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이번화 존나 섬뜩했음
상황이 긴박해서그런가 분위기 진짜 미친것같았다..특히 미카사떄문에 더; 하지메 이샛기는 눈돌아간 표정을 진짜 지리게 잘그린다는것도 깨닳음
에렌때매 눈멀어서 베르톨드의 말은 듣지도 않고 죽이려고 들고 거기다 방해하면 레알 크리스타까지 죽일기세였고
크리스타에게 자기가 살기위해서였다고 고백하는 유미르나
감정에 북받쳐 소리지르면서 진심을 말하는 베르톨드보면서 누구편을 들어야하는건지 누가 맞는건지
에렌을 구출해야하는건지 그러면안되는건지 어느쪽이든 불안하고 혼동되고..
마지막 타이밍좋게 거인몰고오는 엘빈까지 존나완벽하게 미친상황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