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로 잔인한 장면을 본 적이 없다.
이번화 엄청 잔인하다. 잔혹하다.
사지가 뜯기고, 눈알이 터지고 하는 건
전혀 감흥이 없었는데.
으. 너무 슬픔의 잔인함..
고작 말뿐인 대화로 이 정도의 잔혹함을 연출하다니.
읽으면서 내맘이 찢어진다.
리바이도..
이러려고 내가 에렌을 지켜왔나.
희망이여. 엘빈이여. 나의 동지여.
이 정도로 잔인한 장면을 본 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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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잔인한 장면을 본 적이 없다.
이번화 엄청 잔인하다. 잔혹하다. 사지가 뜯기고, 눈알이 터지고 하는 건 전혀 감흥이 없었는데.
으. 너무 슬픔의 잔인함.. 고작 말뿐인 대화로 이 정도의 잔혹함을 연출하다니. 읽으면서 내맘이 찢어진다.
리바이도.. 이러려고 내가 에렌을 지켜왔나. 희망이여. 엘빈이여. 나의 동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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