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에 넌 뭔말을 하는 거냐 하시겠지만 올해 첫 기사이므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런즉슨 살아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걱정해주셨지만 건강합니다.
최근에는 구입한지 얼마 안된 컴퓨터가 파손됐을 뿐 아니라 핸드폰으로 등록한 LINE에 컴퓨터로 억지로 접속해보면
계정이 소멸해서 관계자꼐 막대한 폐를 끼치는 등 이젠 차고 밟히는 매일입니다.
또 요리에 심취해서 카레나 스튜나 톤지루를 만들어 본다든지 상경한뒤로 계속 살던 방을 이사를 하는 등 여러가지를 하는 중입니다.
가구도 딸려있기로 이름난 모 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제가 빌린 방은 벽이 얇아 이웃집 목소리가 들린지라,
음성 입력으로 써오던 전 밤중에 여자 캐릭터의 대사를 중얼거릴 때면 위험한 사람이라며 무서워하였을 것입니다, 이웃분 죄송합니다.
그리고 전투원 1권, 코노스바 13권, 전투원 2권의 구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코노스바 14권은 현재 간행까지 걸리겠지만 슬슬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슬슬 막바지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거 아냐, 저것도 아냐 고민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15권 이후는 web판에도 있었던 아쿠아의 여신같은 거나 메구밍 최대의 볼거리 뿐 아니라, 다크니스의 대활약 등 같은 것도 나오므로 조금만 더 함께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럼 벌써 5월이 되었습니다만……. 부디 올해도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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