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토가 이도류를 OSS로 재현 못하는 이유

베기와 찌르기의 단발기는 거의 모든 형태가 기존 스킬로 등 록되어 있다. 따라서 OSS를 창안할 경우, 필연적으로 연속기가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일련의 음직임에서 무게중심 이동이나 공격 궤도 기타 등등에 조금이라도 억지가 있어서는 안 되며，또한 전체의 스피드는 완성판 소드 스킬에 필적해야만 한다.

 

다시 말해，원래 시스템 어시스트 없이는 실현이 불가능한 속도의 연속 기술을 어시스트없이 실행해야만 한다는, 모순이 라고 해도 좋을 만큼의 가혹한 조건이 있는 것이다.

 

나는 더 이상, 본래의 이도류 검술, <더블 서큘러>나 <스타버스트·스트림> 등을 사용할 수는 없다. 시스템 어시스트 없이 움직임을 99퍼센트까지 재현하는 건 실제로 성공하고 있고, 대인·대 몬스터 전에도 유효한 것은 검증을 마쳤지만, 아쉽지만 지금은 사용해도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자력으로 재현한 이도류 기술은 마법속성을 가지지 않기에, 물리내성 극대인 황금 미노타우르스에겐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도장비상태로 시전하는 한손검 소드스킬>에는 한 가지――리파 말로 <부정 경량 죽도보다 100배 심한> 어드벤티지가 존재한다.

 

시스템 어시스트 없이도 모션만으로는 99%까지 재현 가능하지만 말그대로 움직임만 가능. 즉, 소드스킬의 완전한 속도는 불가능 게다가 어드벤티지가 경량 죽도의 100배

심하다는 점으로 인해 OSS스킬은 기본 소드스킬의 스피드에 필적해야만 한다는 조건에 의해 OSS로 재현하는건 실패.

 

키리토가 몬스터에게서 유효하다는 확인했다.← 이게 스피드가 필적하다고 말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스피드가 소드스킬과 같다면 스킬 커넥트 만들지도 않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