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정우 행동에 대한 개연성 안맞지않아?
정우가 하종화 약사 잡입시킨뒤로는
이제 나 안필요 하다
골치 아픈일 없었으면 좋겠다하고
이번화에선 다시 그런 삶으로 돌아가지 않겠다 했는데
지금 지에게 주어진 역할만 끝났다고 땡칠 상황이 아니잖아
특히 까오린기 만나서 목잡을란거 피한뒤
목이 아직도 따인거 같다로 엄청난 실력자란걸
느꼈는데
두현파에게 그걸알려 그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해놓은것도 아님
국정원한테 나타샤 잡은걸로 당분간 흑수회 쪽에서
못설치게 할꺼고
나타샤 풀려난뒤에도 계속 까오린기나 애들 동향 감시해
먼짓거리 하면 기동대 동원해서 잡아넣을꺼다
이런 약속을 받아낸 장면이 나온것도 아님
결국 국정원 삽질로 나타샤 까오린기 감시못해
유라수 소창기 죽어나갔구만
더군다나 하종화가 약사로 잡입시키는 제안
지가 직접 동의했으면
대학 생활 하고 있어도
하종화가 잘하고 있는지 물어서 알아봐야 할꺼 아니야
얜 멀믿고 이리 태평한거야
두현파에 문제 생기면 어쩔 수 없이 지가 나서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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