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의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 공유
이번에 리니지W의 스튜디오W 영상을 통해 공개된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공개된 내용에 대한 분량이 상당히 많은데 이 중에서 메인 업데이트 내용들만 따로 공유해볼까 합니다.
1. 월드 스케일 전투 공성전이 조만간 펼쳐질 예정입니다.
기존 공성전과는 다르게 2, 3개의 월드가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월드 스케일인 만큼 대규모 공성전으로 진행되며,
젤리 계단이라는 새로운 요소가 도입되어 여러 전략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죠.
내년 1분기 쯤으로 공개된다고 하는데 과연 이번 공성전을 통해 많은 유저들이 어떤식으로 준비를 할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공성전을 위해 리니지W에서는 정말 많은 준비를 한것 같은데 젤리계단 외에도 지휘 모드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지휘 모드의 경우 군주가 혈맹원들에게 마이크가 아닌 직접 직관적인 지휘를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인데
영상을 통해서 보여지는 바로는 간단하게 마우스로만으로도 지휘를 내릴 수 있어 조금 더 편한 지휘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이죠.
이러한 부분들의 요소 때문에 공성전이 어떻게 나올까 기대되는 바입니다.
2. 분기별 사냥터 업데이트입니다.
사냥터의 경우 라스타바드, 잊혀진 섬, 테베라스, 티칼 사원이 추가될 예정으로 23년 분기별로 등장한다고 하는데
잊혀진 섬 같은 경우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직접 배를타고 가느냐 vs 스킵을 통해 바로 도착하게 만드느냐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오히려 유저들의 경우 직접 배를 타고 가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아 의외였죠.
어떻게 등장할지는 이것 또한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3. 신규 영지 하이네입니다.
하이네의 경우 리니지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아주 아름다운 도시인데 이번에 리니지W 컨셉에 맞도록 다크한 분위기로 찾아온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도시가 약간은 부서져 있는?? 그런 느낌이라고 하니 기대되고 있죠.
4. 신규 클래스 2종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직 어떤 클래스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에서는 총사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유저들 또한 총사를 많이 원하고 있었죠.
기존에 있던 인기 클래스 1종과 리니지W만의 클래스 1종 총 2종이라고 하니 과연 어떤 클래스가 나올지 궁금해하고 있죠.
마지막으로 콜로세움과 시련의 탑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이전에 있었던 콜로세움 시스템을 리니지W에 도입하면서 4:4 콘텐츠를 다시 한 번 즐길 수 있도록 해주고
시련의 탑을 통해서는 유저 개인의 성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한계에 도전해보는 콘텐츠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스튜디오W 방송 이후 보스 소환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해당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여기서 다양한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었는데 놀라운건 유저가 여기서 전설등급 아이템을 획득하는 모습도 보여주어
이번 이벤트가 역대급이라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미 유저들 사이에서는 다음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만 가고 있는 상태죠.
정말 많은 것들이 공개되어 도입되는 만큼 23년의 리니지W를 기대해볼 수 있었고
영상을 통해 앞서 언급한 내용들 외에도 정말 많은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