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양왕의 마지막 모습은 드라마 같겠군요.
업전이 끝나자마자
한단에 업이 합락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그 비보를 들은 도양왕은
'뭣이라! 업이 합락되?! 이목 이놈이!! 윽!! 으윽...하면서 뒷목을 잡고 하면서 천천히 쓰러지고
신하들이 전하!!! 하며 놀라는 와중에
쓰러진 도양왕은 이목의 이름을 부르며 그대로 다이~
마치 드라마에서 회장님이 쓰러지는 모습을 연상시키지 않을까요??
그건 그렇고 업이 한단 바로 아래에 있는데 조나라가 끝까지 업을 탈환하지 못한다면
이목은 언제 활약을 하는거죠??
그냥 완전 마지막에 한단 방어만 하는건가??
업,요양,알여를 뺐겼다는걸 지금 우리나라로 치면
수원이 업이고 부천과 파주정도를 요양 알여 라고 보면 될텐데
그 상황에서 서울(한단)을 수비한다??
그냥 농성하는거 아님??
표현을 보면 업이 공성전으로는 답이 없는 난공불락의 성이라 왕전이 꽁수를 써서 공략 하고 있는데
그건 한단도 마찬가지인걸로 나옴
우측컷에 있는 정예군 1만은 본편에서 10만이라고 나왔음 더군다나 포위가 되도 최소 10년을 버틸수 있는 상황
공성전으로 공략이 안되는성 + 성안에있는 최소10만의 정예병 + 20년을 버틸수 있는 물자.
이런 상황에서 역사에 기록됬다는 이목의 절대방어가 무슨 의미가 있나??
전쟁의 ㅈ도 모르는 왕도 저런말을 하는데 실제로는 업 따이고 8년 버텻네..
공성전으로 공략이 안되는성 + 성안에 있는 최소10만의 정예병 + 20년을 버틸수 있는 물자
이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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