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 4권 파트6 부분 요약
파트6
(파트5는 생략)
1. 키리토랑 아스나가 'Tavern Inn BLINK & BRINK'라는 레스토랑으로 향함
(키리토는 베타 때의 거주지에 관한 위치를 거의 외우고 있는 듯)
2. 레스토랑에서의 노닥노닥 원문
"물론. 베타 때는 이 바깥 테이블도 대인기였다고, 주로 데이트 목적의 사람들에게.
그런 놈들과 섞여서 버프를 목적으로 빨리 먹을 때의 외로움이란 참……"
외주에 가장 가까운 테이블 의자에 앉은 키리토가 그런 식으로 투덜거렸기에
맞은 편에 앉으면서 아스나가 무심코 대답했다.
"그럼 잘 됐잖아, 소원이랄까 이렇게 둘이서 오는게……"
거기까지 입에 담은 잠정적 파트너의 이상한 표정을 깨닫고 마침내 실언을 깨닫는다.
귀까지 확 하고 뜨거워진 걸 자각하면서, 무쇠 테이블을 쿵 하고 쳤다.
"아, 아냐, 아니야! 딱히 이게 데이트라거나 그런 게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