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난 따서 묻히는건데 사실 신 킬마크 중 최고는
영황
왕기, 규, 등조차 경계하던 명장이자 오봉명의 스승
방난보다 충분히 윗급이라 할만함
신에게 따인 것은 본인이 싸움을 못해서지(무력 38, 할배들 제외하면 독보적 최저) 지략이 후달려서가 절대 아님
다만 위의 엄청난 설정에 비해서 임팩트는 미미한 편인데, 내내 별 활약 없다가 아무래도 필살의 비책을 시행하려던 그 순간 제자한테 배신당하고 개그씬을 찍으며 썰렸기 때문
차라리 똑같이 신에게 썰리는 최후였더라도 란미박을 이용한 마지막 책략이 성공해서 진군을 궁지에 몰아넣는 연출을 보여줬으면 이름값 제대로 했을텐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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