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9화 달려보자~!
점심시간 적었다가 다 날려서 멘탈이 나감 ㅠㅠ 그때 고민고민해서 적은거 다 날림~! 기억도 잘 안남 ㅠㅠ
비신대와 활약 빼곤 468화 거의 대부분 예측한대로 되었다. 용기를 얻어 다시 적어본다.
경사가 말하는 환의의 약점?
이전글에서 적혀있듯이 미끼를 이용한 한방을 노리는 작전!
그 한방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미끼가 치명상을 받았을때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작용할때 반전을 노리기 힘들다?
이번 흑양전투에서 공을 들인 하나의 작전이 기수군의 능력으로 인하여 실패가 되었다.
환의군은 3일날 절호의 찬스를 4일차를 위해 버렸고 경사는 비신대를 괴멸하지 못했다.
피장 파장?
흑앵군은 언덕 중턱에서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환의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준비한 덧이 보기 좋게 실패를 하였다.
자 이제 어떻게 진행 될 것인가?
흑앵과 복귀한 기수군은 아마 지루한 공방전을 할 것이다.
그리고 경사정예군에 발목 잡힌 제노군은 빠른시간안에 경사정예병을 퇴각 시키고 경사가 도망간 언덕 뒤쪽 및 기수군 후방쪽을 협공 할 것이다.
그리고 비신대~!
본능형 무장 이신, 본능이 꿈틀된다. 합종군때 표공군을 살린 본능이 흑양전투에서 살아났다.
환의가 준비한건 비신대를 미끼로 한 제노의 돌격이 전부가 아니다. 그 뒤쪽에 미리 배치한 부대가 다시 경사를 추격 할 것이다.
많이 추스리지 못해 비신대의 부대는 다 같이 움직이지 못한다. 하지만 환의가 준비한 추격부대를 발판삼아 비신대는 날아 오를 것이다.
이신의 본능이 꿈틀거리는 이유이다.
자 그럼 강외는? 이번 전투에서 비신대는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제노의 돌격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강외가 합류하지 않아도 벗어 날 수 있는 설계였다. 그럼 강외는 한 건 할 기회가 날아갔다. 그렇다고 이번 흑양전투가 장기전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4일차에 강외는 분명히 돌아온다. 경사를 쫒는 이신의 앞길을 터는 역활을 할지~! 조금 의심이 되지만 이신과 함께 경사를 치는것은 틀림 없을 것이다.
강외 469화에는 끝무렵이라도 얼굴은 비칠듯하다.
짜응아~! 강외와 이신~!! 2세작업! 음! 조금만 기다려보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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