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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애의 난 그러는데 노애가 누구입니까?

능남7

L:0/A:0

33/70

LV3 | Exp.4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3,922 | 작성일 2013-11-23 08: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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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

감사합니다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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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3/A:16]

이러지마들

왕비(정 엄마) 성욕 해소시키려고 침실로 보맨 얼빠져보이는 사람이요... 원래 남자사람은 여자들 있는 곳(왕비랑 궁녀들)에 못들어 가는데

거세해서 내시가 된것처럼 속여서 집어 넣었죠. 원래 여불위가 왕비랑 밤에 놀아나는데 왕비 성욕이 도를 넘자 노애를 붙인거에요. 크기가 어마어마 했다고 함.

실제 중국역사에서 이 노애라는 사람이 왕비 총애를 받고 벼슬받고 기고만장해져서 설치고 다니다가 정한테 결국 발립니다.

노애의 난 자체야 뭐 그렇다 치는데 이 노애란 사람을 여불위가 천거한 것이기 때문에.... 정은 여불위를 내쫓고 압박을 넣어 (편지 등으로..) 자살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킹덤에서는... 여불위 포스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실제 역사와는 조금 다르게 흐를것 같지만.. 확실한건 킹덤에서도 노애가 등장은 하였으니

포스는 유지해도 결국 노애로 인해 여불위가 난감해지고 털리게 될 겁니다. (제 생각에 여불위가 정을 털려고 계획한 날 전에 노애의 난이 터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13-11-23 10: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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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남7

@이러지마들

오~ 감사 ^^ 짱개 변강쇠엿군요 ㅎㅎ~ 짱개는 미세먼지 쪽바리원숭이는 방사능 ㅋ~

전 노애가 노예로 들어서 노예들이 너무 힘들어서 반란을 햇나 하고 하하하 ~

2013-11-23 16: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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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351]

유코♥

대물

2013-11-23 14: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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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8/A:361]

?세이버?

역사서에서는 거기에 수레바퀴인가 를 끼워서 들어올렸다고 했던가..

2013-11-23 18: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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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2/A:225]

블랙로터스

킹 오브 더 자지

2013-11-23 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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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351]

유코♥

@블랙로터스

ㅋㅋㅋㅋ 표현이

2013-11-24 12: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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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대중

노애는 길바닥에서도 왕좆 하나로 놀고먹으면서도 여자들이 알아서 재워주고 먹을거 주며 놀고먹던 시정잡배입니다. 좆으로 수레바퀴를 돌리는 퍼포먼스를 할만큼 유명인사였죠, 한창 왕의 어머니인 태후랑 여불위랑 놀아나는데 보는 눈이 많아 뒤가 걱정된 여불위가 노애에 대한 소문을 듣게되어 남자를 밝히던 태후에게 붙여서 관계를 끊어버릴려고 궁궐로 데리고옵니다. 일부로 노애를 풀어놔서 노애가 말썽을 일으키게 만들어, 말썽을 일으키자 벌로 거세를 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실제로 자르지 않음) 내시로 태후가 있는 궁궐로 들여보내게됩니다, 자연히 태후와 노애는 정분이 나게되고 아이까지 두명 출산하게됩니다, 게다가 태후의 신임을 믿고 내시로서 벼슬까지 오르기 시작하며 자기 세력을 모으는데 방자해져 술자리에서 자기가 왕의 아버지뻘이라고 떠벌리게되어 왕(정)의 귀에 들어가게됩니다, 이에 분노한 왕이 노애를 치기로 했으나 궁지에 몰린 노애는 자기 자식을 왕으로 세울려고 오히려 난을 일으키나 환의(환기)에게 토벌되어 그의 자식은 죄다 맞아죽고, 왕의 어머니인 태후도 실망하고 불결하다하여 가둬버립니다. 그리고 노애를 궁궐로 끌여온 책임을 여불위에게 물어 여불위는 정계에서 하야하게되고, 경쟁자가 없어진 왕(정)은 더욱 중앙집권을 공고히하여 내부를 다스리고 이후 통일을 하게됩니다

2013-11-25 12: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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