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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카와하라 선생님은 애니메이션에서는 어떤 형태로 참가를 하고 있습니까?

우선 각본 회의에는 거의 매회 참가해 주실 수 있었습니다. 감기로 결석이라고 하는 것은 있었습니다만, 그 이외는 개근이었어요. 의견 물음을 받아들이는 입장이 아니고, 각본을 주기 위한 한 멤버라고 하는 관련되는 방법이었던 것도 몹시 고마웠습니다. 거기에 원작에는 나오지 않았던 거리의 이름을 애니메이션화에 해당해 결정해 주거나 키리토의 장비품의 설정을 섬세하게 가르쳐 주거나  최초, 가상 세계에 로그인한지 얼마 안된 키리토가 몸에 걸치고 있는 초기 장비에도  전부 이름이 있습니다 (웃음). 이쪽으로부터 「가르쳐주면 좋다」라고 부탁을 한 것은 아니고 카와하라씨로부터 솔선해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기쁜 일이었습니다. 

그러면 요툰헤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