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글) 창평군에게 왕전이 부탁한것은 무엇일까?
오로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부탁내용 자체는 영정의 독대를 부탁한다던가
아니면 영정이 중화통일을 이뤄낼수있을만큼의 그릇이 되는지 묻는 정도로 크게 중요한게 아닐듯 하고
핵심은 왕이 되고싶어한다는 왕전의 떡밥을 풀어나가는 내용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뭐 대략적으로 예상해보자면
왕전도 중화통일을 꿈꾸는 사람중 하나 인데
소왕은 이미 늙었고, 장양왕이였던가? 그 다음왕은 그럴만한 능력이 안되고
염파의 표현을 빌려 "피의대업이라는 업보를 받아들일 그릇을 가진 왕"이란 나오기 어려우므로
내가 왕이 되려....했지만
영정이라는 왕이 나타났다.
따라서 왕전은 왕이되고싶은 꿈은 버리고 중화통일을 이루기위해 영정과 같이 힘내자
이런 스토리로 가지 않을까요?
아님 말구.... ㅋㅋ
또한 그 전령이 식량 얼마 안남았다고 했을때 창평군 반응을 보면 업성 전투와는 전혀 상관없는것을 부탁하지 않았을가 추측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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