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OP 3권 아스나 겁나 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공 아저씨는 멋진 조타술로 곤돌라는 광장 남쪽 선착장에 옆으로 붙이면서 다시 모자에 손을 대면서 외쳤다.
"도착했습니다! 또 이용하세요!"
아스나와 같이 감사를 표하고 배에서 내렸다. 그러자 걱정했던대로 곤돌라는 부두에서 멀어지고 거리 입구로 돌아갔다.
그러나 선착장에는 다른 곤돌라가 정박하고 있었기 때문에 돌아가는것은 그것을 사용하면 도리것이다. 뭐 어찌됐건 서둘러서 전이문을 개통시키지 않으면 안되겠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뒤돌아본 내 눈앞에서 아스나가 여전히 눈동자에 별을 반짝반짝 거리면서 말했다.
"엄청, 즐거웠어!"
"그.....그거참 다행이네"
"돌아갈때도 타자고!"
"타....탈수밖에 없으니 말이지"
이것이 진짜로 그 쿨함으로 가득한 세검사님이신 걸까, 도저히 의심하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나였다.
아직 국내에는 미정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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