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 진격의 거인 실사판 part 2 리뷰
진격의 거인에 대한 모든것
-거인을 제외하고는 모든게 약하다.
리뷰
-1편 보다 못한 2편
1편은 '정육점 이야기'라고 칭했었다 2편은 그보다 더 '멍청한 이야기'다
2편은 불행히도 위대한 시작이 되지 않습니다.
1편보다 거인에 대한 세세한 설정과 자잘한 내용들이 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만화스러운 이상한 허세와 자신감.
정부의 음모는 정말 무거워 보이지만 그들의 동기는 불분명하다.
지나치게 만화를 따라하는 경우가 많으며 어색하다. 이상하게 왜곡한 점이 있는데
주인공과 미카사의 삼각관계 같은것이다. (왜 뜬금없이 그를 사랑하나?)
엘렌은 메인 주인공이 아니다. 왜 미카사의 불필요한 삼각 관계보다 더 나은 선택은 없었나?
거인 자체는 놀라울 정도로 오싹하다. 인간을 밟아 죽이거나 뭉게버릴때는 진짜 끔찍하다.
장점
+거인의 액션
단점
-어설픈 이야기
-김빠진 캐릭터
-존재하지 않는 동기
결론
진격의 거인 2부는 끔찍했던 1부를 구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이야기는 다소 흥미로운 부분이 있으나 평면적인 캐릭터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약한 정당화에 의해 파괴된다. 끔찍하다고 보면 된다.
거인의 멋진 격투기는 공허한 캐릭터들에게 훼손되고 만다.
굳이 당신이 이것을 볼 이유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