는 "지구가 부서지지 않았다" 이게 전부.

헌데 분명히 소행성- 혹은 천체의 파편이나 멀쩡해 보이는 행-항성이 갑자기 소멸하는 장면 가져와 드렸었습니다.

이는 행성의 데미지가 어느정도 누적된다거나, 아니ㅋㅋ 아예 그쪽 논리대로 파동의 데미지 자체가 다르다고 할지라도 "천체를 갑자기 소멸시켜버리는" 파동의 특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는거죠

1. 파동의 데미지가 크게 드러나는 묘사나 그럴 수 있을 가능성이 없어야 한다. 는 어떻게 됬나요.

→ 어떻게 됬냐고? 충돌 근원 먼곳에서 부서진 행성은 있었으나 멀쩡하다급작스럽게 소멸된 행?항성이 있었으며

소행성- 혹은 일부가 파괴된 천체가 소멸하는 모습도 있었다고 설명 드렸었습니다

-천체 일부분의 파과와, 소멸은 가지는 에너지량부터 격이 다르며 그쪽 논리로는 설명 불가능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렸죠?

커다란 바위에다 일정한 충격을 3번 가하는데 1-2번째에는 멀쩡하거나, 조금 금이가거나 살짝 부서지는데 그쳤는데 3번째 충격을 가하자 마자 바위 전체가 소멸해버리는, 이런 케이스입니다.

개인적인 추측에 의한 연구?;; 로는 설명 불가능한 부분이며 파동이 가지는 특이한 특성
이라고 할수있죠.

초계왕신?의 "전 우주가 허무함만 남은 공간이 될꺼야" 라는 언급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구요.

파동이 중간에 끊겼다거나, 특별히 많이 퍼진건 아니라거나...

이런것들은 본적없으며 지금 말싸움과 뭔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해석 불가. ㅇ

2. 파동의 크기와 세기가 관계없단 것이 확인됐으니 파동의 부피도 파동의 세기와 관계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대체 언제 확인이 되었다는거죠?

충격에 의한 동일한 크기를 가지는 파동의 세기가 둥근 파동의 무수히 많은 점마다 그 세기가 천차만별이라는 이야긴데

저게 어떻게 가능한지 팩트를 가져오시거나 한번 그럴듯하게 설명하신적도 없으시면서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3. "노계왕신의 언급은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아닌 경우에도 성립된다고 했으므로

→ [오공과- 비루스 두사람의 격돌로 인해 전 우주가 허무함만 남게된다]

여기에서 유추할수 있는건 오직 두사람?의 격돌로 인해 우주가 파괴된다, 이것밖에 없습니다

다른 부가적인 요소따위는 나온적 없다고 분명~히 말했고, 있다고 한들 갑작스럽게 천체를 소멸시키는 특성은 그대로 존재한다고 설명까지 드렸었습니다.

즉 이러나 저러나 직접적인 우주파괴를 부정하지 못합니다.

다만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자면 "동일한 크기의 파동이 각 점마다 넘사벽으로 차이나는 에너지를 담고있다"는 근거나 팩트같은건 님이 쓴 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혹 저런 파동이 현실에서 존재한다면 한번 설명해보시길.

→→ 지금 그쪽은 또 다시 추측에 근거한 주장만을 하고 계십니다.

아니; 작중 언급에다 추측을 추가해서 해석을 하고계시는걸 보면 되려 더 상황이 나빠졌다고 볼수도있죠.

계속 말합니다. 언급을 뒤집고 싶으시다면 언급에대한 이상한 해석이 아니라

또 다른 언급이나 팩트를 가져오십쇼,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신건 알겠는데 슬슬 접어야 할 타이밍 아닌가 싶습니다
2016-06-27 08: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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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내 덧글을 한번 읽어보시면 같은말이 광장히 많이 반복되어 있을겁니다.

그건 지금 님이 단어만 조금 바뀌었을뿐 같은말만 반복해서 하고 계시고있다는 소리가 되죠.

뭐가 문제인건지, 내쪽에서 요구하는 근거라는게 무엇인지 아직 모르시겠나요?
2016-06-27 08: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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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1. "간접적인 방식의 우주파괴이더라도 우주가 견딜 수 없어 파괴되기는 파괴된다니까요. 그래서 언급으로는 직접적인 우주파괴라고 확정할 수 없다고 한 거구요. "

[우주가 두사람의 격돌을 견디지 못한다]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방식이더라도 두 사람의 격돌을 우주가 3번까지는 견디고 4번째에 견디지 못해 우주파괴가 일어나는 것은 맞습니다. 작중언급으로 4번 파동이 퍼지면 파동으로 우주가 파괴된다는 것은 알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경우에도 저 언급이 통용되니 언급으로는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방식이라고 확정할 수 없다고 한 겁니다.

간접적인 우주파괴라고 한 것은 우주 내부의 천체가 격돌을 견딘다고 한 것이지 우주는 격돌을 견디지 못해 우주파괴가 일어납니다. 그리고는 우주는 아무것도 없는 무의 공간이 되죠.

언급을 통해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확정되면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가능성이 없다는 것은 저도 압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계속 언급으로는 직접적인 우주파괴라고 확정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언급을 통해 알 수 없으니 묘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데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팩트라고 할 수 있는 묘사가 있다면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추측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팩트라는 묘사를 제시하면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추측은 부정되니까요. 반대로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추측이 성립하다면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팩트가 아니게 되죠. 그 말은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추측을 부정할 직접적인 우주파괴를 팩트로 만드는 묘사가 부족다는 말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추측을 제시했고 님이 님께서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팩트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묘사를 제시하셨죠. 그리고 지금 묘사로 직접적인 우주파괴를 팩트로 만들 수 있을지를 확인하는 중이죠.

이게 팩트로 결론나면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팩트라는 것이 되고 간접적인 우주파괴는 가능성도 없다는 것이 되겠죠. 그리고 팩트라곤 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면 직접적인 우주파괴와 간접적인 우주파괴는 추측이 되는 겁니다. 둘다 팩트가 아닌 가능성이 되는 거죠.

그런데 언급의 해석에서 엇갈리니 이렇게 엇갈릴 수밖에 없죠;; 언급의 해석이 엇갈리니 님은 제가 무엇을 말하던 말하는 것이 쓸모없게 보일 수밖에 없고 저도 님이 대체 무슨 말을 하시는 건지 이해가지 않았던 거구요. 그래서 서로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한 거죠.

1. 파동의 데미지가 크게 드러나는 묘사나 그럴 수 있을 가능성이 없어야 한다.

제가 말한 장면에서 천체는 금이 가거나 살짝 부서지는 수준이 아니라 파괴되었다는 것이 확실히 드러나도록 파괴되어 있었습니다. 이건 님이 생각하신 파동의 특성인 데미지가 거의 드러나지 않고 쌓이다가 갑자기 소멸한다는 것과는 다른 장면입니다. 파괴가 확실하게 드러나니까요. 오히려 평범하게 파동이 파괴시켜 소멸시키는 방식이어야 가능한 장면이죠. 파동이 님이 말하신 파동의 특성일 경우로 전제하면 갑자기 소멸하는 온전한 천체를 설명할 순 있어도 제가 말한 장면은 설명할 수 없죠.

3번째 파동이 중간에 끊겼다거나 특별히 많이 퍼진 건 아니라고 한 것은 님이 에너지의 충돌로 생긴 3번째 파동이 주먹의 충돌로 생긴 파동보다 많이 퍼졌으니 에너지의 충돌로 생긴 파동은 주먹의 충돌로 생긴 파동보다 약한 파동이라고 하셔서 그걸 부정하기 위해서 적었습니다.

2. 파동의 크기와 세기가 관계없단 것이 확인됐으니 파동의 부피도 파동의 세기와 관계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동이 발생지점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세기가 강해지는데 지구에서 퍼진 파동과 계왕신계에서 퍼진 파동의 크기를 인간과 계왕신의 크기를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비슷하게 보이는 장면이 있으므로 파동의 크기와 세기가 관계없다고 했었습니다.

파동이 불균일 하다는 것이 팩트가 되려면 [충격에 의한 동일한 크기를 가지는 파동의 세기가 둥근 파동의 무수히 많은 점마다 그 세기가 천차만별이라는 이야기] 라는 것이 증명되어야 한다고 하셨죠? 마찬가지로 파동이 균일하다는 것이 팩트가 되려면 [충격에 의한 동일한 크기를 가지는 파동의 세기가 둥근 파동의 무수히 많은 점마다 그 세기가 비슷하다는 이야기] 라는 것이 증명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파동이 균일하다는 것은 팩트가 아닌 추측이 됩니다.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팩트가 되기 위해 필요한 근거가 추측이면 안되는 거구요.

3. → [오공과- 비루스 두사람의 격돌로 인해 전 우주가 허무함만 남게된다] 

정확히는 [두 사람의 격돌로 인해]가 아니라 [앞으로 몇회 더 격돌한다면] 이라고 나왔죠.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경우에도 저 상황에서 몇회 더 격돌한다면 우주가 허무함만 남게되니 언급으로는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팩트인지 확인할 수 없다고 한 겁니다.

[동일한 크기의 파동이 각 점마다 넘사벽으로 차이나는 에너지를 담고있다]

이런 파동이 현실에 존재한다면 설명해보라고 하셨는데 그럼 님이 말하신 파동의 특성은 현실에 존재합니까?;; 저건 파동이 균일해야 하는 이유가 뭔지에 설명하기 위해 든 예시입니다. 저 예시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니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팩트가 아니게 됩니다. 그럼 저 예시의 가능성을 없애야 하는데 그러려면 파동이 균일하게 퍼져야 한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죠. 그래서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팩트가 되기위한 근거에 파동이 균일하게 퍼져야 한다는 것을 넣은 겁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이번에 파동이 저럴거라 추측한 것이 아니라 저런 예시를 든 것 뿐입니다.
2016-06-28 0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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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1.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방식이더라도~~~

→ 맨 처음부터 떠들던것에서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 이러기도 정말 어려울텐데 참.

저 문단과 언급 어디에서도 "간접적인"이라는 단어는 나온적 없고 드볼 우주 그 어디에서도 "간접적으로" 우주를 파괴할 요소따위 나온적 없다고 분명히 말 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그쪽이 말하는 간접적인 요소가 주가 되어서 우주가 파괴된다면 초계왕신의 언급 중 서술어 자리?에 "격돌"이 아니라 님이 말하는 간접적인 요소가 들어갔어야 되는겁니다.

저 언급은 오공과 비루스의 격돌 충격으로 인해 우주가 파괴된다, 는 의미를 제외하면 그 어떤 의미도 지니고있지 않습니다

그 이상을 유추해낼래야 낼수도 없고, 저기서 억지로 유추해낸다고 한들 그것또한 순전히 추측에 속하는 해석이 될 뿐입니다;

[ 내 덧글을 한번 읽어보시면 같은말이 광장히 많이 반복되어 있을겁니다. 그건 지금 님이 단어만 조금 바뀌었을뿐 같은말만 반복해서 하고 계시고있다는 소리가 되죠. 뭐가 문제인건지, 내쪽에서 요구하는 근거라는게 무엇인지 아직 모르시겠나요?? ]

→ 바로 위에서 말해드린건데 안읽어보셨나요...

2. 간접적인 우주파괴라고 한 것은 우주 내부의 천체가 격돌을 견딘다고 한 것이지 우주는 격돌을 견디지 못해 우주파괴가 일어납니다. 그리고는 우주는 아무것도 없는 무의 공간이 되죠.

→ 이것또한 읽기 겁나 어렵게 쓰셨네요;

"우주는 허무함만이 남게된다" 우주라는 공간자체가 충격을 견디지 못하게된다면

우주라는 허무한 공간마저 사라지겠죠 ?

자 여기에서 우주라는 공간 자체에 데미지를 줘서 시공간을 포함한 모든걸 파괴한다는건 님의 해석은

언급되었던 "우주를 허무함만 남은 공간으로 만드는것" 보다 훨씬 더 상위개념의 우주파괴입니다.

비루스가 전력을 다 하거나 전왕급이면 몰라도, 그 당시 오공 스펙으로 저런게 가능할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3. 그래서 처음부터 계속 언급으로는 직접적인 우주파괴라고 확정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 아뇨, 언급이 등장했고 중간중간 천체들이 소멸하는 모습이 "허무함만이 남은 우주" 라는 언급과 대충 일치하는 점 그외 기타 등등... 이 있으니 문제될것 없습니다

그래도 계속 작중 언급을 부정하고싶으시다면 그에 걸맞는 팩트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ㅇ 간단한거예요

4. 반대로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추측이 성립하다면

→ 미련을 가지지 마십쇼, 간접적인 우파같은건 설정에서도- 언급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존재하지 않았던 요소입니다.

무존재 하는 개념에 대한 추측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으며 논쟁에서 무슨 힘을 가진다는거죠?

언급으로 확인 가능한 우파를 부정하고싶다면 추측말고 저것과 동등한 언급이나 설정을 가져오시라니까 왜 자꾸 간접 우파가 나오는지 참...

일단 그쪽 주장은 여기까지만 읽겠습니다 그 아래 쭉~~~ 나열된 내용이 뭔지 대충 뭔지 감이 와서요 ...

계속 말씀드렸던 이 말로 함축해드립니다 직접적인 우파를 부정하고 싶으시다면

작중 대놓고 나온 언급을 부정할만한 또 다른 언급이나, 설정을 가져오십쇼.

지금 하고계시는 추측말고, 팩트를 가져오시라구요.

온리 추측만으로 반박하고 반론하는 이런 토론이 대체 어디있습니까?

지금 하는건 상상력 웅변대회 같은게 아닙니다, 주장속에 확실한 근거를 좀 심어주세요 제발 좀.
2016-06-28 20: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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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우주가 두사람의 격돌을 견디지 못한다]

제가 이 언급에 대해 말한 건 이 언급의 어딘가에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요소가 있다고 말하기위해 말한 것도 아니고 이 언급이 간접적인 우주파괴를 유추해낸다고 말하기위해 말한 것도 아닙니다. 그저 저 언급이 간접적인 우주파괴일 경우에도 쓸 수 있는 언급이라고 했을 뿐이죠.

그리고 저 언급은 우주가 격돌을 견디지 못한다고 적혀있을 뿐입니다. 우주가 격돌을 직접적으로 버티지 못하는지 간접적으로 버티지 못하는지 적혀있지 않죠. 그러니 후자의 경우 서술어에 간접적인 요소가 아닌 격돌이 들어가도 쓸 수 있죠. 님이 간접적인 이라는 말이 적혀있지 않다고 지적하셨듯이 직접적인 이라는 말도 적혀있지 않습니다. 그저 직접적으로 버티지 못하는 경우에도 쓸 수 있는 말이니 직접적인 우주파괴라고 추측할 수 있을 뿐이죠.

언급이 어떤 경우를 팩트로 만들려면 어떤 경우에만 쓸 수 있는 언급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언급이 다른 경우에도 쓸 수 있다면 팩트가 아닌 추측이 되죠.

우주를 간접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요소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무존재의 증명이 되었다는 것이 아닌 존재의 증명이 되지 않았다는 것일 뿐입니다.

[간접적인 우주파괴라고 한 것은 우주 내부의 천체가 격돌을 견딘다고 한 것이지 우주는 격돌을 견디지 못해 우주파괴가 일어납니다. 그리고는 우주는 아무것도 없는 무의 공간이 되죠.]

이건 공간이나 시공간이 파괴된다는 뜻으로 적은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우주는 아무것도 없는 무의 공간이 되죠.' 라고 적어놓았죠.

저는 추측으로 언급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언급을 쓸 수 있는 경우가 님이 말하신 경우도 있고 제가 말한 경우도 있으니 둘 중 하나가 팩트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겁니다. 언급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예요.
2016-06-29 00: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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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1. 그저 저 언급이 간접적인 우주파괴일 경우에도 쓸 수 있는 언급이라고 했을 뿐이죠.

→ 아니라고 몇번 말하는지요 간접적인 요소가 주가 된다면 격돌로인해 ~~가 되서 우주가 파괴된다! 라고 말했어야 그쪽 주장이 옳은게 되는겁니다

."우주가 격돌을 직접적으로 버티지 못하는지 간접적으로 버티지 못하는지 적혀있지 않죠"

예. 그쪽 말대로 간접적이라는 말 따위는 없고, "격돌을 견디지 못한다" 이 한마디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저 문장의 해석은 저기서 끝나는겁니다, 순수 100% 둘의 격돌로 인해 우주파괴.

지금 그쪽은 마음대로 문장에 살을 붙혀서 다른 해석을 하고 계시잖습니까 ;;

확실하게 들으세요

" 직접적인 우주파괴라고 추측" 할수 있는게 아니라언급 그대로의 해석이 바로 직접적인 파괴인겁니다, 아셨나요?

2. 그런데 언급이 다른 경우에도 쓸 수 있다면 팩트가 아닌 추측이 되죠

→ 문장에 자의적으로 살을 덧붙힌다면 어떤 해석인들 불가능하겠습니까?

다만 저건 팩트가 아니라 100% 추측이 들어간 자의적인 해석에 속한다는게 문제죠.

위에서 말씀드렸듯 지금 그쪽은 추측에 근거한 문장 해석으로 작중 언급을 입맛대로 바꾸고 계십니다, 또한 며칠전부터 계속 이런것들을 근거라고 가져오시고 계시구요.

우선 추측과 연관된 모든 요소들을 다 버리고오세요, 내 주장은 언급을 100% 그대로 해석한 케이스라서 그쪽이 깎아내릴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3. 우주를 간접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요소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무존재의 증명이 되었다는 것이 아닌 존재의 증명이 되지 않았다는 것일 뿐입니다.

→ 존재의 증명조차 하지 못하면서 그것의 존재에 대해 말하는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존재의 증명을 하지 못한다고 님이 직접 이야기 하신 이상 이 토론에서 간접적인 우파따위는 존재하지 않는것과 마찬가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아니. 그냥 드볼 세계관과 관련 모든 언급을 통틀어봐도 간접 우파에 연관된 그 어떤 요소도 나오지 않았으므로 존재하지 않는겁니다.

간접 우주?? 이런것 없어요.

추측으로라도 쓸 일말의 근거조차 없으며 간단한 증명조차 못하시기 때문입니다.

4.이건 공간이나 시공간이 파괴된다는 뜻으로 적은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우주는 아무것도 없는 무의 공간이 되죠.' 라고 적어놓았죠.

→ 어찌됬든 천체가 아닌 우주공간 자체에 데미지를 줘서 부가적으로 전 우주에 걸친 허무함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이라면 언급된 우주파괴보다 더 상위개념입니다.

또한 이걸 간접적인 우파라고 하시는것 부터 잘못된겁니다- 그쪽 말처럼 여파로 우주파괴를 하는건 직접 파괴보다 어려운거니까요;
2016-06-29 1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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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니라고 몇번 말하는지요 간접적인 요소가 주가 된다면 격돌로인해 ~~가 되서 우주가 파괴된다! 라고 말했어야 그쪽 주장이 옳은게 되는겁니다.

저 언급이 격돌로 인해 생긴 파동이 주는 데미지가 쌓여서 소멸되기에 우주가 견딜 수 없다고 살을 붙여서 적혀있지 않고 격돌을 견딜 수 없다고만 적혀 있지만 직접적인 우주파괴일 경우에도 쓸 수 있는 언급이잖아요. 저런 살이 붙은 언급이 아니지만 우주가 어떻게 격돌을 견디지 못하는지 적혀있지 않고 격돌을 하면 결과적으로 우주가 파괴되는 것은 맞으니 직접적인 우주파괴를 부정하는 언급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건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2. 존재의 증명조차 하지 못하면서 그것의 존재에 대해 말하는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무존재의 증명이 되었다면 우주파괴가 나왔을 때 그것이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절대 아니라는 근거가 나오지 않는 한 무조건 직접적인 우주파괴겠죠. 그런데 존재의 증명이 되지 않은 것 뿐이라면 우주파괴가 나왔을 때 그것이 직접적인 우주파괴라고밖에 할 수 없어야 직접적인 우주파괴인거죠.

3. 어찌됬든 천체가 아닌 우주공간 자체에 데미지를 줘서 부가적으로 전 우주에 걸친 허무함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이라면 언급된 우주파괴보다 더 상위개념입니다.

아니요, 공간에 데미지를 준다는 말도 아닙니다. 그냥 격돌을 하면 우주파괴가 일어나니 우주가 버티지 못한다는 뜻으로 쓴 겁니다.
2016-06-30 00: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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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1. 저런 살이 붙은 언급이 아니지만

→ 저기서 딱 끝난 문장입니다, 지금 그쪽 입으로 인정 하셨구요.

자의적인 추측을 덧붙힌 문장 해석은 근거로 쓸수없다는거 입이 닳도록 말했는데 이제 아시겠죠?

추측을 배제한 근거를 가져오십쇼.ㅇ

2. 그것이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절대 아니라는 근거가 나오지 않는 한 무조건 직접적인 우주파괴겠죠

→ 간접적인 우파의 존재를 증명 못한다면 남은 단 한가지 언급으로 확인 가능하고 묘사로 대충 확인 가능한 직접 파괴밖에 답이 없습니다. ㅇ

""그런데 존재의 증명이 되지 않은 것 뿐이라면 ""

증명되지 않은것 '뿐' ?? 증명 못하시면 없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서 증명 해 보세요

3. 그냥 격돌을 하면 우주파괴가 일어나니 우주가 버티지 못한다는 뜻으로 쓴 겁니다.

→ ;; 그게 바로 우주라는 공간이 데미지를 버티지 못하고 파괴된다는 소립니다.

죄송하지만 지금 무슨 말을 하고계신지 제대로 해석이 불가능하네요;
2016-06-30 1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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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1. 저런 살이 붙은 언급이 아니지만

제가 말한 '저런 살'은 바로 앞문장에서 적은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방식을 말하는 건데요. 저런 살이 안붙었지만 격돌이 어떤 방식으로 우주가 못버티게 하는지 안적혀 있기에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경우에 도 저 언급을 쓸 수 있으니 간접적인 경우에도 살이 안붙은 건 문제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였습니다.

2. 간접적인 우파의 존재를 증명 못한다면 남은 단 한가지 언급으로 확인 가능하고 묘사로 대충 확인 가능한 직접 파괴밖에 답이 없습니다. ㅇ

그러니까 제가 계속 주장하고 있는 것은 언급은 제가 계속 주장하고 있는 이유로 직접적인 우주파괴라고 확정할 수 없고 묘사는 제가 전에 적었던 이유로 직접적인 우주파괴라고 확정할 수 없다거나 모순되므로 직접적인 우주파괴를 팩트라고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증명되지 않은 것 '뿐'이라고 한 것은 말이죠. 제가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확실히 맞다라곤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건 아시죠? 간접적인 우주파괴가 증명되지 않았다는 것이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확실히 맞다고 할 수 없는 것을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확실히 맞다고 바꿀 순 없으니 증명되지 않은 것 '뿐'이라고 한 겁니다. 님이 주장하시는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확실히 맞다라는 경우에선 '뿐'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요.

3. → ;; 그게 바로 우주라는 공간이 데미지를 버티지 못하고 파괴된다는 소립니다.

아뇨. 저는 공간에 데미지를 준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우주가 격돌을 견디지 못한다고 쓴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이 데미지를 입는다는 뜻으로 쓴 것이 아니라 격돌을 하면 최종적으로 우주파괴가 일어나니 우주가 견디지 못한다는 뜻으로 쓴 겁니다.
2016-07-01 0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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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1. 간접적인 경우에도 살이 안붙은 건 문제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였습니다.

→ 문제 됩니다 우주파괴는 둘의 격돌로 발생하는 것이며 그 외 다른 요소는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이 말 지금 몇번 나오는건지.

2. 제가 계속 주장하고 있는 이유로 직접적인 우주파괴라고 확정할 수 없고

→ "없고" ?? 그쪽이 주장하는 이유는
본래 언급에다가 살과 추측을 덧붙혀서 억지로 해석을 도출해 낸 케이스라 근거가 못된다니까요

추측을 배제한 근거를 들고오라고 부탁 좀 계속 드리죠 + 모순되는점 전혀 없습니다 대체 무엇이 모순점인지 설명해보시죠

3. 제가 직접적인 우주파괴가 확실히 맞다라곤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건 아시죠?

→ 압니다, 전 직파라고 확신하고 있으므로 저기에 이의를 제기하는 계속된 님의 추측에 염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대로된 근거를 갖추시고 확신을 가지신 다음에 논쟁을 하는게 바른 자세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두리뭉실한것 또한 싫어하거든요.

언급으로 확인 가능하고 도출 가능한 모든것은 직파밖에 없습니다- 그 외의 요소는 일말의 단서- 실오라기조차 존재하지 않구요. 증명을 못한다는건 존재 자체가 없다는것과 마찬가집니다

4. 격돌을 하면 최종적으로 우주파괴가 일어나니 우주가 견디지 못한다는 뜻으로 쓴 겁니다.

→ 우주가 견디지 못한다는건 우주자체가 데미지를 입는다는 소리와 하등 다를게 없습니다, 무슨 주장을 하시고 싶으신건지 확실한 설명 해주시죠.
2016-07-01 02: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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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1. 문제 됩니다 우주파괴는 둘의 격돌로 발생하는 것이며 그 외 다른 요소는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이 말 지금 몇번 나오는건지.

그러니까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방식이 파동이 퍼져 데미지가 쌓여 소멸시키는 방식이잖아요.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경우에 격돌 자체로 우주가 파괴되는 것이 아닌 격돌 후에 일어나는 일이 우주를 파괴하는 것이니 언급의 격돌은 격돌 자체만이 아닌 격돌 후에 일어나는 일을 포함하는 말이라는 거죠. 그래서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방식이 적혀있지 않고 격돌이라고만 적혀있더라도 문제되지 않는거죠. 간접적인 우주파괴의 경우에도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경우처럼 격돌 자체가 아닌 격돌 후에 일어나는 일이 우주를 파괴하는 것이구요.

2.  모순되는점 전혀 없습니다 대체 무엇이 모순점인지 설명해보시죠

님이 말하신 파동의 특성이 데미지가 거의 드러나지 않고 쌓이다가 갑자기 소멸시키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말했던 장면에서 데미지가 확실하게 드러나는 천체가 있으니 모순된다는 겁니다.

3. 우주가 견디지 못한다는건 우주자체가 데미지를 입는다는 소리와 하등 다를게 없습니다, 무슨 주장을 하시고 싶으신건지 확실한 설명 해주시죠.

어떤 방식이든 우주파괴가 발생한다는 것은 우주자체가 데미지를 입는 방식이든 아니면 우주자체가 데미지를 입지않는 다른 방식이든 우주가 견디지 못했다는 것이잖아요. 그러니 제가 우주가 견디지 못한다고 쓴 것은 우주파괴가 발생하게 된다는 뜻으로만 쓴 겁니다.
2016-07-02 01: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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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1.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방식이 적혀있지 않고 격돌이라고만 적혀있더라도 문제되지 않는거죠

→ 문제가 되지 않고 자시고 우주파괴의 모든 원인은 저 둘의 격돌로 인해 일어나는겁니다

그쪽이 말하는 부가적인 원인이 주가 되어서 우주가 파괴되거라면 그 원인이 서술어자리에 직접 등장했어야 옳은겁니다

저 문장에서 유추할수있는 다른 요소는 하나도 없다고 분명히 말씀 드렸구요

격돌 이후에 일어나는 일을 포함한 문장이라는 처음 들어보는 말은 하시는데

계-~~속 말하듯이 저 문장은 둘의 격을 제외한 그 어떠한 부가적인 요소를 담고있지 않습니다, 지금 하시는건 추측에 속하는 부분이니 문제가 된다는겁니다 추측은 그만.

2. 그런데 제가 말했던 장면에서 데미지가 확실하게 드러나는 천체가 있으니 모순된다는 겁니다.

→ 천체 일부분의 파괴와 소멸은 격이 다른거라고 말씀 드렸을텐데요? 이 예로써 소행성, 혹은 소멸된 천체 일부가 소멸하거나 멀쩡하다 갑자기 소멸된 천체 등등... 을 가져와 드렸습니다 이건 위에서 지겹도록 말씀 드렸던 부분입니다

그냥 파동이 천체를 갑자기 소멸시키는 특성을 내포하고 있는이상 절대로 모순이 될수 없습니다.

3. 그러니 제가 우주가 견디지 못한다고 쓴 것은 우주파괴가 발생하게 된다는 뜻으로만 쓴 겁니다

→ 이게 무슨 소립니까? 지금 그쪽이 하시는 말은 우주자체라는 무의 공간이 둘의 격돌을 버티지 못하고 파괴되면서 우주의 모든 천체들은 그 여파로 아작이 난다, 이런 뜻으로밖에 해석 안됩니다만
2016-07-02 09: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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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1. 격돌 이후에 일어나는 일을 포함한 문장이라는 처음 들어보는 말은 하시는데

격돌 자체만이 아닌 격돌 후에 일어나는 일을 포함한다고 한 이유는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경우 그렇기 때문입니다.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경우 격돌 자체가 아닌 파동이 퍼져서 데미지가 쌓여 소멸시키는 방식이잖아요. 그런데 언급엔 격돌이라고만 적혀있으니 격돌을 격돌 자체만이 아닌 격돌 후에 일어나는 일을 포함하는 뜻이어야 한다고 한거죠. 격돌을 격돌 후에 일어나는 일을 포함하는 뜻이라면 간접적인 요인도 격돌을 하면 일어나게 되므로 서술어 자리에 격돌만 적혀있어도 되는거구요.

2. 그냥 파동이 천체를 갑자기 소멸시키는 특성을 내포하고 있는이상 절대로 모순이 될수 없습니다.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경우 파동이 데미지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 특성이 있어야하는 이유가 지구에서 확인되는 데미지가 거의 없어서잖아요. 그런데 파동의 데미지가 평범하게 드러난다면 갑자기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파괴하여 소멸시키는 특성이 있다는 거지요. 그냥 파괴하여 소멸시키는 특성이 있다면 님이 말하신 온전한 천체가 갑자기 소멸하는 장면은 그저 그 전의 파동에는 데미지가 드러날만한 피해를 입지 않았을 뿐이고 이번 파동에서 한번에 소멸될 에너지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되구요. 파동이 균일하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로 파동의 부피를 들 수 없다는 이유는 파동이 발생지점으로부터 멀어질수록 강해지는데 지구에서의 파동과 계왕신계에서의 파동이 크기가 비슷한 장면이 있으므로 파동의 크기와 파동의 세기는 관계없다고 했었습니다.

3. 이게 무슨 소립니까? 지금 그쪽이 하시는 말은 우주자체라는 무의 공간이 둘의 격돌을 버티지 못하고 파괴되면서 우주의 모든 천체들은 그 여파로 아작이 난다, 이런 뜻으로밖에 해석 안됩니다만

우주파괴라는 말이 우주공간이 파괴될 때도 쓰이지만 우주의 모든 물질이 소멸할 때도 쓰이잖아요? 이것처럼 저는 우주가 견디지 못한다는 말을 우주공간이 파괴된다는 뜻이 아닌 우주의 모든 물질이 소멸한다는 뜻으로 썼습니다.
2016-07-03 05: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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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1. 격돌 자체가 아닌 파동이 퍼져서 데미지가 쌓여 소멸시키는 방식이잖아요.

→ "파동은 격돌로 인해 생기는 요소" 즉 격돌 그 자체라고 볼수 있고 이것 외엔 그 어떤 언급이나 그 어떤 요소들이 없었습니다.

즉 격돌로 인해 우주가 파괴된다는 언급은 하나의 오류도 없는 완전한 문장이 됩니다

격돌과 파동이 서로 다른 개념인줄 아셨나요? 다시 말해드립니다

우주가 파괴되는건 100% 둘의 격돌 때문이며 그 어떤 간접적인 요소 따윈 나온적 없습니다 있다면 가져오세요

2.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경우 파동이 데미지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 특성이 있어야하는 이유가 지구에서 확인되는 데미지가 거의 없어서잖아요

→ 몇번 말해드리는거지?

소멸과 일부분의 파괴는 에너지량의 격이 다르다고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돌맹이를 가격하는데 1-2격째 타격에는 멀쩡하거나, 일부분가 부서졌는데 3번째 들어서 갑자기 돌 전체가 소멸해버리는 케이스라고 친절하게 설명도 드렸었구요.

멀쩡했던 천체가 갑자기 소멸했던 장면도 가져와드렸는데 이제와서 하시는 말씀이

""온전한 천체가 갑자기 소멸하는 장면은 그저 그 전의 파동에는 데미지가 드러날만한 피해를 입지 않았을 뿐이고 이번 파동에서 한번에 소멸될 에너지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되구요. ""

→ ???? 이거 지구에도 그대로 속할수있는 예시라는건 모르시나요?

그쪽 논리대로 1-2-3격의 파동이 중첩될때마다 균등한 데미지를 입어야한다는 주장대로라면

소행성의 소멸과 저 천체의 소멸은 완벽한 모순이 된다는것 아직도 모르시겠는지?

무엇보다 파동의 천체를 소멸시켜버리는 특성은 어떤 주장대로든 어떤 논리대로든 그대로 존재한다는 말씀도 분명히 드렸었습니다.

어디를 어떻게 보든 지금 그쪽 논리속엔
간접 우파를 증명할 일말의 근거조차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직접 파괴를 부정할 논리가 담겨있는것도 아니구요

추측만으로 토론을 하는 상상력 웅변대회가 아니라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3. 이것처럼 저는 우주가 견디지 못한다는 말을 우주공간이 파괴된다는 뜻이 아닌 우주의 모든 물질이 소멸한다는 뜻으로 썼습니다.

→ 예, 말도 안된다는것 대충 알고계실거라 믿습니다 지금 우주를 무슨 생명체처럼 보고계신데

이런 우주관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네요 한번 근거를 들어서 설명해보시죠.

그리고 지금 그쪽이 말하시는 우주파괴또한 직접파괴에 속한다는건 알고계실런지? ㅋㅋ
2016-07-03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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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봐도봐도 이해가 불가능하네요

[이것처럼 저는 우주가 견디지 못한다는 말을 우주공간이 파괴된다는 뜻이 아닌 우주의 모든 물질이 소멸한다는 뜻으로 썼습니다.]

지금 그쪽은 "드볼식 우주파괴"라는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추측 즉 소설을 하나 가져오신겁니다.

재차 요구합니다 저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설명해보시죠.

무엇보다 근거를 먼저 구비해 두신 후에 주장이 나와야지
주장을 하고 그 뒤에 근거를 찾는 이 상황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ㅋㅋ

토론, 논쟁의 시점에서 보자면 근거가 구비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미 결론은 난겁니다
2016-07-03 13: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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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1. "파동은 격돌로 인해 생기는 요소" 즉 격돌 그 자체라고 볼수 있고 이것 외엔 그 어떤 언급이나 그 어떤 요소들이 없었습니다.

격돌로 인해 생기는 요소 또한 격돌이라는 단어에 포함된다는 것이니 직접적인 요소처럼 간접적인 요소도 격돌을 해서 발생한 것이니 격돌이라는 단어만 적혀있어도 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2. 돌맹이를 가격하는데 1-2격째 타격에는 멀쩡하거나, 일부분가 부서졌는데 3번째 들어서 갑자기 돌 전체가 소멸해버리는 케이스라고 친절하게 설명도 드렸었구요.

그러니까 멀쩡하거나 일부분이 부서지는 정도로 데미지가 거의 드러나지 않으면 파동이 데미지가 거의 드러나지 않다가 갑자기 소멸시키는 특성이 있다는 거겠지만 데미지가 확실히 드러나는 장면이 있다는 것은 파동이 갑자기 소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데미지가 드러나게 파괴하며 소멸시키는 특성이 있다는 거죠.

3. → ???? 이거 지구에도 그대로 속할수있는 예시라는건 모르시나요?

파동이 데미지가 드러나는 특성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니 3번째 파동이 퍼질 때 온전한 천체가 있다는 것은 그 천체가 1, 2번째 파동에서 피해가 확실히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만 파괴되며 소멸될 정도의 적은 데미지만 받았다는 것이 확인됩니다. 그리고 3번째 파동으로 소멸되었다는 것은 3번째 파동으로 한번에 파괴되며 소멸될 정도로 큰 데미지를 받았다는 것이 확인지요. 파동으로부터 받은 데미지가 다르다는 것은 파동이 불균일하게 퍼진다는 겁니다. 지구의 경우에는 1, 2, 3번째 파동에 거의 피해를 생기지 않을 정도로 적은 데미지만 받았다는 것은 확인되지만 4번째 파동으로 한번에 파괴되며 소멸할 정도로 큰 데미지를 받을 지는 알 수 없죠.

4. 그쪽 논리대로 1-2-3격의 파동이 중첩될때마다 균등한 데미지를 입어야한다는 주장대로라면 소행성의 소멸과 저 천체의 소멸은 완벽한 모순이 된다는것 아직도 모르시겠는지?

이 말은 잘 못 알아 듣겠네요. 파동이 데미지가 쌓이지 않고 피해로 드러나는 특성이 있으니 균일한 데미지를 준다면 갑자기 파괴되며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점차 파괴되며 소멸되어야 하니 모순되죠. 그래서 균일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5. 무엇보다 파동의 천체를 소멸시켜버리는 특성은 어떤 주장대로든 어떤 논리대로든 그대로 존재한다는 말씀도 분명히 드렸었습니다.

저도 파동이 소멸시키는 특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데미지가 피해를 거의 주지않고 쌓이다가 천체를 한번에 파괴하며 소멸시킬 정도로 쌓이면 갑자기 파괴하고 소멸시키는 특성이 아닌 데미지가 천체를 한번에 파괴하며 소멸시칸 정도로 쌓이지않고 그대로 피해를 주며 파괴하며 소멸시키는 특성이면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경우 문제가 된다는 것이지요.

6. 이런 우주관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네요 한번 근거를 들어서 설명해보시죠.

우주공간이 파괴되는 경우가 아닌 우주의 모든 물질이 파괴되고 소멸하는 경우도 우주가 파괴되었다고 말하잖아요. 이 경우 우주가 파괴되었다는 말의 우주는 우주공간이 아닌 우주의 모든 물질이라는 뜻으로 사용한거죠. 우주를 저런 뜻으로도 사용하니까 우주파괴가 일어나니 우주가 견디지 못한다는 말을 우주공간이 파괴된다는 말이 아닌 우주의 모든 물질이 소멸한다는 뜻으로 썼다는 겁니다.
2016-07-04 01: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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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1. 격돌로 인해 생기는 요소 또한 격돌이라는 단어에 포함된다는 것이니

→ 파동은 격돌의 직접적인 여파일 뿐이니 격돌에 포함되는 요소입니다 즉 격돌이 주가 되는 서술을 하는게 맞습니다 ^

폭탄으로 인해 우리 모두 다 불타 죽을거야! 라는 언급과 폭탄의 화염때문에 우리 모두 불타 죽을거야! 라는 언급은 둘 다 폭탄의 성질을 이야기 하고 있는것 이므로 같은 의미의 문장입니다

그쪽이 말하는 간접적인 요소 같은건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제 3의 존재 같은겁니다, 의미부터긴 완전히 다르기에 다른 추가적인 서술이 필요 불가결일 텐데요? ^

간적적인 부분에 대해선 어떠한 언급도 묘사도 없었습니다 즉 뭐라고 하시던 간접적인 요소가 인정될 일 따위는 없다는것.

2. 데미지가 확실히 드러나는 장면이 있다는 것은 파동이 갑자기 소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데미지가 드러나게 파괴하며 소멸시키는 특성이 있다는 거죠.

→ 그렇지 않은 케이스를 분명히 가져와 드렸는데 일부러 안보시는건가요?

천체를 갑자기 소멸시키는 특성.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걸 완벽하게 반박하지 못하시는 이상 모순이 되는 부분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게 됩니다만 ㅎ

설명 해보시라구요 1-2격때 일부만 부서지거나 멀쩡한 천체가 3-4격때는 완전히 소멸해버리는 상황.

저 상황 만으로도 지구가 겉보기에 멀쩡하다는 이유만으로 우파를 부정하는 그쪽 논리는 이미 논파된겁니다.

3.파동이 데미지가 드러나는 특성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니 3번째 파동이 퍼질 때 온전한 천체가 있다는 것은 그 천체가 1, 2번째 파동에서 피해가 확실히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만 파괴되며 소멸될 정도의 적은 데미지만 받았다는 것이 확인됩니다.

→ 그쪽 추측이 팩트가 되려면

우선 1. 동일한 부피의 파동이 점마다 그 위력이 천차 만별이여야 한다.

2. 파동 한방한방은 겉보기에 멀쩡한 천체를 갑자기 소멸 시켜버릴 수준의 에너지를 담고 있다

는 저 두가지 예시또한
반드시 팩트가 되어야합니다

1. 의 근거로 계왕신별을 예로 들어주셨는데

지구에서 사람들 개개인이 받은 파동 +
계왕신들이 느낀 파동의 부피, 크기와

지구 전체에서 본 파동의 부피, 크기 + 태양으로 보이는 항성에서 보이는 파동의 부피, 크기 + 이름모를 천체에서 본 파동의 부피, 크기가

전부 다 제각각이였던건 못보셨나요?

후자에선 파동이 항성만한 부피를 지니고 있었으며 이름모를 별들이 먼지처럼 보일 정도의 부피로 묘사된적도 있었습니다.

각 컷마다 시청자들이 파동이라는 걸 잘 느끼게 하려고 개개인의 시점에따라 그 부피를 조절했다는 소립니다, 파동이 전 우주로 퍼질텐데 속도가 그딴식으로 느려서도 안되는 일이겠죠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끝까지 파동의 부피는 사람만하다 라고 주장하시려면 이 묘사오류 설명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2. 파동이 천체를 갑작스럽게 소멸시킨다 는 특성또한 그대로 존재한다

2. 가 존재하는 이상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모든 부분은 모순이 될수 없게되는겁니다

아직 덜 부서지거나 안부서진 천체가 있다고 한들 파동이 가지는 성질때문에 언제든지 소멸해버릴수 있으니까요

알수없다고? 아뇨. 언급상 반드시 소멸해야합니다, 더욱이 지금까지 토론한 내용 그 어디에서도 간접적인 우주파괴에 대한 그 어떤 근거도 찾아볼수 없으니 더더욱 소멸할수밖에 없습니다.

2. 이 말은 잘 못 알아 듣겠네요. 파동이 데미지가 쌓이지 않고 피해로 드러나는 특성이 있으니 균일한 데미지를 준다면 갑자기 파괴되며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점차 파괴되며 소멸되어야 하니 모순되죠

→ 지금 그쪽 논리입니다, 헌데 그쪽도 잘 모르시고 계시네요 ㅋㅋ

그쪽 입으로 분명히 다른 천체는 파동때문에 부서지다가 사라지는데 지구에는 눈에띄는 데미지가 없으니 우주파괴가 아니다! 라고 하셨으며 지금도 하고계십니다

저 말인 즉슨 파동이 중첩될때마다 지구또한 계속해서 큰 데미지를 받았어야 한다는 소리가 됩니다, 이게 그쪽 주장입니다 아시겠나요? ;;

반박해드렸지만 이젠 파동의 각 점마다 데미지가 씹 넘사벽으로 차이가나서 어떤쪽은 천체에 아주 미세한 데미지밖에 못주고 어떤쪽은 천체를 그냥 소멸시켜 버린다... 는 논리를 펼치고 계신데

이 논리대로 가더라도 직접 우주파괴를 부정하지 못합니다 천체를 소멸 시키는 특성은 곧이 곧대로 남아있으니까요

3. [저도 파동이 소멸시키는 특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데미지가 피해를 거의 주지않고 쌓이다가 천체를 한번에 파괴하며 소멸시킬 정도로 쌓이면 갑자기 파괴하고 소멸시키는 특성이 아닌 데미지가 천체를 한번에 파괴하며 소멸시칸 정도로 쌓이지않고 그대로 피해를 주며 파괴하며 소멸시키는 특성이면 직접적인 우주파괴의 경우 문제가 된다는 것이지요. ]

→ 이거 그대로 다시 읽어보세요, 해석ㅇ가능하십니까?? 글 다시 써주시길 바랍니다

딱하나 해석 가능한 문장 [직접적인 우주파괴일 경우 문제가된다]

위에 설명드렸듯 천체를 갑자기 소멸시키는 특성이 존재하는 이상 문제 될 부분 없습니다, 뭐가 문제가 된다는건지

문제가 되는 이유를 똑바로 적어서 납득을 시켜보세요.

5. 우주파괴가 일어나니 우주가 견디지 못한다는 말을 우주공간이 파괴된다는 말이 아닌 우주의 모든 물질이 소멸한다는 뜻으로 썼다는 겁니다.

→ 우주는 생명체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그쪽 말처럼 우주 공간에 데미지를 주지않고 우주 전체 물질만을 다 부수는 게 어떻게 가능한지 한번 설명해보시죠ㅇ

그리고 그쪽이 말하고있는게 직접적인 파괴와 뭐가 다른건지도 설명해보시고

그쪽이 생각하는 "우주가 견디지 못한다"는게 어떤 뜻인지도 설명해보세요
2016-07-04 1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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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Rr
우주 자체는 행성이나 생명체가 아닌 무한에 가까운 공간에 불과합니다

1. 우주공간에 데미지를 주지 않고
2. 우주가 견디지 못하게 해서
3. 우주 전체의 물질을 파괴한다는 논리를 가지고 계신데 1,2가 대체 어떻게 가능한건지 설명을 해보라는 소립니다.

공간을 견디지 못하게 만들어서 그 안에있는 물질을 파괴한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요?
2016-07-04 10: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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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애니
이 말하고자하는 의미가 
파장으로 파괴방식은 간접적이니 
고밀도에너지의 충돌도 간접적일수 있는 루트가생겼으니 인정하지 않는다 이겁니까? 
이거 거의 답이 동일한 다른 두개 방정식인데 한개의 방정식을 통일해놓고 같은 답을 얻어내려고 하는 느낌인데요? 
파장,파동으로 인한 파괴도 두명이 만들어내 직접적인 파괴행위죠 그어떤 도움없이.. 발생되는 
간접적인 단어를 어느방향으로 정해놓고 쓰는지는몰라도 파괴방식은 다를지몰라도 파괴되는 과정이 있을순 있어도 파괴될때는 마법과 같이 사라지는 순간은 한순간인 직접적인 파괴방식이죠 

그리고님이 고밀도 에너지 충돌이 파장으로 인한파괴방식이니 간접적일수 있다라고 주장하시는게 아니라면 
에너지충돌방식은 여태보여줫던 폭발방식과 소멸방식을 보여줬기때문에 둘 방식을 같은 카테고리에 묶는건 어페가 있군요
2016-06-23 07: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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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센스
충돌은 3번이지만 3번째 충돌 때 우주를 파괴하는 파동이 퍼져나갔잖아요? 그 후로 3번째 충돌이 끝나지 않고 초고밀도 에너지가 생긴 거구요. 노계왕신은 '3번째 충돌은 이제부터가 시작인 것 같다'고 했죠. 이 말은 3번째 충돌로 파동이 퍼져나가긴 했지만 3번째 충돌이 그걸로 끝나지 않고 파동보다는 더 큰 충격이 있을테니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한거죠. 그러니 우주를 파괴하는 파동은 4번 퍼져나가야 우주가 파괴됩니다. 3번째 충돌로 우주가 파괴될 뻔 한 것은 3번째 충돌이 파동+초고밀도 에너지라 파동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 거구요.

그러니까 저는 파동이 한 번 퍼져나갔다고 한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퍼져나갔다고 했잖아요. 파동이 퍼져나가는 것이 잠깐 지속되긴 하지만 그러다가 파동이 퍼져나가는 것이 그치죠. 그러니 파동은 중첩되지 않습니다. 중첩되지 않고 따로따로 데미지를 줄 뿐이죠.

그리고 파동도 초고밀도 에너지처럼 직접적인 파괴를 하기는 한다니까요. 그런데 그게 우주의 모든 것을 파괴할 정도로 파괴하는 건 아니며 그 이유는 파동이 중첩되는 것이 아니라 파동이 따로따로 데미지를 주는데 3번 데미지를 준 피해가 그 정도라면 4번 피해를 주면 지구에서 아주 먼 곳에 있는 별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곳은 파괴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직접적인 파괴는 그 정도밖에 안되는데 4번째 파동이 퍼져나간 후 우주가 갑자기 파괴된다는 것은 직접적인 방식이 아닌 간접적인 방식의 우주파괴라는 거죠. 그리고 간접적인 방식이 정확히 어떤 방식인지는 몰라도 우주가 파괴될 수 있는 무언가를 건드린다는 건데 거기에 우주의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는 에너지가 필요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 우주의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고는 할 수 없고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해야 되는거죠.

그러니까 파동이 직접적으로 우주의 모든 것을 파괴하는 현상을 유발시키기는 하는데 파동이 직접적으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현상을 유발시키는 간접적인 우주파괴니 그 현상을 일으키는 데 드는 힘을 알 수 없어 직접적으로 우주의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으니 스펙인정이 안된다고 한 겁니다.
2016-06-23 18:32:02
추천0
[L:13/A:172]
동동
여담이지만 디지몬의 마더데리퍼도 '소멸의 파동'이란 기술로 우주소멸한다고 나오죠.. 파동은 빛과 같아서 매질이 필요 없음.
고로 완전한 우주 소멸이 가능함 얘는 직접적으로
2016-06-23 13:27:3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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