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화 보고 추측 2가지 적어봄 + 전추거인의 팔라디섬 건국 직접 개입 증거.
예전에 86화때 크루거 아군 및 거인에 관한 힌트에 대해 맞춘 사람입니다.
http://www.chuing.net/zboard/view.php?id=mshin&no=14077
거창한건 아니고 이번화보면서 2가지 추측해봅니다.
1. 에렌과의 편지, 장의트랩에 혼자 정문으로 간 것, 간부회의 도청, 라이너 부르는 에렌의 부름에 가게 한 것 등등 지크가 이미 팔라디와 편이라는 떡밥이 너무 많이 뿌려져있죠.
특히나 이번편의 의미심장한 대사들이 거의 대놓고 뭔가 있음을 암시 하고있습니다.
이 대사후 너무나 맥없이 리바이에게 당하게 되는데요
아마 미리 입을 맞추어 본체는 빠진 빈껍데기 이거나 전신 신경분리 등으로 일부로 당한척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2. 수정화한 사람은 턱거인만이 먹거나 죽일수 있다.
이번화에 뇌창도 안먹히고 진격거가 전추거인 먹다가 강냉이 나간거 보고 확신이 들었네요.
이후 컷에 턱거인이 강화된 이빨을 드러내고 달려드는 모습이 바로 그 떡밥이라 느껴지네요.
뭐 거창한 추측은 아니었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더욱 궁금해지네요.
++추가로 전추거인 나왔을때 생각은 했지만 귀찮아서 안적었던 내용입니다.
다들 잊으셨는지 언급이 안보여서 제가 한번 언급해봅니다.
레이스 가문이 대대로 거인의 힘을 전승하는 의식을 치루는 동굴인데요.
한지씨의 독백을 보면 의미심장 합니다.
사람이 지은 동굴이 아니고 빛이나고 있고, 감이오시죠?
경질화로 뭐든 센스있게 만들어내는 전추의거인.
아마 시조의 거인이 파라디섬에 벽을 세우고 나라를 만들때 전추의 거인이 와서 함께 건국을 도왔던것같네요.
뭐 이미 타이버가 빌리의 말을 통해 다 밝혀진 내용이긴합니다만
직접적인 개입의 흔적으로 봐주세요.
더 나아가 수많은 초대형 거인을 쭉 나열해놓고 벽으로 가둔것도 바로 전추거인의 힘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요약
1. 짐승은 죽은게 아니고 죽은척하는거다
2. 수정화한 인간을 먹을수 있는건 턱거인뿐이다
3. 시조거인이 팔라디섬에 건국시 전추거인도 직접 와서 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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