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에서 1:1 한정으로 쌍무이 카카시 이상의 사기 캐릭터

시무라 단조 

여기서 물음표를 남발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임.

'아 그 만화경 사스케한테 씹털린 단조?' '얘가 최강이라고?'

아무래도 이런 이미지를 가진 이유가, 내 생각에 사스케한테 너무 어이없게 털린게 큰 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능력에 비해, 이상하리 만큼 논겟이나 vs게 언급이 적고 저평가를 많이 받음.

그런데 능력을 생각하면 사실상 1:1 한정 나루토 최강 캐릭터가 맞음.

이자나기 

이자나기 하면 다들 생각나는 이미지가

'아 그 현실조작? ㅋㅋㅋㅋ 근데 그 잘난 현실조작기 가지고 사스케한테 털림' '후반부 비중 공기된 기술' 

님들이 생각하는 막 현실을 개변하고 미래를 바꾸고.. 이런 수준의 기술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본다면 이자나기는 거품이 맞지만,

선입견을 제외하고 봤을 때, 이자나기는 분명 나루토에 하나 밖에 없는 개념기이자, 방어용으로 생각했을 때, 나루토 내 최강의 기술임.

방금 뒤졌는데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고..

정확한 원리는

술자가 데미지를 입거나 뒤져도, 그 사실은 무효가 됨. 

즉 단조는 이자나기 발동 동안 진정한 의미의 불사라고 봐도 무방함.

동일한 개념기로 단조를 즉사시키지 않는 한,

물리 공격을 하던 공간 절단을 하던, 정신공격으로 죽이던, 개념기로 적용되는 이자나기를 뚫기는 어려워 보임.

이자나기가 님들이 생각하는 막 미래를 바꾸고.. 그런 기술은 아니지만, 술자에게 적용되는 개념적인 불사는 확실하게 보장됨.

다만 리스크가 있다면,

사륜안 하나당 이자나기 지속 시간은 1분이고 

단조는 사륜안 총 10개를 가지고 있어서, 10분밖에 지속하지 못 함.

여기서 님들 오해가 있는데,

사륜안 하나 = 1목숨이 아니에요.

사륜안 하나 = 1분 무적 입니다. 

코토아마츠카미

말 그대로 마인드컨트롤

걸리면 끝나는 거지. ㅇㅇ

다만 코토아마츠카미 역시 리스크가 있는게, 

한 번 쓰면, 다시 쓰기까지 시간이 꽤나 걸림.

시스이나 이타치의 경우에는 센쥬 차크라가 없어서 몇 십년 정도 걸리고,

단조의 경우에는 다시 사용하기 까지 한 시간 이상 쿨타임이 있음.

시무라 단조 스펙을 정리하면 

다른 거 다 필요없이

이자나기 , 코토아마츠카미 

두개만 알면 됨. 다른 건 알 필요 없음.

피해나 죽음을 무효화 시키는 개념기 + 마인드 컨트롤

이게 단조 스펙이라고 보면 됨.

근데 코토아마츠카미의 경우 쿨타임 리스크

이자나기의 경우 지속시간 리스크가 있어서 

다수를 상대로는 매우 불리하지.

하지만 1:1 상대로는 부족함이 전혀 없음.

단조가 사스케한테 털린것도, 닌자회담에서 별천신 쓴 거 떄문에 쿨타임이 걸려서 그럼.

별천신이 있다면 사스케는 시작하기도 전에 gg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