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신"이란 소설에서는 독자가 나옴.
<0> 무 - 사랑으로 이루어져있지만 닫혀있다. 소설 처음에 등장하는 알을 의미한다.
<1> 광물 - 단지 선 하나로만 이루어져있다.
<2> 식물 - 땅에 속박되어있고 하늘을 사랑하는 존재.
<3> 동물 - 땅과 하늘을 모두 사랑하는 존재.
<4> 인간 - 3과 5의 교차점에 있고 동물이 될 수도 현자가 될 수 도 있는 존재.
<5> 깨달음을 얻은 인간 (현자) - 땅을 사랑하지만 하늘에 속박돼있는 존재.
<6> 천사 - 사랑으로 이뤄져있다.
<7> - 하늘에 속박되어 있다.
서양 사람들은 7 가운데 교차점을 그리는데 이는 천사와 신 사이의 시련을 의미한다.
<7.1> 신 후보생
<7.3> 아이덴의 괴물들
<7.5> 보조강사들
<7.7> 스승 신들
<8> 신들의 왕 제우스 - 모든 것을 사랑하는 존재. 눕히면 무한이된다.
<9> 은하
<10> 우주
<111> "신"이라는 이 책을 읽고있는 혹은 읽었던 독자, 즉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
제우스가 자기 위에 어떤 "눈"이 지켜보고있고.
그 벽을 절대 넘을수 없었다고 언급.
실제로 마지막권에서
신과의 교감을 시도하면서.
그페이지 가에있는 부분을 찢으라고 말함.
그리고 찢는 부분이 실제로 있음.
걔네야말로 진정한 켄파치가 어쨌느니 하는 무형의 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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