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 어과초 주인공들 중 누가 제일 멋있음?
카미조 토우마 : 문과왕. 문과왕 답게 설교 존나 잘함. 덕분에 하렘 플레그. 결국 남는건 하렘이라 카더라... 용 한마리가 아니라 여러마리 키운다는 카더라도 있다. 쓸데없이 카더라 존나많음. 메인플랜 취급받으면서 레벨0이라 장학금도 제대로 못받는 불행왕.(사실 토키와다이 레벨5들도 애한테 진다. 쿠로코면 모르겠다만.)
액셀러레이터 : 갱생왕. 그래서 맨날 지 악당이라고 자기비하 하는데 하는 짓은 그냥 초딩 츤데레. 근데 존나 멋있음. 이유없이 멋있음. 부성애로 포장한 로리콘.
성격은 막상 존나 시원한 편. 뒤 끝 없음.(키하라한테는 뒤 끝 작렬했던거 같지만 넘어가자 그냥...). 대신 말투는 상당히 거칠음. 중2병 말기였던 아픈 기억이 있다.
하마즈라 시아게 : 그냥 양아치. O신같은데 멋있는 놈의 표본. 여자 하나한테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성격. 애도 남는건 하렘. 존나 틱틱대는데 막상 해달라는거 다해주는거 보면 애도 츤데레. 애도 갱생왕. 거기다 무기노 잡고 행운왕 타이틀까지... 레벨 0치곤 나름 인생 성공함. (증거로 정실부인이 있다.)
미사카 미코토 : 전기뱀장어. 츤데레 여왕. 성격 자체가 츤데레. 그냥 츤데레. 거기다 토우마한테 한 동안 무식하게 전격 갈겨댔던거 보면 폭력성 난무. 근데 도와달라 하면 도와줌. 어이 없어 하면서도 도와줌. 역시 츤데레. 유독 여자 사람한테 인기가 많은편? 식봉이나 쿠로코한테 빼곤 여자사람한텐 자상한 편. 금수저. 브루주아.
PS : 전 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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