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병사] 로랑스 타르티에는 무한속도가 아닙니다.
이유는 해골병사의 완결에서 나옵니다.
해골병사의 작가는 해골병사를 떡밥 그냥 대충 얼렁뚱땅 풀고, 갑자기 급완결시킵니다.
이 때문에,
1. 세계선은 우주가 아니고 행성입니다.
에슈턴은 로랑 타르티에보다 강한 세계관 최강자입니다.
그런 에슈턴의 피셜로, 세계선은 행성 하나이고, 무슨 함선으로 시공간을 이동함으로, 종말을 늦추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과정을 에슈턴은 "우주를" 항해한다고 표현합니다.
두번째 사진은 종말에 대한 서술입니다.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누가봐도 행성단위 종말로 부릅니다. 이를 스토리에서는 세계,세계선이라고 부릅니다.
즉, 로랑 타르티에가 관리하는 세계선은 행성 차원 하나입니다. 물론 행성 차원에는 마계와 같은 다른 세계도 있는만큼, 일반적인 행성보다는 취급이 크겠네요.
어쨌든, 해골병사의 세계선 설정은 Fate와 비슷합니다. 세계선은 우주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로랑스 타르티에를 그냥 벌레 잡듯 잡을 수 있는 가까운 우주가 아닌, 저 머나먼 우주까지 항해하는 것이 매우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말합니다.
무한 속도라면, 우주의 먼곳이든, 끝이든 항해가 어렵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Q. 위업이 있다면, 반위업 좀 있어도 괜찮은거 아닌가요?
A: 해골작품의 경우, 다른 작품들의 반위업 경우와 다릅니다. 다른 작품들의 경우 단순한 전투씬에서의 반위업 같은 것이지만, 해골작품의 경우는 최종목표가 저렇게 언급된 경우입니다.
해골작품은 완결이 시공간을 영원히 이동하며 우주를 계속 항해함으로, 종말을 어덯게든 늦추는 것이라 묘사되면서 완결이 많이 병신같이 끝납니다. (카카페, dc 전부 비판 글들 밖에 없더라.)
즉, 작품의 근원, 근간,최종목표 적인 부분에서 틀어진거니, 해골작품을 다른 작품의 반위업과 동일시 취급될수없습니다.
따라서 로랑스 타르티에는 무한 속도를 줄 수 없다고 봅니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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