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케의 속도를 유추해보자.
일단 속도를 유추하기 전에
신목의 크기부터 알아보자.
일단 신목은 대충봐도 엄청 커보인다. km대는 넘어보인다.
위에 사진의 구멍은 오토선인이 평타 한방으로 만든 구멍인데
이 구멍안에
수만명의 닌자 연합군과
미수 9마리가 들어가고도 자리가 한참 남는다.
즉 오토선인이 만든 저 구멍이 최소 km대
그렇다면 작중 이야기 흐름으로 신목 크기를 따져보자,
저 구멍은 오토선인이 나루토&사스케한테 털리고 미수 뽑힌 곳이다.
그리고 나루토는 마다라한테 구미가 뽑히고 뒤1질뻔함. 그렇다면
그리고 가아라는 나루토를 구하려고 구멍에 4대 호카게한테 반쪽 구미를 받으러 가지.
그리고 가아라는 한참을 가고 사쿠라를 만났지만 언급에 의하면
아직 몇키로나 남았다고 함. ㅇㅇ
즉 오비토가 잇는 구멍 ____ 최소 몇 키로 _______ 사쿠라가 있는 곳 _____________ 마다라가 있는 곳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대충 정리하면
그림으로 정리하면 이렇다.
마다라가 있는 곳에서 오비토가 있는 곳으로 한참을 가도 몇키로가 남는다.
그리고 저 아주 작은 오비토가 만든 구멍이 미수 9마리가 다 들어가고도 남을 km대가 넘는 구멍이란 거다.
정리하면
신목 가로길이는 최소 10km~수십km 대란 소리고
세로길이는 그 이상이란 소리임.
그렇다면 이걸로 사스케 속도를 어떻게 측정할까?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마지막 나루토vs사스케때 둘 사이 거리는 최소 신목 2개는 걸치는 길이로 떨어져 있었다.
오른쪽편에 미수들 감싼 지폭천성만 봐도, 둘 사이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대충 눈대중 가능하다.
그리고 여기서 나루토 사스케는 거리를 유지하고 가만히 있다가
어떠한 움직임 묘사도,준비하는 턴도 없이 '1컷'만에 나루토가 반응하지도 못 할 정도로 타격하는 컷을 보여줬다.
즉 사스케는 아주 짧은 순간에 신목 두개는 걸치는 범위를 이동가능 하단 소리다.
하지만 원근법 문제가 있다.
묘사로만 보면 둘 사이 거리는 신목 2개 걸치는 최소 20km에서 수십~100km 대 까지도 가능한데
나루토,사스케가 실제로 신목위에 있는지, 아니면
신목보다 더 앞에 있는지 뒤에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실제로 확인해본 결과
이 컷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나루토,사스케는 신목보다 앞에 있었다.
즉 까내릴 부분이 있다는 소리이다.
내가 원근법에 대해서 정확히 알거나 한 게 아니라 제대로 된 계산은 못 하지만
나루토,사스케가 신목보다 앞에 있어도
그렇게 앞에 있어 보이지도 않고 겨우 산 두개 걸치는 길이라 감안해서
나루토,사스케 사이의 거리를
최소 20km~100km(신목 두개 걸치는 범위) 에서 정확히 1/2
즉 최소 10km~수십km로 까내리겠다.
즉 사스케의 속도는 최소 약 마하 30~ 마하100 이상
이라는 소리다.
그런데 저게 컷으로는 1컷만에 저렇게 타격하는 묘사가 있어도
실제로 1초로 계산해야 되는지 알 수 가 없다.
그래서 여기서 또 까내리겠다.
1/3 으로
여기까지 따졌을 때
사스케의 속도는 약 마하 10~ 마하 100
이 이상은 양보할 수 없다.
왜냐하면 나루토의 반응속도랑은 상관없이 ,
나루토 vs 사스케때 둘의 위치는 서로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었고
그냥 인간처럼 작은 개체가 아닌 스사노오 같이 수십~수백m는 하는 개체가 정면으로 돌진하면
속도,반응속도 관계없이 나루토가 반응을 못 할리가 없다.
그리고 정면이 아닌 측면이나 위에서 하강한다는 전개면
시간(초)가 늘어나는 대신 거리역시 늘어난다.
그래서 저 정도가 적당하다.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사스케의 속도(스사노오 한정)는
최소속도 마하10에서 마하100을 타협해서 평균으로 따졌을 때
마하 20 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