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니스TP[야미 루트 1회]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 트루 프린세스
(문장에 오역이 많고 오타가 많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것이
이것하고 역내청 그리고 죽별넋 3개 작품을 번갈아가면서 하고 있네요...
이전에 했을 때 플레이 방식을 이해 못하여 결국 노멀엔딩을 보고 말았지만
이번에는 확실하게 야미 루트로 진입해보겠습니다...
일단 프롤로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모모의 실수로 리토가 기억상실에 걸려서
모두가 누군지는 알고 있으나... 같이 보냈던 추억 등을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야미 : 유우키 리토, 잠깐 괜찮습니까?
리토 : 응? 무슨 일이야?
야미 : 용무라 할 정도는 아니지만......
붕어빵 먹으러 가지 않겠나요?
리토 : 그거야 상관없지만......
(뭐, 기억을 되찾을 계기가 될지도 모르고 같이 가볼까)
야미 : 언제까지 멀뚱히 서있을 건가요?
붕어빵은 기다려주지 않는다고요?
리토 : 아니, 붕어빵이 도망칠 리 없잖아!?
야미 : 하움.... 냠냠...
리토 : (어, 어색해. 야미가 거의 말을 하지 않으니)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 같긴 한데......)
리토 : 저기..... 붕어빵 맛있네!
야미 : 에, 그렇네요.
리토 : (으으... 뭔가 화젯거리가...)
리토 : 그, 그러고보니 기억상실에 걸리고 나고부터
이래저래 곤란하단 말이지
어떡하면 좋으려나.....
야미 :......유우키 리토.
지난 번의 사건도 기억하지 못하는 건가요?
리토 : 사건?
야미 : 제가 다크니스화해서 민폐를 끼쳤던 때입니다.
리토 : 기억 안 나는데... 무슨일이었는데?
야미 : 그런가요..... 그럼, 그걸로 됐습니다.
리토 : (......? 설마 나, 야미에게 폐라도 끼친 걸까?)
(요전에 사건에 관해서...)
1.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듣는다.
2. 지금은 관두자
2번으로 진행했습니다.
리토 : (그치만 무리하게 묻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오늘은 관두기로 하자)
야미 : 뭔가요..... 제 얼굴을 빤히 보고
리토 :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붕어빵...... 맛있어?
(호감도 상승)
야미 : 물론이에요. 붕어빵이 맛 없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어요
리토 : 하하, 그렇구나. 그거 잘 됐네
리토 : ...... 있지, 좀 전에 야미는,
내가 기억나지 않는다면, 그걸로 됐다고 말했지만.....
리토 : 나, 역시 기억을 되찾고 싶어
모두나 야미를 생각하면 그래야한다 생각이 돼
야미 : 유우키, 리토......
오해하지 마세요. 기억 되찾는 걸 반대하는 게 아니니까요
그건...... 다른 의미가 있는 거니까요
리토 : 그렇구나, 다행이다! 아무래도 좋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면 풀죽었을 거야 야미 : ......어, 어쩔 수 없네요. 그렇게 기억을 되찾고 싶다면 저도 도와드릴게요
리토 : ......에, 괜찮은 거야!?
야미 : 착각하지 마세요.
미캉이 걱정하고 있으니까예요.
[츤데레]
리토 : 그래도 야미가 도와준다면 마음이 든든하지!
잘 부탁해!
야미 : 뭔가요 그 손은?
붕어빵 더 먹고 싶다고요?
리토 : 아니야! 악수야, 악수!
야미 : 알고있습니다......
당신의 손을 잡는데 조금 저항심이 있었던 것 뿐이에요.
자, 자, 악수
리토 : 아!? 야미, 붕어빵 떨어지겠어!
(손을 뻗어도 늦겠어!)
[몸을 날린 주인공.... 너는 여자 앞에서 몸 날리지 마!]
리토 : 아야얏.....
야미 : .....읏!!
리토 : (오...... 부드러운 감촉
다행이다. 붕어빵은 무사한 것 같네)
야미 : ......흐읏!!
그건, 붕어빵이 아니라 저라고요!
당신은 기억을 잃고나서도 상스럽군요!
리토 : 에엣!?
이, 일부러 그런 게 아니야!
(것보다 야미의 어디를 만진 거지?
굉장히 부드러웠는데......)
야미 : 뭘 생각하고 계신 건가요......!
야미 : 그래...... 바로 기억을 되찾을 방법을 시도해보죠
리토 : 헤?
야미 : 유우키 리토, 얌전히 계세요
강한 충격을 줘서 기억을 되돌려드릴 테니
리토 : 그, 그거 쓸게없이 기억만 더 잃어버린다고!
야미 : 문답무용!!
리토 : 으아아아아아아아--!?
1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