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밖에 될 수 없는 정령사-
그런데 남자인데 정령사의 힘을 사용하는 유일한 남자 정령사 카미토(남주).
숲을 헤매다 목욕중이던 히로인의 알몸을 보게되고-
그게 인연의 시작으로- 이야기가 막막 커지고 진행되는-"
IS랑 비슷한 전형적인 하렘 설정에
중간중간 계~~속 노골적인 하렘하렘하렘
국내 1 ~ 6권
일본 1 ~ 10권 정발중이구
장르는 역시 "정령배틀판타지하렘"
일상부분이 하렘투성이지만 전투는 전투대로 좀 재밋게 읽었어요.
각 정령 속성별로 상성이라던가 전투 묘사가 꽤나 잘되어있어서 몰입도 잘되구..
생각보다 떡밥이 많은 편이고 카미토가 먼치킨인데 약해졌달까..벨런스 조정이 됬달까..
비유를 하자면 과거 RPG 게임 랭커가 새롭게 키우는 듯한 느낌?
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서 주인공이 약하진 않지만 이야기 진행이 재미없거나 시시해지지 않구
남주와 관련되있는 과거의 많은 떡밥들이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차례차례 풀리고 있어요.
재미 있는거려나 ㅋㅋ 어지간한 소설을 긍정적으로 읽는 편이라 어떨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게 읽은 것 같아요 ㅎ
다만 장르가 뚜렷하게 변화하는 느낌이라 좀 신기하게 느낀점도 있었어요.
다음 권도 어서 정발되었으면 좋겠네요 '-^
P.S. 에스트는 정말 귀여운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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