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의 영웅중 가장 위대한 영웅은?
테사다르:네라짐과 화해를 시도해서 네라짐의 마음을열고 다크템플러의 힘으로 저그 정신체를 죽이게 만든다음 자신은 간트리서에 공허와 칼라의 힘을 융합해서 황혼의 힘으로 초월체와 동반자살. 의도한건 아니지만 저그 수뇌부를 전부 죽여서 저그를 대혼란에 빠지게함으로써 아몬의 계획을 많이 늦춤. 결과적으로는 아몬에게 대항할 준비를 할 시간을 만들어줌.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의 주인공
제라툴:가장 암울한 영웅으로 고통을 겪어도 포기하지 않고 이리저리 뛰어서 아몬의 계획을 까발리고 짐 레이너가 캐리건을 구하게 만듦. 종족전쟁 후반에 샤쿠러스의 저그 퇴치를 위해 아르타니스와 같이 고군분투하고 자기가 그토록 미워하던 캐리건을 대의를위해 용서하고 아몬에게 저항할수있도록 원시저그의 존재를 가르쳐줌. 모든 동족에게 배신자라고 낙인이 찍히고 아르타니스마저 공허의유산 초반에 제라툴을 탐탁치 않게 여겼지만 중추석이 오염된 칼라로부터 프로토스를 구할수있다는걸 가르쳐주고 자신을 희생해서 아르타니스를 구함으로써 후에 아르타니스가 프로토스를 재건하게 만듦 사실상 스타2의 진 주인공이자 공허의유산의 진짜의미
짐레이너(공을 많이 세웠으니 테란이라도 토스에 편입):스타크래프트 최고의 군사 지휘관. 맹스크의 자치령을 무너지게 만드는데 일조한 일등공신으로 자유의날개 초반부터 중추석을 완성시키기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캐리건을 구해서 우주를 구하는데 일조함. 저그의 세력이 가장 거대하던 초월체와 정신체2명, 그리고 캐리건이 전부 살아있던 시절, 300~400명가량으로 저그 본대가 주둔하는 차행성에서 저그 수십억을 뚫고 캐리건에게 도달하는데 성공함(물론 부대는 거의 전멸). 또한 테사다르를 구하는데 도움을 주고 저그의 아이어 침공때 샤쿠러스와 아이어를 이어주는 워프게이트에 저그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프로토스 피난민들을 보호하면서 결국 워프게이트가 닫힐때까지 버팀. 인간의 몸이지만 레이너특공대와같이 저그를 뚫고, 셀렌디스의 모선과 황금함대 일부분을 격파하고(테란이 이걸 했다는게 놀라울따름, 캐리건도 황금함대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기겁할정도) 헤이븐을 구하고 후에는 공허까지 들어가서 아몬의 본대와 싸워서 살아남음(이걸보면 레이너 특공대는 인간이 아니라 초인...)
아르타니스:인간의 나이로 고작해야 20대 초반인데 프로토스의 지도자이며 아몬의 손아귀에서 벗어나후 남은 프로토스 잔존세력으로 아둔의 창을 가동시키고 샤쿠러스의 네라짐을 구하고 사원을 작동시켜 10억이 넘는 저그를 죽임. 프로토스 최초로 정화자들의 마음을 열어서 모든 프로토스 세력을 하나로 통일하고 결국 아이어를 아몬으로부터 탈환하는데 성공함. 진정한 의미에서 유일하게 모든 프로토스 세력(칼라이+네라짐+정화자+탈다림)을 하나로 뭉치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