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거품낀(조금)인물
1. 일단 동3. 얘내가 왜 동해top으로 평가되는지 모르겠네. 원년멤버라서 붙은 소리를... 물론 작가피셜 민규와 태수에 버금가는 자들. 도식은 민규, 태수에게 뒤지지는 않는다. 물론 전국구 상급이겠지만 정태한테 파이프 맏고 평천이 주먹맏고 끝. 평소엔 꿈도 못꿀 위인을 파이프한대맞은 후라고 잡는 이상한 그림. 민규 시간벌어줄려고 동욱찌 막는데 동욱찌 당황도 안하고 "가소롭군.." 하종화가 막을 땐 주춤거리더니 거의 뭐 무시수준의 발언. 결과도 쉽게 끝. 용태는 백푸른에서 힘이랑 맷집만 +되고 별거없음. 주호도 지혼자 풀발떠서 "누가 전국제일이 결판내자@!!!!" , "걱정하시니 좀 강한수를 두지요" ... 끝. 일수 vs 정우처럼 어떠한 상황때문에 빨리넘기려고 했다는 피셜도 없음. 정우도 본인을 몰라 행동이커서 졌다 햇꼬. 그래서 나는 일수를 좀 고평가하는게 있지만
무튼 민규가 본인보다 형이라서 이기지 않은거라면 그래서 현태철이 그런 말을 한거라면 갭차이 생각보다 많이난다고 봄.
2. 이정우. 거품???? 이라기보단 너무 신격화 됬음. 막 누구 등장인물 나와도 정우한테 초컷난다는 여론이 너무 강함. 간단히 생각해서 정우가 강한건 재능이 있어서지만 일단 인파이팅, 아웃파이팅, 속도를 어느 수준이상 활용할줄 아는게 강한거잖슴??? 난타전했을 때 민규에게도 많이 맞음. 대련에서도 승률 딸림. 근데 섞으니까 괴물. 이길 방법은 한대 타격이 엄청 쎼거나 정우가 없는 그래플링이 유일한 답일듯. 일수랑도 대련했다면 거의완벽이겠네..
3. 희수. 정우에게 동욱찌같은 인물이 희수에게 있었나??? 박강환??? 다 죽어가는 인물에게 죽을 뻔했는데. 처음엔 칼도 안쓰고 농락당했는데. 종화 진검 한번 뽑게 하고 대련 끝. ㅋㅋㅋ
하루다가 전국구 바로 아래면평천이정도 아님?물론 희수가 전국구라는 거에는 인정하는데 8은 오바... 최상급 만나면 줘터질거같다.
4. 진우. 얜 할말 없음.
5. 백푸른. 세계관 내 전투력이 힘이 먼저인지 센스가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난 센스가 우선이라 봄. 무작정 치는게 아니라 어딜 치냐고 중요하다봄.
돌로 대가리 찍은거 버틴건 이성을 잃은거고 백푸른의 처절함을 보여준 거겠지만 맷집??? 그건 그냥 맞을때같고 전국구 애들이치면 10대내로 끝날거같음.
빠르고 정확하게 칠줄아니까.(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