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가장 쓸모없게 된것같음?
나루토:카카시. 질풍전 초반, 자신을 시카마루급의 두뇌에 원거리 보조인술도 가지고있는 훌륭한 상급닌자지 라고 소개함. 하지만 나중엔 그 원거리 보조인술 반납하고 자기 눈깔로 돌아오면서 사륜안의 카카시라는 이명은 사라짐. 번개를 잘랐다는 뇌절은 고작 카쿠즈 뇌암한방에 카쿠즈는 여유가 넘치는데 카카시는 피똥싸면서 뇌절 2발로 겨우 상쇄. 나중엔 약골인데 두뇌는 처음부터 시카마루에게 밀렸기에 전투용에도 전략용에도 최고가 아닌 그냥 콩라인 ㅉㅉ
나루토: 카구야. 뜬금없이 육도 애미있다 라고 떡밥뿌리더니 결국 나오긴 했는데 힘 자체는 무지막지하고 스킬들도 하나같이 맞으면 다 즉사하는 기술들인데 뇌가 없는수준이라 번개처럼 등장하고 번개처럼 봉인당해서 퇴장. 이년이 나루토를 더욱 졸작으로 만들어 놨음.
블리치:이치고. 얘는 주인공 맞나 싶을정도로 허구한날 쳐맞고 다님. 말하자면 너무 많으니 그냥 블리치를 직접 보시면 이해될거. 거의 2년? 만에 나와서 진참월 떡밥 3~4년정도만에 첫 전투씬 나올줄알았는데 아스킨이 1컷만에 호떡으로 만듦 ㅠㅠ
블리치:자라키 켄파치 쓸데없이 처음부터 안대 안쳐벗고 싸움을 즐긴다는 장애같은 생각으로 원래라면 자기보다 한참 약한애한테 피떡됨. 수만번 털리더니 이제 겨우정신을 차렸는지 안대 적극적으로 벗고 만해까지 나왔지만 이미 적들은 너무강해서 진짜 사이다같은 모습을 보여줄 기회는 이젠 없는듯. 블게에선 돌파치라고 부르던데 진짜로 머리가 나빠서 이능에는 쥐약이고 오히려 보면 퀸시측 스파이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함(우노하나는 개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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