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네 유토피아] 소노가미 린네 vs [금색의 갓슈] 칸쵸메
둘 다 자세히 모르실 수도 있으니 요약하겠음.
[소노가미 린네]
- 흉화낙원의 룰러. 흉화낙원은 최소 도시범위를 뒤덮는 결계. 유지에 필요한 매개체를 지우거나 지배자를 없애지 않는 한 영구히 유지됨.
- 린네 본인은 흉화낙원에선 절대적인 권한은 발휘하는지라, 여기서 일어나는 일을 몇 번이든지 재실행, 즉 시간역행을 할 수 있음.
- 뿐만 아니라 주변의 현상을 비롯한 사람의 기억, 인식을 수정하는 등 현실조작이 가능함. 내부의 존재를 허가하지 않는다면 지 멋대로 강퇴하는 것도 가능.
- 흉화낙원의 시간은 밖과는 격리되어 있어서, 밖에서 결계를 아무리 족쳐봐야 내부는 타격이 없음.
- 공간진으로 일으키는 폭발은 일본 열도를 증발시킬 정도. 다만 마력의 집합체인 린네는 이거 사용하면 자기도 소멸함.
- 그 외에도 파라다이스 로스트를 이용한 촉수는 닿으면 서서히 사라져 가고, 정령들 영장 해제시킨 걸로 봐선 무장 해제 가능.
vs
[칸쵸메]
- 포우수프 포르크를 이용해서 상대의 기술을 해제시키는 게 가능. 뇌에 직접 명령을 내리기에 상대방은 왜 기술을 해제시켰는지 인지할 수 없다.
- 미리어랄 포르크를 이용해 상대의 기술을 따라 쓸 수.있음. 단 사용자 본인에게 사용할 때만 효과가 있음.
- 싱 포르크를 이용하면, 상대의 정신을 붕괴시키거나, 칸쵸메 본인의 힘을 강화하거나, 직접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것도 가능. 이 모든 것이 뇌에 명령을 내리는 것이기에 단순히 방어력만으로 씹어낼 순 없으며, 최대 스케일은 지구 하나를 통째로 환각으로 만들어낼 정도.
- 행성 파괴 가능한 클리어 노트도 일단 걸린다. 또한 싱 포르크를 발동하면 자기 스스로 생각한 걸 만들어낼 수도 있어서, 주술을 먹어치우는 입 같은 것도 나온다.
- 약점은 싱 포르크를 발동하는 순간에만 데미지가 지속된다는 점. 풀고 나면 별 데미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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