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우는 "피지컬", 김민규는 "로지컬"로 몰아가는 이유..?
이정우는 그냥 판타지고, 실제로 잘싸우고 똑똑한 캐릭은 "김민규"라는 인식을 퍼뜨리기 위함.
로지컬 = 지능.
가지고 있는 수를 잘 쓰는것 자체가 수 싸움이고, 그게 곧 로지컬인데
거리를 벌리는 순간 하종화의 스텝으로 보디 정타먹임. - 로지컬 1승
퍼붓다가 김민규가 가드를 열고 부딪히려고 하자 바로 다가와서 엘보우 날림. - 로지컬 2승
김민규가 다시 달려들자 예상치못한 맹수현의 손바닥기술로 무릎꿇림 - 로지컬 3승
싸울때 이런걸 일일이 집계해야 된다는것도 의문이지만, 오히려 "로지컬"도 시종일관 이정우가 압도했음.
유일하게 "최후의 일격" 순간만이 김민규 로지컬이 앞섰다고 공인받은건데, 결과적으로는 "경공술"을 계산못해서 딱히 로지컬 승이라고 보기도 뭐하고.
이정우가 가지고있는 수가 더 많았고, 기본 "피지컬"과 함께 그 "수 싸움"에서도 시종일관 압도했고, 김민규가 유일하게 로지컬로 이길뻔한건 마지막 순간 뿐임.
그런데 애초에 이정우가 봐주지 않았다면 김민규 초반에 그냥 개털리고 끝났고.
그냥 이정우가 김민규보다 강함.
솔직히, 이정우의 강함을 어떻게든 폄하하려는 "패자의 비겁한 변명"들로밖에 보이지 않음.
이정우가 수가 많다고 당연히 더 유리하다고...?
그 말은 즉 가지고있는 수도 몇개 없는 김민규의 "로지컬"이 이정우 아래라는걸 더욱 인정하는 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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