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이모션 보이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PS4용 RPG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의 '이모션 보이드'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히로인과의 교류와 육성에 영향을 미치는 이 시스템은 캐릭터의 개성을 '감정'으로 표현한 것이며, 스테이터스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투나 교류에 의해 성장하는 감정은 다른 스테이터스에도 영향을 미쳐서 감정이 성장하면 할수록 상승폭도 커지지만, 상한선인 푸른 원을 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전투 중 캐릭터의 머리 위에는 '정열적', '동료 생각' 같은 감정이 표시되고, 이에 따라 각기 다른 행동을 취한다. 만일 정열적인 공격을 실시하는 아스나에게 GOOD!이라는 신호를 보내면, 아스나는 정열적인 감정을 크게 성장시켜서 한층 더 정열적인 행동을 취하게 된다.
성장시키지 않은 감정은 점점 작아지다 사라져버리는 일이 있는데, 사라지지 않도록 감정을 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간혹 새로운 감정이 싹트는 일도 있으니 항상 동료들의 감정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이모션 보이드는 전투 뿐만 아니라 데이트에도 관여하고 있다. 데이트에서의 행동에 따라 새로운 감정이 싹트기도 하는 것. 데이트 시에는 대화 중 '끄덕이다', '고개를 흔든다' 같은 리액션과 상대에게 가까이 가서 행할 수 있는 '손을 잡는다', '달라붙는다' 등의 액션을 취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의 기분에 의해 좌우되는 경향이 커서 호감도가 낮을 때 무리하게 액션을 행하면 데이트 대화가 종료되고 만다.
그리고 이모션은 캐릭터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이름과 설정이 없는 NPC '프리미어'는 처음에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데이트와 모험을 통해 감정을 싹틔워야 한다.
참고로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에서 플레이어는 주인공 키리토가 되어 가상 공간 아인 그라운드에서 모험을 펼치게 되며, 지난 7월 한글화가 발표됐다.
아래는 게임에 등장하는 정보상 '아르고'와 2인 1조로 콤비네이션 공격을 펼치는 보스 '어비스 더 임페리얼 타우러스 & 그란 더 애드미럴 타우러스', 그리고 공중 정원을 지배하는 보스 '서먼 더 페이트 도미네이터'의 스크린샷이다.
즉 미연시 요소가 있다
하지만
비타로 안 나오니 살일 없다...
여태까지 한국어판으로 안 나온거지
하지만
이번에 나오는건 한국어판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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